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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ll조회 9717l

우리집은 OTT와 유튜브 시청을 어린이에게 금하고 있는데... | 인스티즈
우리집은 OTT와 유튜브 시청을 어린이에게 금하고 있는데... | 인스티즈
우리집은 OTT와 유튜브 시청을 어린이에게 금하고 있는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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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OTT와 유튜브 시청을 어린이에게 금하고 있는데... | 인스티즈
우리집은 OTT와 유튜브 시청을 어린이에게 금하고 있는데... | 인스티즈


 
대책없이 하루종일 유튜브 틀어주는 것보다 저렇게 제한하는 게 천 배 만 배 낫습니다. 요즘 유행하는것들 친구한테 듣고 학교에서 보고들어서 문제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저게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어려서 부모의 통제 없이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들같네요.

1개월 전
복숭아빛  소고기딱복국드시던가
진짜 본문 다 받습니다.. 용돈 통제, 케이블 없음, 대중문화 금지, 컴퓨터/노트북 없음, 카톡/ 에센에스 주기적으로 검열(비번 안 풀어서 망치로 폰 깬 적도 있음), 동네 밖으로 나가 놀기 금지(고2때 민증사진 찍는다고 처음 나가봄), 파자마파티 포함 외박 일체 금지 이런 인생 살았는데 진짜 너무 원망스럽고 뺏긴 추억과 소외된 시절들이 잊히질 않음
1개월 전
복숭아빛  소고기딱복국드시던가
덕분에 고2 넘어서부터 제멋대로 살기 시작했고요 프듀에 미쳐 살다가 재수함^^
1개월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어후 유튜브는 거름망이 없어서 통제하겠다면 이해라도 되는데 ott까지 막는건 진짜 애들 사이에서 소외되기 딱 좋아오. 친구가 많아도 대화주제에 순간순간 못 끼는 건 소외감 느낄 수밖에 없죠..
1개월 전
뭐든 적당히가 좋은 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거의 통제 안하는 집이었는데 나이 먹고 나니 도파민 중독에 자기 통제가 잘 안되는 거 같아요…
1개월 전
매버릭  You can be mine
통제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평생 케이블 없이 공중파 방송만 보고 살았었는데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나 커뮤니티에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이를테면 달빛천사나 케로로, 다다다, 아따맘마, 꿈빛 파티시엘 이런 작품들 얘기 나오면 공감대에 전혀 끼질 못하고 할 말도 없는 게 좀 아쉬워요 ㅎㅎ 공중파 드라마나 영화는 마음껏 보고 자란 편인데도, 특정 시절의 특정 결핍은 다른 걸로 채워지지가 않는 게 있나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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