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미미다ll조회 1129l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30주년을 맞이해 비저너리로 선정된 ‘공동경비구역 JSA’

무려 25년 전 개봉 했지만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음…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학교 다닐 때 한 번 보고 이번에 다시 봤는데 감상도 달라서

정리해봤는데 결말있음!!



남한 군인 이수혁 (이병헌), 남성식(김태우)

북한 군인 오경필 (송강호), 정우진 (신하균)

중립국 감독 위원회 소피 (이영애)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JSA에서 남북 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고 2명의 북한군이 사망하는데

사건에 대해 남 과 북 서로 다른 의견으로 소피가 중립국 감독 위원회로 수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됨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수사 과정에서 총알 개수가 맞지 않는 것과

남성식이 썼다고 한 총에서 정우진의 혈흔이 나왔고

거짓말 탐지기 이야기가 나오자 남성식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림…

그렇게 과거 회상으로 시점이 전환 되는데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이수혁은 혼자 남아서 돌아가던 중 지뢰를 밟게되고

그 모습을 북한군인 정우진과 오경필이 발견하고

그냥 가려는 둘을 잡고 결국 오경필이 지뢰를 해체해주면서 우정을 쌓기 시작함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이수혁이 친했던 남성식도 데려가 서로 우정을 쌓아가지만

남북간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더이상 교류하지 않기를 선택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자 갔는데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하필 북한군 최만수 상위가 오게되고 결국 총격전으로 이어지며 정우진이 죽게됨

그리고 이후 둘을 살리기 위해 오경필은 둘의 도주를 도왔고 이 모든 상황을 이수혁은

오경필의 안전을 건 소피에게 이야기 해주며 모든 실마리가 풀린 줄 알았는데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이수혁은 남성식이 정우진을 죽게한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본인이 쏜 총에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결국 죄책감에 스스로 생을 끊게됨…


사실 박찬욱 감독은 이수혁이 생을 마감하는 게 아닌 시간이 흐른 후 오경필을 다시 만나며 해피엔딩으로 끝내려고 했으나

감정의 흐름상 기존 엔딩이 맞을 것 같다는 제작사의 입장에 따라 결말이 바뀌었다고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기념으로 다시 본 공동경비구역 JSA | 인스티즈

추가로 박찬욱 감독이 GV 무대인사에서 25년만에 사실 퀴어로 가려고 했었다고 밝힘

이거 알고 다시 보면 감독이 넣어둔 요소들이 보임


특히 이 장면…

감독이 직접 언급했는데 듣고 보면 묘함


새롭게 밝혀진 부분들 생각하면서 다시 보면 묘한 감정선들이 느껴짐…

진짜 명작은 명작이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발을씻자 사태 3일차146 쿵쾅맨12:0453115 3
유머·감동 모르는 사람들은 버릇 없다고 생각하는 충청도 사투리60 Twent..12:0431549 0
정보·기타 의외로 콩팥에 치명적인 식품64 망한인생10:5346912 1
이슈·소식 20년째 미감이 한결같은 화장품회사......jpg61 우우아아13:1836977 0
유머·감동 키 193cm 한국인이 충격받은 네덜란드 여행77 멀리건7:4952428 16
🚨일부 미용사들이 지속적으로 증언하는 충격적인 것🚨261 우우아아 02.10 00:59 147595 0
3월 벌써 꽉 끼는 대형 걸그룹 신곡 발표1 박뚱시 02.10 00:59 5619 0
숙박업 사장 : 가격이 낮을수록 진상이 많이 오고 가격이 높을수록 품위 있는 손님이..2 쿵쾅맨 02.10 00:53 10100 0
영화보다 현실이 더 기괴함(feat. 대리모) 숙면주의자 02.10 00:48 5724 0
과즙세연이 부럽다는 서울대 로스쿨생...JPG103 Diffe.. 02.10 00:46 98191 0
수지 컴백 컨셉포토....jpg1 fuguh.. 02.10 00:44 3904 1
추영우에게 벗방 비제이 언팔하라고 디엠 보냈던 팬이 원본 공개함62 디카페인콜라 02.10 00:39 70270 6
실시간 하이브 문건에 등장한 몬스타엑스 내용을 읽은 몬베베들 반응5 아파트 아파트 02.10 00:39 12458 0
라미란이 집에 가기 싫은 이유1 Jeddd 02.10 00:39 1323 0
우리애 입양 초기 vs 180일째 비교…1 똥카 02.10 00:39 1510 1
n성향은 아묻따 외우기가 안되는 거 같은 달글2 디귿 02.10 00:28 1764 0
많이들 착각하는 사실,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거 아닙니다 편의점 붕어 02.10 00:28 1270 1
수상할 정도로 왕관을 잘 쓰는 아이돌1 가족계획 02.10 00:20 3314 1
일본에서 구분하는 미남 종류1 태 리 02.10 00:15 5453 0
대학원생의 하루.jpg1 칼굯 02.10 00:08 6138 0
미미 "네가 오마이걸의 정년이였어”8 XG 02.10 00:08 21165 9
자소서 싹 다 날아갔는데 친구가 진정시켜줌6 30786.. 02.10 00:08 6692 5
한국인처럼 얼죽아 체험을 해본 일본인 반응 .jpg14 윤정부 02.10 00:08 28279 0
제로베이스원 미니 5집 타이틀곡 'BLUE' 무빙 포스터 공개 눈물나서 회사가.. 02.10 00:01 335 0
운전면허 절대 안따려고했던 사람들도 어쩔수없이 따는 경우55 서진이네? 02.09 23:57 45885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