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데미 무어, 21세 연하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함께 집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서브스턴스'로 생애 첫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데미 무어(62)가 21세 연하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현지 시각) 뉴스위크 등 매체는 데미 무어와 앤드루 가필드(41)가 열애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인의 가십을 게재하는 익명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시작됐다.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앤드루 가필드가 아이다호에 있는 데미 무어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데미 무어와 앤드루 가필드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만나 손을 맞잡은 채 눈빛을 교환하는 영상을 엑스(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열애설의 증거처럼 받아들이기도 했다.

 

https://www.news1.kr/entertain/movie/5668162

[블래키]

네?

[뛰뛰빠방]

저.. 저저.. 얼굴이.. 62세란게 더 앙 믿긴다....

[skqkb]

ㄷㄷ 상상치도 못한 사람들이네

[노윤서]

오 뭔가 잘 어울리는데

[dbananbb]

어메이징 헐리우드

[뽈로미]

저 언니면 가능할듯

[샤이니 온유]

앤드류가 41이라고? 거짓말...

[푸팟봉커리]

액면가는 비슷해보이긴하는데..

[아샷추 주세요]

와우...

[ryshswj]

앤드류가 넘 아까운데..

[213458789]

그렇군요하하

[테이저건공주]

62세요..?

[나물속에서숨셔]

옛날부터 연하킬러셔서 뭐,,,,+헐리웃,,, 놀랍지도않네요 (사실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