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정신병 안걸린게 신기할 정도인 막말.JPG

첫짤 어린 친구는 조혜련 딸..

[기억니귿]

해탈한듯...근데....앵간한 멘탈아니면 저런부모 옆을지키는거 미련한짓임..

[우엉근]

저도 막말하는 부모 밑에서 컸는데 저런 말 하도 많이 듣잖아요? 상처도 안됨

[여름컴히얼]

글게요 그냥 또저러네 싶음ㅋㅋ

[재욱]

2 걍 딴말해요 뭐 어쩌라구 싶어서

[따끈따끈한 꿀설기먹고싶다]

와 미친 거 아닌가 나였음 진작에 연끊고 안보고 살았을둣

[모순]

저런 말 끊임없이 들으면서도 부모 곁 지키는 게 참... 슬프다

[옴팡옴핑해]

저 막말을 들으며 어린시절을 살아왔을텐데.... 그 많은 상처를 속으로 안고 지금은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개그우먼으로 국민에게 웃음을 주고 계셔서 더 대단하심

[20250102]

진짜 나도 그렇게 생각해. 좋은모습 보여줘서 고마운 사람.

[펭숫]

이거랑 딸들 모아두고 아들 생활비 각출해서 내라고한거

[흰곰11]

😠

[흰곰11]

저 할머니 진짜 너무하시네

[i_Apricity_i]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이 마음에 사무쳐서... 여전히 어린아이인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지민아사랑해]

어휴…

[카카오프렌즈 무지]

저말을 또 손녀앞에서 하시는 것도 참...

[kujz0108]

미안하지 못할망정... 힘들었던게 사실이었다 쳐도 딸의 능력으로 덕은 다 봐놓고 안해도 될말까지 굳이 다 해서 상처줄 필요가 있나

[kity]

네.....? 저러는 이유가 뭐예요? 저건 폭력인데 그냥

[손나은]

ㅠ…헐

[제갈린]

웃고있는 표정이 되게 슬프네

[권시간]

암만 그랬어도 이미 낳은 자식 앞에서 얘기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저렇게 지속적으로 똑같은 얘기를 그 당사자한테 하는 건 뭔 심보인가요 진짜

[Geminii]

너무 안타깝다..

[닉네임1618724684]

딸이 번돈 아들 다 갔다 줬으면서 양심도 없지

[극락가]

안타깝네요 어떤 상황에도 자라셧길래..딸한테 저리 상처주시는지

[sdflwlac]

어떻게 저리 당당하지?

[척척박사]

우리엄마는 저정도 막말은 아니였지만 저한테 원래 연년생으로 낳을생각없었다 실수로 태어난거다 딸딸이라 지우고싶었다 등등 얘기 맨날 했어야. 그 정도만으로도 진짜 내내 상처였ㄴ는데 죽으라고했다니..

[지성지]

가족한테 사랑한다는 말 듣는 게 당연한 건가요..? ㅜ 전 한 번도 못들어봤는데...

[kileehwa]

저거 되게 예전부터 티비나와서 계속 저렇게 말씀하셨음 실제론 어떨지 몰라도 고마워도 안함 되려 남동생이 너때문에 못떴단 말도 하고 가족들이 금전적으로 도움받을거 받고도 저럼. 10년은 족히 전부터 봄. 혹시 편집으로 저렇게만 비쳐지나 싶지만...글쎄?

[ㅋftㅣㅡ]

? 저러면서 딸이 버는돈은 다 쓰고? 와우....사탄도 깜놀할듯

[안뇽안녕!]

어쩌라고 아니 진짜 뭐 어쩌라고 저걸 딸한테 말해 뭐 어쩌라고

[오늘도 귀찮음]

저 딸은 진짜 화날 거 같아 내 친할머니한테서 엄마 험담하는 걸 듣는 거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내 엄마의 엄마라는 인간이 저런 말을 하면 얼마나 상처고 화가 날까

[tnsmdeoqkr20]

혜련님 존경해요...오늘 그 유튜브 핑계고 메커니즘 봤는데 늘 재밌고 끊임없이 열정적인 분이셔서 좋아해요

[칼럼터너]

아이고....

[닉네임150850121467808]

왜 저래 그리고 저걸 손녀 앞에서 얘기하는 것도 어이없네 어쩌라고

[캐돌]

저정도면 셀쿠 깨지마시고 그냥 절연하시고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기세요
낳기만 했다고 부모 아닙니다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부모가 되는 건 쉽지만 부모답기는 쉽지 않다

[에퉤퉤퉤]

조혜련씨 첫프로 방영 당시에는 방송 그만 나오고 가족 상담 받아보라는 댓글 엄청 많았는데 저런 사연도 있으셨네요

[Yuna Kim.]

손절 안 하신 거 진짜 대단

[Shanonnlee]

저도 딸이라 ㅜ
엄마가 너 딸이라 실망했다 소리 자주 해요…
돈도 뜯기고 저만 때리고 창찬은 커녕 까내리기 바쁘죠.. 연 끊고 싶어도 쉽지가 않네요

[뭐라고댓글달지모르겠다]

나같으면 진작 손절했을 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가ㅠ

[이주연사랑단]

저러면서 딸이 열심히 벌어다 준 돈 다 쓰고? 남 가정에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아니란 거 알지만 저건 좀... 뭐가 자랑이라고 저 얘길 또 손녀 앞에서 하고 있는건지 참

[YR]

나쁜 부모들 진짜 많다
그러면서도 돈이나 도움 필요할 땐 다 받을거면서
말이라도..

[미리보기]

최근에는 관계 많이 좋아지신 것 같더라고요..

[꿀복숭]

저런 인간이 왜 안 죽고 살아있는 거임

[렝♡하]

세번째 공허한 눈빛... 많은 감정이 담겨있을듯ㅠ

[안 소 희]

방송에서 할 말 못 할 말 안가리고 하시는 것 보면 평소에도 얼마나 이야기하실지 눈에 보여요

[썸머메리]

사랑은 못 주더라도 적어도 저런 말만큼은 당사자랑 손주 앞에서 꺼내지 말았어야지...

[꽃수염]

우린 모르죠 속이 얼마나 문드러졌을지...

[이루나]

👶🏿

[재욱]

이걸 에피소드랍시고 딸한테 얘기하는것도 웃긴데 그걸 손녀한테도 얘기하는게... 하..

[윤영화앵커]

와… 우리 외할머니가 저랬으면 난 절대 외할머니랑 엄마 못 만나게 할 거임

[메추리반]

딸에게도 손녀에게도 진짜 해서는 안 될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도대체 뭘 위해서 저런 말을 하는 거지…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았다는 걸 알아달라는 건가

[붐버맨.K]

살인미수를 고백하는건가요?

[섭서비죠아]

구박받았다는것 보면 시어머니가 엄청 심했을지도 모르죠

[찌미닝]

안 죽이고 키워줬으니 니돈은 다 내꺼다 이런 심보로 당당히 조혜련 돈 쓰나봄

[권한]

왜저래

[박성찐]

저런 얘기 하는 건 진짜 어쩌라는 거지 싶음...

[만두터져연]

요새 교회 다니시고 성경 프로그램들 많이 하시면서 훨씬 편안해지신거같아서 보기 좋음

[레레레]

헐 진짜 너무하다ㅠㅠ

[망개]

에휴

[생크림&바게트]

진짜 못됐다. 설령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제발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얘기는 하지 말아야죠. 그게 최소한의 부모 노릇 아닙니까

[스폰지밥밥]

저 할머니 저러고 아들은 엄청 끼고 도심
진짜 집안 다 살린 건 딸 조혜련 씨인데

[오새봄]

에효

[카드값줘체리❀]

저런 인간한테 돈를 왜 주지 개아깝다…

[이제훈]

딸이 착해서 다행이지
곱게 늙으세요 ..

[닳다]

진짜 싫아

[민트초코녹차치즈]

저런것도 부모라고 여태 돈 갖다바치고...미련한거 같음 왜 조혜련 딸은 본인 엄마가 외할머니한테 저런 소리 듣는걸 같이 들어야함 걍 진작에 연 끊었어야지

[백현여친]

어릴때는 세상의 전부가 엄마, 아빠에요 내 세상이 매일 나를 거부하고 낳지 말걸 하고 생각하고 뱉으면 그거 어릴때 진짜 상처에요ㅠㅠ저 말을 듣고 지금처럼 잘 사시는게 대단하신거같아요... 심지어 연도 안끊고

[이쁜걸어째]

22 맞아요 다 커서는 떨어질 수 있으나 어렸을때는 전부 인데...

[닉네임1573738675]

쩝...조혜련님 기독교 되신 이후에 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워서 계속 전도하시다가 결국 전도 성공하셨다는데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쁜걸어째]

우리집도 오빠 죽고 대 이을 아들 낳을려고 나 낳았는데 낳기전에 아들이냐고 검사 받았는데 누가 인지 모를 사람이 아들이라 해서 나 태어남 그 덕에 이 인생 살고 있지만 나도 엄마한테 저런 소리 들으며 살음 사랑한단 소리 38살에 처음 들어봄 그걸 얘기해야 아냐고 적반하장 아니 본인이 사랑스럽게 행동 하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사랑한다고 느끼냐고,,,그전 까지는 너가 아들로 태어났음 내가 고생을 덜 하는데 부터 해서 넌 내 인생에 오점이다 이런 소리만 함...

[광덕배]

와 저런 소리 들으면서도 연을 이어나가는게 어떤 면에서는 대단합니다...

[주디꾹]

아 진짜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엄청난 복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