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4350?sid=102경찰은 여교사가 이날 오후 9시경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정교사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교사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입했고, 아이에게는 책을 주겠다고 말하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