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에 더 관심이 많음 아이에 죽음에 대해 같은교사로서 미안하다 이런반응이 아니라 대신미안해 하지 말기 당당해지다 교사 기본권 지키자 이런반응임 녹음기 문제는 맞은데 한편 저 부모들은 녹음기덕에 아이의 마지막 현장 목소리를 들었네 일단은 아이에 대해 미안해하고 같은교사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맞지않을까 행여나 이일로 교사집단에 피해갈까봐 기득권 지키는데 급급한게 너무 보여서 씁쓸 녹음기 얘긴 죽은 어린 애기 애도 충분히 하고 해도 안 늦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