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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oio3oll조회 76192l 4
사건 당일 오후 16시 40분경, 피해 아동 김하늘 양은 돌봄교실에 있었으나 이후 학원 차량을 이용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학부모가 인지한 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즉시 김 양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여 그녀의 소재를 파악했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과 김 양의 할머니는 2층 돌봄교실로 이동하였고, 인근 시청각실 창문을 통해 교사 A씨의 얼굴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접근을 막기 위해 문을 잠갔으나, 경찰이 강제로 진입하여 김 양과 A씨를 발견했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남아 있었으며,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김 양은 어깨와 손 등에 깊은 자상을 입고 의식 불명 및 심정지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19시경 사망했다. 가해자인 A씨는 자해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긴급 수술을 받기 전 21시경 본인이 김 양을 살해했음을 시인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A씨의 직책에 대한 혼선이 있었으나, 경찰은 A씨가 돌봄전담사가 아닌 정규 임용된 교사이며, 2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인 김 양은 1학년 2반 소속으로, 직접적인 수업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A씨는 우울증을 앓아 병가와 휴직을 반복하다가 2024년 12월 복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사전에 흉기를 구입하였고,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시청각실로 유인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김 양의 유가족은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 앱을 통해 현장의 일부 소리를 들었으며, 신음 소리와 가방 지퍼 여닫는 소리, 캐비닛이 움직이는 소리 등이 감지되었다고 진술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01718#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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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
😠
30일 전
😠
30일 전
죽을려면 지 혼자 쳐 죽을것이지..
30일 전
다하  JK💜
저런 사람이 담임까지 맡았다니…..
30일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진짜 무섭다
30일 전
하... 부모 어찌살라고.
30일 전
이슬  ⁎ᵕᴗᵕ⁎
담임이라니....
30일 전
😠
30일 전
우울증이면 혼자 죽지 애는 왜...
30일 전
하 아이 신음소리까지 들렀는데 저부모님 어떻게 살아요....
30일 전
아...진짜...고통스럽다
30일 전
왜 그랬는지는 아직 모르는거죠?
30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고정함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0일 전
피해자 부모가 '또'???? 녹음하고 있었네요???? 피해자 가해하는 발언 같습니다 위치추적 어플에 주변소리 듣는 기능이지 녹음 기능은 아니지 않나요?
30일 전
심지어 사전에 흉기를 구매하고 책을 주겠다고 피해아동을 유인하여 살해한 계획살인인데 우울증이 문제일까요? 교사 우울증의 대부분이 학부모 극성민원이 원인이란 말은 맥락에 정말 안맞는 것 같습니다
30일 전
김씨는 "하늘이한테 자녀 보호 앱을 깔아서 전화를 안 해도 실시간으로 전화 핸드폰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후 김씨는 앱을 켠 채로 자신의 차를 몰아 학교로 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9940?sid=102

자세한 내용을 보면 원래부터 녹음하려던 게 아니라 연락이 안 되는 상황에서 보호 차원으로 실시간으로 들었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30일 전
하큐  ㅠㅅㅠ
아니 스마트워치에 위험 상황 감지했을 때 자동으로 녹음되는 기능으로 들은 거 아닌가요? 뭐가 됐든 이 상황에 녹음 들먹이는 거 미치신 거 아닌지 ㅋㅋ
30일 전
어린 생명이 꺼져가고 있는 상황을 부모가 들었습니다 2차 가해라는 생각 안 드시나요?
30일 전
첫줄부터 막줄까지 ㄹㅈㄷ
피해자 부모가 극성부모도 아닌데 왜 상관도 없는 말로 나대시죠

30일 전
미친 건가 생각 좀 하고 살아요
30일 전
위험 상황 생겼을 때 주변 소리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한 게 왜 녹음한 게 돼요? 학교에 있다가 위험한 상황이 생겨서 연락두절된 거 그게 문제지
30일 전
 
첫줄에 피해 아동 이름이... 공개해도 되는건가요
30일 전
유족이 동의하면 공개된다고 하더라고요
30일 전
유족이 이름,나이는 밝혀도 된다고 했습니다 대신 가족들 얼굴이나 그외 신상정보는 모두 거부하셨어요
30일 전
조현병이 아니고 우울증인거에요? 에휴
30일 전
조현이 아니라 우울증이요...?
30일 전
너무 끔찍해..어떻게 저런 사람이 담임을....저런 사람 자르고 교사 새로 뽑아요ㅠㅠㅠ어떻게 저런 사람이 학교에 있는거죠
30일 전
무서워서 애들 학교 어떻게 보내나요,,,, 참 ,,,
30일 전
아니 어케 8살 애기를....
30일 전
교사로서의 최소한의 사명감도 없는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곳 보다 안전하다고 느꼈던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30일 전
튤링  🌷
아니 8살 애기를..... 하 정말
30일 전
저런 사람 왜 못자르는 걸까..
피해자 아버님 말씀처럼 제 2의 하늘이가 안나오기 위해서
교육당국은 저런 사람들 해임시켜야 한다 진짜.. 교사 자격이 없는 사람까지 굳이 끌어안고 가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전
간헐적개냥이  환타콜라
학교에서도 문제있다 생각해서 교육청에 도움요청했는데 별 조치도 없었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같은 사유로 휴직이 안되니 해줄 수 있는게 없다했다고ㅋ 솔직히 학생이 고통받던 과거나 학생인권조례로 교사가 되려 고통받는 지금이나 중재를 못하는 교육청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ㅋ
30일 전
BLACKPINK 김지수  강승윤
2학년 3반 담임이 1학년을 도대체 왜...? 정말 너무 끔찍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하네요..
30일 전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이 소리를 들었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진짜 아픔
30일 전
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어떻게 저런 사람이 복직을 하냐구요....
30일 전
맑은맹세  청쿠기~ 치이~즈~
우울증 핑계대지말라고 하세요 세상에 우울증 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다른분들은 이겨내려고 다들 힘들게 열심히 사는데 다 핑계죠
30일 전
Ethan Hunt  사랑스러운 요정님
다른 기사에서는 우울증이 아니고 조현병으로 휴직했다고 하는데, 정황상 조현병이 맞는 것 같긴 하네요
30일 전
저 미친여자 신상 좀 제발 빨리 공개했으면..
30일 전
지 몸에는 상처 가볍게 냇나보네 생명에 지장 업ㄱ는거보면 미이 려면 혼자 뒤지지
30일 전
담임 아니라 들었는데 담이었구나..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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