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대가족이라 조부모랑 같이사는 집인데
근데 가족들 다 이상하노:::
일단 얘네 아빠 백수인듯..? 직장안다니신대 뭐 투자자라고 하시긴 하는데 주식으로 돈 못버나봐,, 긍고 근데 식탐 개쩔어, 나 왔는데ㅜ방구 뿌룩뿌룩 뀌고….(냄새 )
할아버지는 우리동네 유명 한의원 원장이라 별생각 없엇거든 근데 막 거실컴퓨터로 야동 야동 거리면서 야동보고있어 … 나 이제 그한의원 안다닐래
글고 할머니 요리도 맛나게 해주시고 손도크고 그래서 좋게봤는데 계속 우리앞에서 며느리욕함 싹퉁바가지라느니 뭐니 하면서.. 쫌..그래 ㅠ
글고 얘네 엄마도 그나마 쿨한 정상인이신줄 알았더니 그냥 혼자 찜찜하게 말함 묘하게 사람멕이는 느낌…? ㅋ 기분나쁘명 나만 성격 맞게 ㅈ되는 화법 ㅎ,,
글고 골때리는건 여기서 부턴데,, 얘네집에 첫째 형 전교1등이고 반장이고 범생이인줄 알았거든 분먕 학교에 공개연애중인 공부개못하는 양아치여친 있단말이야 근데 그거 연막이었나봄 게이인듯 나 개놀랬잖아 집에서 친구인줄 알았던 애랑 막 껴안고 ,, ……
이집 콩가루맞지…? 이거말고도 얘네 삼촌이랑 숙모(였던)사람도 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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