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CP “임지연·이재욱 캐스팅, 2030 타게팅 위해”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가 돌아온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CJ ENM 콘텐츠 톡 2025’가 열렸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 민선홍 티빙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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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 작가 김란주)’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1에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했으나 시즌2에서는 안은진과 덱스가 빠지고 임지연과 이재욱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원형CP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무해력의 선두주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시즌2를 4월에 론칭 예정이다”라며 “가장 tvN스러운 건 ‘무해력’이다. 인위적이거나 억지로 웃음과 재미를 주려고 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진 재미를 담담하게 던진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2030을 좀 더 타게팅 하기 위해 임지연, 이재욱을 캐스팅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