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합격한 자녀가 엄마한테 받은 문자.jpg

고대 본캠 경영학과라고함

[쿵따리샤바라]

행복은 뭘까요

[주리아리]

거하게 파티해줬겠다 싶어서 들어왔는데 문자보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

[맥아더 많이 사랑한 죄]

와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하지

[T 1류민석]

😥

[아모르파튀]

주작인가 싶을정도로.........자식한테 저렇게 한다고......?

[그이듬해봄]

엄마 맞나요 ...

[맛있는거]

연끊자고 먼저 말해줘서 다행인 정도인데?

[5월6일]

와 진짜 너무한다

[지뉸]

문자보낸 어머니보다 더 어른스럽게 받아들이는 글쓰니의 댓글이 인상깊네요 물론 초연한척해도 속은 상처로 썩어문들어지겠지만..

[Smile]

어질 어질 하다

[테일러쉬프트]

진짜 어질어질하네 어머니 걍 어머니가 의대준비하세요

[신뇽_]

뭐든지 비교하기 시작하면 지옥이 된다는거....글쓴분 부디 행복하세요

[겨자씨]

약사 어머니의 언어 수준이 참... 쓰니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라업]

내용도 내용인데 단어선택이 너무 읭?스러울 정도로 비속어를 쓰시네요
참 저런말을 쏟아내는 어머니와 같이 사는게 고역이였겠네요

[인앤아웃]

그와중에 난 한달 50만원 용돈 저 나이에 자차 있다는 점 8학기 등록금 용돈 내준다는 점 같은 거나 보이네… 나도 자격지심이랑 남하고 비교하는 거 어떻게든 해야할 듯…

[굴링굴링]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Kicpa, aicpa 따서 해외로 날라버려요. 해외에서 드럭스토어 운영도 못할 양반이 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