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이대휘와 옹성우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시 만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2월 7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격에 출연해 '잔소리하는 사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친근한 케미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단 2일 만에 조회수 9.6만 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대휘와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당시부터 친형제 같은 관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텐츠에서도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장난기 가득한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옹성우는 이대휘에게 장난 섞인 잔소리를 하며 친한 형 동생 케미를 보여주었고, 이에 팬들은 “워너원 시절이 떠오른다”, “두 사람의 조합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멤버들이 각자의 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등 각 멤버들은 솔로 활동, 연기,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휘는 AB6IX 멤버로 활동하며 음악 프로듀싱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옹성우는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