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父 "여야 대표·장원영, 빈소 와줬으면”…'하늘이법' 제정 요청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237366642069864&mediaCodeNo=257

[헤이트풀]

대체 여야 대표랑 장원영을 왜?

[ㅊㅇㄴ]

여야대표는 뭐 관련 법 지정때문인거같고 장원영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연예인이래요

[이슈왕]

저 경황에 자식의 살인범을 처벌하는 법이 아니라 교육 현장을 위한 근본 해결을 위한 법을 말씀하시는 저 부모님은 얼마나 어진 분들이신지...
왜 이런 일이 어진 사람들한테 일어나는지...

[JANNABl]

이건 좀...

[신승호]

아 선넘네

[눈에다래끼낄]

자식잃고 황망한 부모 입장에서 바램정도는 말할 수 있는거 아니냐 어휴

[zitda]

과하지 아무래도

[몰리몰리]

근데 이것도 저분들이 와달라고 땡깡 부리고 진상 부리듯이 한게 아니라 그냥 바램이니까.. 인터뷰하면서 편하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기자가 글을 좀 저렇게 자극적으로 쓰지 않았나 싶네요

[philo]

22

[daks]

33 그니까요 강요 아닌데ㅜㅜ

[흇지]

언급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장원영 인스타 댓글에 가달라고 하는거고 그게 기사화 된 이상 강요 맞죠

[daks]

장원영 인스타 찾아가서 댓글 남기는 정신병자들을 욕할 일이지 경황 없고 그럴 의도도 아니었던 유가족한테 굳이 강요다 하면서 비수꽂네ㅋㅋ

[흇지]

본인은 경황 없고 그럴 의도가 아니더라도 상대가 부담을 느낄만한 상황이면 강요 맞아요
인터뷰에서 목소리를 낼때 그 여파가 어떨지 생각을 하고 목소리를 내야죠 더군다나 장원영은 탑스타고 근조화환까지 보냈으면 된거 아닌가요

[마이우치루하나비라니와]

장원영 부분운 딱 봐도 기자가 짜깁기한 것 같은데

[광광이]

영상보면 진짜와달라하던데?.. 너무 명확하게 와달라함

[밍쏘찌밍]

생때같은 내 어린 딸이 이런 일로 목숨을 잃으면 하늘에 별도 따다주고 가진 거 다 팔아 생전 좋아하던 것 쌓아두고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가길 빌 판에 좋아하던 연예인한테 한번만 보러 와주면 안 되냐 읍소할 수도 있지..
다른 것도 아니고 십년도 채 못 키운 자식이 남의 손에 아프게 떠났는데 그런 부모 앞에 선이 어딨고 상식이 어디 있나요. 좋아하던 거 아끼던 거 뭐라도 하나라도 더 쥐여서 보내고 싶지

[밍쏘찌밍]

중요한 건 실제로 아이돌이 가든 가지 않든 그에 대한 책임이나 탓을 아이돌 본인에게 돌리지 않는 것 아닐까요. 대중이 자중해야할 일이지 부모가 어떤 심정으로 저런 걸 바라겠어요...

[힘차게]

22 맞아요. 또한 말을 할수도 있는데 그걸 고대로 기사로 쓴 기자들이 문제지 자꾸 유족분들 비난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간헐적개냥이]

333

[에어컨추워요]

화환 보냈으면 된 거지 요청하는 것도 그만해야죠

[공공7]

이건 가도 욕먹고 안가도 욕먹을 상황인데ㅠㅠ

[골든햄스터]

별 ㅋㅋ

[IROT]

정말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네요… 또한 어린 아이들을 위해 관련 법 제정 또한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조문을 가지 못한 해당 연예인을 비난하는 반응은 없었으면 합니다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에어컨추워요]

인터뷰 영상 있으니 보고오세요

[닉이모죠]

저거 그대로 말했어요

[닉이모죠]

곤란하게 만드는듯....

[패트 킴]

심정은 이해하지만 아이돌은 난감할 것 같음...

[강인이나]

장원영을 오라마라야 ..

[정국아...]

이건 좀...

[sarawat]

에바임..

[눈에다래끼낄]

니 자식 일이라고 생각해봐라 에바라는 말이 나올지 궁금하네

[꽃이피는 동쪽에서]

니가족충 등장 ㄷㄷ

[바닐라체리온탑]

에바임 가족 죽었다고 누가 연옌한테 조문와달라함

[하이쨩]

ㅋㅋㅋㅋㅋㅋㅋ;

[Hype Boy_]

화환도 보냈던데 직접 오라하는건 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Hype Boy_]

아 화환 보내기 전이군요 기사 내용에서 아이브 팬이란 소식이 전해진 이후 화환을 보냈다고만 적혀있어서 인터뷰는 화환을 받은 이후인줄 오해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올라뽀]

아뇨 화환 보낸건 어제(11일)이고 와달라고 하신건 오늘(12일) 인터뷰에요… 어제는 해당 아이돌 언급하면서 가는 길 마지막 인사 해달라고 하셔서 화환 보낸거고 오늘은 보러 와달라고 기자들 앞에서 하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Hype Boy_]

엇 화환 보낸 이후 인터뷰한 게 맞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고스미]

..?

[쏘쏘미]

연옌은 아니지 왜이래 가도욕먹고 안가도 욕먹고

[닉네임1618724684]

왜.....정치인도 연예인도 누구오라 어째라 하시는거 불편해요

[daks]

본인이 불편해서 뭐 어쩔 건데요 정치인은 와야죠 보통 사건도 아니고 법안도 필요한데

[そん]

엥?...

[하이,에어 조단]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으나 콕 집어서 와달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한 순간에 아이를 잃으셨으니 멘탈이 말이 아니겠지만, 갔다가 오히려 포커싱이 추모보다 다른 데 맞춰질 수도 있고(탑 아이돌 방문에 포커싱,,) 또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시간을 내기도 어려울텐데 분명 이런 상황까지 고려하지 못 하시는 분들은 거 참 와달라는데 좀 가지, 애가 허망하게 갔는데 한 번을 못 오냐 하면서 욕하고 물어 뜯을 수 있기 때문에 ... 화환 보냈으니 더이상의 언급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

[xoeeu]

이건 좀..

[만렙용사]

하이고......

[Colin Firth]

이건좀..

[개구리하사케로로]

가불기를 걸다니...

[망그러진감자]

마음은 알겠는데 가수분이 많이 곤란하실듯..

[토마토미트볼]

장원영이 시간 쥐어짜가며 최대한 해줄 수 있는 건 편지 외에는 없다고 생각함..
아버님이 충격이 크셔서 지금 사고회로가 많이 삐걱거리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건 알겠지만, 연예인을 언급하며 빈소에 조문와달라 하는 건 정말 아님..

[히봉]

가수조문 , 법지정 이런거는 언급 안하셨으면 좋았을거같은데 ...

[킴볶밥]

법은 왜요? 결국 법이 허술해서 그교사 해임도 못하고 이 사달이 난거라 법 뜯어고치는 건 필요해보이는데요

[어리둥절범고랭]

관련법 개정을 하더라도 좀 천천히 부작용도 고려해가면서 신중하게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속도로는 진짜 항상 하던 그 아무 생각안하고 후다다다ㅏㄱ 만들기 부작용 우다다ㅏ 터지기... 이렇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딸기맛 해열제]

어린 자식 떠나보낸 마음에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죠. 아까 뉴스 캡처 보니까 엄청 조심스럽게 언급하시던데요. 어려운 거 알지만 괜찮으시다면, 하고.. 인터뷰 후에 화환 보냈다고 하니 그걸로 된 것 같고 대중이 유족한테든 가수한테든 말 얹을 건 아닌 것 같아요.

[왕이(王奕)]

근데 소속사 통해서 개인적으로 연락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공개적으로 말하면 관련 연예인이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와줬으면 하는 바람은 이해하지만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ㅠㅠ

[주머빱쿵야]

아이의 죽음을 이렇게 악용하시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지만 선 넘지 마세요.

[leehyein♡]

악용은 기자들이 악용하고있는거죠

[흐어느나아알]

아쉬운 발언이 있다해도 지금 유족들 인터뷰 하나하나를 자극적인 기사로 내는거에 악플로 반응을 하고 싶나요? 어떤 취지로 하늘이법 제정을 원하시는지 찾아보세요 좀

[뚜비뚜밥바]

2

[놀고있네]

하지말자는게 아니라 제발 법 제정 사건 터지고 국민들 보여주기식으로 빠르게 통과시키지 마시고 관련해서 신중하게 제정 부탁드립니다

[섭서비죠아]

아이 떠나보낸 아버지한테 주변에서 대체 무슨 썩은바람을 넣고있는거지..
가족이 죽었는데 저런 생각하고 인터뷰할 정신이 본인한테 있을까요? 전 아닐것 같습니다..

[흇지]

ㅋㅋ..

[아깽이체고야]

감히 왈가왈부도 못하겠네요 그 참담한 심정에

[악마는브라자를]

…??

[신우유]

에휴…

[허둥지둥]

축구유니폼?이며 유명인사와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면 당연히 이용하는?? 것처럼 느껴질수있음
사건의본질이 해결되어야지 다른길로 가고 있는거 같고
그냥 애도하고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 꼭 해결하자 어른들이ㅠㅠ

[almad]

이런 안타까운 사건에 기자들이 어떤식으로 이슈화 시켰는지 기억해야할 듯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안타까워 하다가 자극적인 기사들 쌓이고 결국 피해자는 늘 이상한 사람이 되어 있더군요 하루아침에 딸을 잃은 아버지가 평소때의 사고를 할 수 있을리 없고 그걸 또 부풀려서 쓰는 기사들이 쏟아질텐데 기사를 읽고 소비하는 사람들의 성숙한 태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혜미]

이분 도탁스 유져였답니다

[줃닥]

뭔 상관임 진심?

[냥요섭]

아버님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너무 연예인 욕먹을짓을 .. 안가도 욕먹는 상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