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부터 시작된 홍석천의 보석함 새 시즌
아버지 모델 시절에 봤던 추영우 제외
무명시절부터 점지했던 일화가 두 에피소드에 다 있음ㅋㅋㅋ
1화 우도환 출연
16년에 개봉한 〈마스터> 전까지 무명생활하던 우도환은
당시 홍석천을 다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응원을 받았었는데
이후 신인상 타고 구해줘-더킹 등으로 얼굴 알리기 시작
당시 라디오스타 나가서 1년 안에 조연이나 단역이 아니라 주인공 할거라고 찍었는데
진짜 그렇게 된 게 참각막 ㄹㅈㄷ
2화 추영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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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출연전에 디엠으로 러브콜 보내서 출연
추영우도 평소에 보석함 보고 많이 웃었다고 바로 승낙
추영우의 경우 무명시절에 본 건 아니고
아버지 추승일의 모델 시절에 홍석천이 연이 있다고 함
아버지 추승일 모델 시절 사진
추영우가 진짜 똑닮음ㅋㅋㅋ
3화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김규빈 출연 (시즌3 첫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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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백 예정인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김규빈
김지웅도 가수-배우 활동을 제베원 전에 했었는데
배우 지망생 시절 홍석천을 만났었다고 함
전화번호가 5년동안 저장되어 있었던 것도 신기하고
그때 이후 제베원 데뷔해서 잘되고 있는 또다른 선구안 사례
원래 홍석천이 현빈부터 강동원 김우빈 박보검 이런 배우들
다 신인부터 뜰 것 같았다고 봐온 사람인건 알았는데
최근 뜨는 사람들까지도 다 점지했었다니까 신기하고 대단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