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개억울할것 같은 다이소

대이소

킹이소

[뭐 야]

아니 여기저기서 욕 엄청 먹는 거 봤었는데.. 사실무근이었군요..

[라뷰코니]

사실무근이었군요 다행입니다...

[딸기꽃]

팩트체크 자체를 안 하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많네

[일등신랑감]

킹이소

[가지튀김러버]

저런거 고소할수있지 않나 소비 안할거라는 사람들 보였는데 이미지에 타격입었을거같은데

[서로쿨]

7000~10000원인 별도의 카테고리를 도입하는 방안은 내부에서 제시가 됐었네요
저 카테고리 도입이 후에 또다른 회의를 통해 도입되면 가격이 오를 수도 있겠네요

[반열의 해탈]

제시한 임원 바로 잘렸다는데요

[서로쿨]

그러니까 '또'다른 회의라고요

[반열의 해탈]

그니까 바로 잘렸다는데 그렇게 쉽게 또 제시할 생각을 할까요

[서로쿨]

시간이 지나면 물가도 오르고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서로쿨]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지 봉사가 아닙니다

[반열의 해탈]

서로쿨에게
여기 그걸 모르는 사람 많이 없어요 서로쿨님의 댓글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은건
지금 이건 ‘사람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인상’에 대한 것인데 서로쿨님 혼자서 ’경제상황에 따른 불가피한/자연스러운 가격인상‘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기 있는 분들이 아 다이소 평생 가격동결이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아 우리가 납득하기 힘든 가격인상은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거거고요

[서로쿨]

반열의 해탈에게
그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거겠죠
그리고 대부분이 납득하기 힘든 가격인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저는 미래에 오를 수 도있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글을 쓴거죠 초반만해도 다이소에서 저런 내용의 의견제안은 나올 수 없었으나 이제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이윤추구가 목적이니 저런 의견도 나왔겠죠. 이윤을 올리는 회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텐데
내부에서 말이 나왔다면 다음에 다시한번 검토해볼수있고요. 카테고리 도입부터 시작해서 가격을 조금씩 올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다이소 현재 가격인상 부인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한게 아니잖아요?
초점을 맞춘 내용이 달랐을 뿐이죠

[하나한]

머지 같은 글 읽은 게 맞나

[서로쿨]

그럼다른글 읽었겠니?

[송파]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삡뺩]

ㅋㅋㅋㅋㅋㅋ

[Ethan Hunt]

국평오

[서로쿨]

자기소개

[米津玄師]

미안타,, 설화수 만원에 들여오라해서,, 오늘 돈쭐 내러 갈게ㅠㅠ

[꽃길만_걷는_갓세정]

미안해ㅠ 그래도 엊그제 어제도 돈쭐냈지만 오늘도 돈쭐내러갈께ㅠ

[두룽룽]

미안합니다 어제도 갓으니 용서래주세뇨

[빵케이]

저도 어제도 갔어요.. 용서해주세요 미안합니다..

[유월의 라벤더]

와 미안하다 킹이소... 요즘 신났냐고 갈궜는데

[이릉노조위무선]

역 대이소 믿고있었다구요~~~

[박준식]

욕하는 사람 겁내 많던데... ㅋㅋ...

[테이]

다이소 고마워 항상 이대로 유지해줘….

[melii]

기자 뭐지

[숲튽훈]

다이소는 앵간해서 갑의 입장이라 화장품회사들이 감히 압박같은거 못넣을걸요ㅋㅋㅋ 이대로만가자 이소야

[빠퀴]

역시 다이소 ~

[하리보리보]

킹이소

[E X O - K]

진짜 억울하겠네.. 심지어 기사로 떠본거다 뭐다 말 엄청 나왔는데 억울할판 ㅠ

[도오페구케가보자고]

헐 근데 다이소 4천원 없는거 첨 알았어요 킹이소 오래보자

[~~]

양을 줄이면 모를까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갓이소 영원하자.....

[무엇이든하고보자]

오해해서 미안해.. 다이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츠메 우인장]

다이소야... 고마워...

[너의노래가되어]

갓이소야 오해해서 미안해

[Lun]

누구인가 누가 만원 소리를 내었어

[김수인]

👍

[따끈따끈한 꿀설기먹고싶다]

와 진짜 너무 억울했겠는데?

[닭]

다이소 파이팅.

[이쟁찌]

만원 대 화장품을 들일 바엔 소용량으로 5천원에 맞춰서 만들어 팔겠죠 지금처럼? 굳이 고정 가격대를 허물면서 까지 본인들의 메인 마케팅 아이템인 착한 가격을 잃을 이유가 없죠 바보가 아닌 이상 그래서 임원도 잘린 듯
같은 용량으로 저렴한 제품들도 있지만 저는 화장품 유목민이라 내 피부 타입이나 컬러와 맞는지 모를 화장품을 사서는 세번도 못 쓰고 당근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이소가 소용량 제품들을 그에 맞춰 저렴하게 판매하며 그 부분을 타파해주었기 때문에 ... 계속해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두토리]

다행~

[알라숑]

원래 울나라 기자들은 커뮤같은데서 ~카더라만 듣고 글씀 ㅋㅋㅋㅋ여기 인티도 눈팅하는 기자많을껄ㅋㅋ

[조든슐랜스키]

저 정도면 고소감아닌가

[아라리]

억울하게 욕 먹었네

[날봐라]

만원에 팔면.. 걍 일반 로드샵에서 샀죠.. 아니면 올영에서 샀거든.. 굳이 다이소를 이용할 필요 없습니다.. ㅎ

[뿡빠랑뽕뽕]

오해해서 미안해

[djsjsjs]

갓이소..믿고있었다구..

[연시은]

킹이소

[그냥아무거나할게요.]

미안해…

[임웅재]

미안타.. 근데 어제도 갔다..

[먀먐먐]

파이팅

[미락수]

아 기자 누구야

[김 슈비]

근데 해당 기자 다이소에 대한 좋은 기사 많긴핬어요 그전꺼 ㅋㅋㅋㅋ

[Satoru Gojo]

누가 댓글로 다이소에서 공지 내려온 게 없는데 어디서 나온 소리냐고 쓴 것 기억난다

[Satoru Gojo]

아무튼 이번을 기회로 출처 확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합냠냐]

헛…미안타..용서해 주이소..

[다란용]

갓이소야 의심해서 미안하다 넌 최고의 다이소야

[@m_kayoung]

니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