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아리아나랑 관련해서 커뮤에서 화제된 이 글을 보고 더 찾아봤는데
아리아나 왈 :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넌 이쁜 외모랑 가창력 타고난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오케이 노래 실력 타고난 건 인정 근데 외모는 노노 나 데뷔전 사진 봐라 난 전혀 이쁜 여자아이가 아니었다 내가 이 산업에 들어올때 모든 사람이 넌 키가 너무 작고 얼굴이 이쁘지 않기 때문에 아이코닉한 팝스타가 되기는 힘들다고 했었다.
난 152cm의 작은 키에 진짜 평범한 얼굴을 가졌다. 하지만 난 절대 좌절하지 않았고 아이코닉한 팝스타의 외모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남들이 뭐라하건 난 팝스타로써 뜰 수 있는 적합한 외모를 끌어당겼다.
이때 중요한건 과정에 신경쓰지 않는거다.
예를 들어 난 키가 작은데 어떡하지? 내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려면 3월엔 이걸 하고 6월엔 이걸하고 9월엔 이걸하자! 등등 이런 계획을 세우지말라는거다! 당신은 결과에 서있으면 된다. 난 팝스타의 외모를 가진, 성공한 나의 '기분'을 느꼈다. (어느정도여야하냐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오늘도 살아서 일어났음에 감사합니다'라고 느낄만큼, 휴대폰을 켰을때 나를 찾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할만큼, 대문을 열고 나가면 햇살의 따스함에 행복해서 기쁠만큼, 뇌가 생각을줌에 감사하고 두 팔, 다리가 움직인다는것에 감사할만큼.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걸 이루었을때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겠나? 내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악플을 달아도 '그래 당신들도 행복하세요!' 라고 빌어줄수 있을만큼의 감정을 느끼는게 나에게는 중요했다. 즉 이 감정을 최대한 자주, 길게 유지하라는거다) 그 기분만 느끼고 과정은 신경쓰지 않는거다. 과정은 우주나 신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고 믿어라. 그러는동안 내가 원하는 결과를 이룬 기분을 꾸준히 느끼고 있었을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는가? 모든 연예인들이 시도때도없이 하는 포니테일 , 태닝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스타일로 유명해졌다! 유튜브에 누군가가 포니테일 튜토리얼을 올리면 아리아나 그란데 같아!라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으며 사람들이 내게 예뻐, 귀여워, 네 포니테일은 아이코닉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즉 내가 원하는 '결과'를 느끼며 그 기분을 최대한 즐기며 과정에 관여하지 않으면 내가 원한 모든 결과가 나타난다는것이다. 이때 난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팝스타로서의 아이코닉한 외모'를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내 머리카락이 다 녹았다는거다. 즉 내가 '빅토리어스'라는 드라마를 찍으며 주기적으로 빨간머리로 염색을 했는데 그때 내 머리카락은 심각한 손상을 입으며 녹아내렸다. 그때 난 마음속으로 'Fuck! 난 팝스타의 예쁜 외모를 끌어당기고 있는데 왜 머리카락이 망가지는거야? 이건 내가 원하는것과 반대잖아!" 라고 분노했다. 그런데 결과는 어땠나? 그 녹아내린 머리카락을 감추기위해 나는 포니테일을 시도했고 그 포니테일을 자주 하고 다닌 결과로 아리아나 그란데=포니테일이라는 시그니쳐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내가 하고싶은말은 당신이 무언가를 끌어당길때 당신이 원하지않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결과로 가기 위한과정일뿐이기 때문에 절대 분노하거나 좌절하지 말라는거다!"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신경쓰지말고 이미 되었을때의 상태만 느끼라는 말인듯???
또 실패를 한 경험에 대해서도 말함
아리아나는 평생 행복하고 기쁜 기분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2017-8년도에 굉장히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함
이때 본인이 느꼈던 놀라운점은 우울했을때는 자기가 어떤것을 생각하면 정확히 반대로 이루어졌다고함!
즉 본인이 어떤것을 생각하면 관련된 모든게 망하고 무언가를 기대하면 반대로 되었다고...
이것에 관해 노래도 씀
아리아나가 이때 사로잡혔었다는 감정에 관해 쓴 가사 'My life is so controlled by the what if's' = '만약 이렇다면? 만약 아니라면?' 자기는 평생 "그래 내가 원하는대로 될거야",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이렇게 살아왔는데 what if?(만약? 만약 안된다면?)이라는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할때부터 본인의 모든게 망해갔다고 함
그래서 '난 여태 내가 생각한대로 이뤄왔는데 내가 평생 가져온 가치관이 완전히 틀렸나봐 어떡하지? 이러면서 좌절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슬퍼했는데 무너지지않고 꾸역꾸역 내가 가진 좋은 점만 생각했다고 함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아 오늘도 살아서 눈을 떴네 이건 내 인생이 끝나지 않았다는 신의 계시일거야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자, 침대가 있음에 감사하자, 먹을수 있는 아침밥에 감사하자,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음에 감사하자 등등 평소 잊고 있었던 감사함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긍정적인 모습)을 찾고나서야 자기가 생각한대로, 느낀대로 좋은일들이 찾아왔다고 함
그러니까 이건 자기만의 생각이긴한데 그 어느때건 무조건 기분 좋은 감정,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함
행복하지 않으면 원하는대로 안된다고 함
+본인은 누군가의 인종이 아시안이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성별이 여자든 남자든 아무튼 모든 조건에서 절대 사람을 차별하지 말자는게 신조인데 그 이유는 모든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걸 끌어당기며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창조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리아나 본인은 평생을 저 자세로 자기가 원하는걸 끌어당기고 자기 인생을 창조하며 살아왔다고 함
조그마하고 소심한 아이가 했으면 당신도 할수있다 내가 당신보다 나은거 단 1%도 없다 우리다 equal이다 나는 모든 인간이 신성하며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놀라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당신이 못할거라는 그런 생각은 단 1초라도 하지말고 스스로 아름다운 인생을 창조하길 바란다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