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찢어죽여도 마땅치않을 새끼가 올해 출소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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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이 역대급으로 끔찍하고 기괴한데 다 묻히고
한 형사만 끝까지 쫓고있는 사건
최대한 요약해서 써봄

2000년, 2001년에 강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애 2명이 실종됐는데
그 초등학생 납치해서 스너프 비디오 제작하고 살해한 정황증거가 넘쳐나는데도 묻힘
어느날 용의자 부인이 집청소하다가 비디오를 발견했는데


영화인줄알고 틀었다함

8살쯤으로 보이는 여자애(실종자와 닮았다고 함)가 방안에서 벗은채 울고있고 얼굴엔 멍이 가득했는데
그 영상 속에서 남편이 얘 도망치다가 나한테 맞았다고 말하고 있었다고 함



남편한테 말하니 이런 영상을 찍어서 외국에 팔아서
돈을 번다 했다고 함
이혼해주는 대신 비디오 모른척해달라고 하고 이혼했는데

어느날 찾아와서 입막음으로 처남을 와이프 보는앞에서 칼로 난도질해서 죽이고 깜방감
감옥에서 자기 부모님한테 편지보내서 자취방 비디오랑 자기컴퓨터 다 부숴서 버려달라며 증거인멸한 정황도 있음
그 동네에서 남자, 여자 초등학생들 데려다가 야동 보여주고, 성추행 했다는 증언도 있음

특히 가해자가 성범죄를 저지를 때 그걸 다 캠코더로 찍었으며 그걸 외국에 판다고 말했으며
범죄 현장이었던 자취방 묘사까지 구체적으로 진술한 남자 초등생 피해자도 있었는데 (20대에 진술함)
공소시효가 완료돼서 수사가 종료됨
근데 이사람이 처남 살해(2002년)로 감옥에서 15년살고 나오더니
또 지적 장애인 납치해서 장애 수당 뺏고 결혼한다고 장애인 가족들한테 통보하고 잠적해서
장애인 납치 강간으로 8년인가 들어갔는데
그때 그 집 압수수색하니 알수없는 암호가 빼곡하게 있었다함
집에서 암호로 메모해놓은것들을 해독하니

여자를 금전적으로 이용하겠다', '내가 가장 소중', '포르노 촬영 제작',
'남을 착하게 만들어 내 이익을 쟁취', '절대 속지 말라',사이코패스 등이었음
이외에도 용의자의 인터넷 검색 기록 중에는 강진 어린이 실종사건 공소시효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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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 1~2부로 나오는데 시간나면 보는것추천함..
아동, 장애인 스너프필름에 집착하며 그 판타지를 충족하기위해 계속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저 암호로 써진 문서가 200장이 넘는다고 함
+)
내년에 출소 .. 정황증거가 99% 저사람 용의자라고하는데
핵심 비디오 증거가 파괴되어서 계속 형사님이 암호해독하고 동네에 피해자들 진술모으면서 수사중이심..
이란 댓글이 있네
++ 타싸 글인데 저게 작년 글이라 올해 출소하는건가봐... 다들 관심 부탁해
에 더 자세한 글 있어서 링크 첨부할게
본문은 많이 축약된거고 진짜 너무 끔찍하고 마음 아픈 사건이니까 마음의 준비하고 봐야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