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을 선덕거리게하는
쫙 빼입은 정장 핏과 비주얼..
아아
그렇게 좋아했는데.....
다음날
교사였던 여주는 자신의 반에
전학 온 학생을 마주하는데..
혹시
..??
아니.. 어제 술집에서 봤던
그...남자...??
고등학생이었어?! 따라와!
자초지종 설명하지만
선생님 눈엔 그저 나쁜 학생.....
더군다나 두근거리게 까지 했던 남자가
학생이었음.
그럼 어제 봤던 그 남자는..?
원래는 국정원 국내4팀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인 '정해성'
비밀 임무 수행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함.
고등학교에 숨겨진 금괴를 찾아라!
해성이는 30대...
그리하여 요즘 고등학생이 되기 위해
숙지해야 할 것도 열심히 배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 입고 보니.. 나 좀 어울리는데?
그렇게 학교생활 시작.
엄청난 비주얼로
첫 날 부터 학생들의 관심 팍팍 받는 해성.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웃긴건 팀장님 딸이자 동생인
유정이와 같은 반.
팔자에도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만끽하는 중ㅋ
졸다가 놀라서 선생님께....
"얻다 대고 당수를 날려!!!!!!"
그렇게 자꾸만 선생님이랑 엮임.
야, 정해성
정신 차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수염차 같이 잡았다고
누가 먼저 가져가냐 실랑이 중.
또 자꾸자꾸만 엮입니다.
한 대 맞은 해성이 약 발라주는 착한 선생님.
근데 왜....
이상한걸까요
하.......
^^
머리에 붙은 꽃잎도 떼어주는 학생.
????
"샘, 어디가요?"
해성이 예비군 때문에 어쩔수없이 결석한 날.
결석 이유를 아프다 했더니
손수 죽을 싸 들고 해성이 집 방문한 선생님.
무슨일이죠..ㅋ
+번외
초토화 시켰던 4화 마지막 엔딩
신박한 재채기 막는 방법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건 드라마 보시길 추천.
오랜만에 폭소케 만드는 드라마.
30대인 서강준이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교복.
무엇보다 얼굴 때문에 모르겠더라구요.
배우 서강준
위 사진과 짤 출 처는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