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식대 10만 원, 축의금 5만 원 괜찮아…뭐라고 하는 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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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김종민 "식대 10만 원, 축의금 5만 원 괜찮아…뭐라고 하는 게 이상해"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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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뾰로]

근데 주변 기혼자들 말로는 진짜 얼마를 냈고 이런건 악의를 가지고 5천원 천원짜리 이런거 아니면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허니사탕]

이게 맞죠 ㅋㅋㅋ

[웅앵룽]

ㄹㅇ하객들 결혼식 비용 회수하려고 부르나요…축하해주러 오는게 고마운거죠 솔직히

[태리현]

22 회수 목적이면 걍 결혼식을 하지 마시길 ㅠ 가는 것도 시간 돈 쓰는 건데 그런 마음 가진 사람 축하하고 싶지도 않고 돈도 시간도 쓰기 싫습니다...

[IlIliIIliII]

현실은 밥값은 해야죠
3만원 내고 밥먹어도 기분 괜찮음??

[dadadora]

현실적으론 그렇지만 사실 상식선에선 지가 초대해놓고 밥 먹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것도 웃겨요 누가 지보고 결혼하랬나.. 그거 아까우면 손님을 초대하지말고 지들 가리하면돼요

[아.아]

식당을 열려고 부른게 아니라 내 결혼을 축하해 달라고 부른거잖아요.
시간들여, 돈들여서 꾸미고 와서 축하해주는 친구에게 식사 대접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레레레]

결혼해봤지만 액수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던데요. 와준 그 마음이 고맙잖아요

[도다리]

내 교통비 챙겨주는것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식대식대 거리는지

[야채카레]

저게 맞지 본인 잔치에 부르는건데 밥값은 내야한다는 분들은 애초에 안 친하면 부르지 말아주세요..안 가고 안 먹고 싶어요 ㅠㅋㅋ

[연못]

222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축의 기본 10만원은 하지만^^ ... 솔직히 안가고안먹고 싶어요.. 양도 적어서 먹은티도 안나는데.. 안친하면 청첩장 주지마십쇼...

[나경]

솔직히 이걸로 항상 커뮤에서 말 나오는데 주변 사람들 얼마 하는지 보고 눈치껏 내면 될 듯 ㅜ 제 주변은 5면 ㄱㅊ다 하는 사람도 있고 요즈음은 10부터 시작이다 5 잘 없다 그럼

[홀리몰ㄹ]

애초에 식대가 얼마고 이야기 나오는자체가 이상 ㅠㅠ 그건 알아서해야지

[하하홓]

얼마귿 ㄱ

[공 히나]

식대가얼마니하는데 그 식대만큼 퀄리티있는 음식들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 식대비싼곳에서하라고 누가 강요한것도아닌데.. 밥값은 내라는분들은 하객 교통비정도는 다 챙겨주시는거죠?

[마늘알레르기]

현실은 주최하는사람은 별 생각없는데 상관없는 사람이 5는 좀 아니지~ 이러고 있음.

[맏내]

저는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할것같은데…ㅠㅠ!!

[누워있자]

고맙긴하겠지만 매너긴하죠

[손 본좌]

2222마자여...저도 5안내여... 최소 10내지

[민제]

지들파티에 밥값얼만데 이러는것도 참 웃김 ㅋㅋㅋ 주말에 시간내서 와쥬는건데 심보고약

[소설적 허용]

진짜 웃겨 애초에 하객들이 시간내서 가준 건데 그렇게 식대로 계산적이게 굴거면 꾸미고 준비하고 이동하고 식에 참여하는 시간까지 다 쳐서 최저만 줘도 5만원이겠네

[우아낭루]

전 돈 안내도 와서 자리 해준것만으로도 고마울거같은데

[곰돌이 푸]

적자 걱정할거면 비싼데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viki0308]

식대와 청모비는 내가 책임지는 부분이고 전가시키면 안되고, 축의금도 남들하는만큼 십만원정도 내면 되고..결혼식에 가주는것도 고맙지만 할도리도 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인지라 ..

[킴볶밥]

밥값 따지기전에 본인이 먼저 불렀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라슬임]

근데 결혼식장 비싼거 한다고 욕하는데 안좋은곳 하면 뒷말 장난아니잖아요ㅠㅠ 결혼 안햇지만 뒷말 엄청 들음

[NU'EST]

👍

[우린빅뱅]

저는 초년생분들은 그냥 5만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이해 못해주는 사람은 지인으로 안두면 돼요

[뿔버섯]

진심 공감
소중한 주말에 와준것 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10만 원 이상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미안할 정도였음

[이게뭐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당

[두부진쯔맛있닿]

이게 맞지 그렇게 돈이 아깝고 적자날까봐 걱정되면 결혼식을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멍멍왈왈그루릉]

22 축의금 집착할거면 결혼식 하지말고 그냥 알콩달콩 가족끼리 식사하세요

[Lueing]

여유 있는 말이네

[위시유어행복]

근데 진짜 직접 와준걸로도 너무 고마웠어요. 그저 멀리서 와준 지인들 축의 안해도 괜찮으니까 밥 맛있게 먹고 갔으면 좋겠던데요ㅋㅋㅋ 전달해서 축의해주신 분들도 그렇고 기억했다가 챙겨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고마웠어요

[모닥불타닥타닥]

빈봉투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실제로 빈봉투를 많이 봐서 ^^

[경수 목덜미는]

세상에….?(모르는 사람 아니고 진짜 지인인데도요??)

[모닥불타닥타닥]

가족 결혼식 끝나고 축의금 명단 봉투 확인 도와주면서 봤는데 그런 사람 꽤 있더라고요… 모르고 넣었거나 일부로 그랬거나… 그 뒤로 저도 봉투에 돈 확인하고 드려요 ㅠ

[삼신]

ㄹㅇ 요즘 물가 개비싼데 직장인 등골 다 터져요

[삼신]

내가 남의 잔칫집 밥값을 왜 걱정해 줘야 돼요

[두부야]

안 가고 5만원 내는 게 하객입장에선 더 이득입니다

[고전파오리]

결혼 당사자들은 저 마인드를 가지면 되고 하객들은 그래도 식대 생각해서 내주면 좋고 그런거죠 뭐 꼭 규칙을 정할 필요 없음

[쿼카아아아]

근데 김종민은 이미 부자지만 현실적으로 신혼부부들은 금전적여유가 없으니 축의금에 민감해질만 하죠..

[물꽁꽁]

해보면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움.

[도토리빈]

맞아요 식대마저 아까울 사람은 안부르면 될 일인데

[알록달록해]

사람마다 생각 차이인거 같아요. 축의금 받기 전이랑 받고 정산할 때 서로다른 금액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달라지더라는 사람도 봤거등요.
와주는 것도 고맙지! 하다가도 식후에 쫙 금액 펼쳐서 보면 비교가 되버리니 왜 이렇게 낸 사람이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대욬. 결혼비용이 만만치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뭐 아깝진않겠다 싶네요 ㅎ

[카와]

자기네들 잔치한다고 초대해서 갔더니 밥값 들고 오라는게 좀 어이없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로향]

누가 결혼하라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돈 아까우면 혼인신고만 하지 왜 하객들 돈으로 식장 떼우는지 모르겠음

[길을 잃어버린 나]

애초에 결혼식 비용 같은 걸 메꿀려고 하는 생각이 이상한 거죠 ㅋㅋㅋ

[오즈의마법사]

저는 해본 입장으로써 와준것만으로도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귀한 주말에 차려입고 시간내서 와준거잖아요. 저는 축의금 안 냈어도 고마웠을거 같아요.

[창의력대장]

그게 맞긴 한데 한푼두푼이 아니라 마음이 슬픈건 어쩔 수 없....을것같은 ㅋㅋㅋㅋ

[Oceannn]

밥값보다 적게 내는건 얼마든지 괜찮은데 내가 10 했는데 5로 돌아오는건 기분 안좋음. 아니면 똑같이 10 했는데 나는 혼자갔지만 내 결혼식에 가족들 줄줄이 달고오는거 완전 별로

[나보고어쩌라고]

22222

[거눜]

솔직히 이게 맞죠… 얘는 10만원 냈으니 밥값했고 쟤는 5만원 냈으니 밥값못했다 이런식으로 따질거면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지 뭐하러 지인 다 불러서 결혼식하나요 그리고 참석자에 대한 감사보다 돈 하나하나 따지면서 해야하는거면 경제상황에 맞는 결혼식 하세요 괜히 더 좋은데서 하려 하지 말고

[genieforyou]

저두 해본 사람으로서 방문해준게 제일 감사했어요!

[동동이랑 클깅이들]

이게 맞는거지.. 자기들 좋다고 남의 시간 에너지 교통비 써가면서 오게 해놓고 축의금 장사하려고 든다? 거지들은 제발 주제파악하고 결혼식 하지마라

[현재현재현재현재현]

생각보다 여는 사람은 아무생각 없는데 주변에서만 들들 볶는 느낌

[나보고어쩌라고]

이게 맞죠. 초대받아 시간내서 간 사람 기준, 그 식장 내가 골랐나요

[아기공룡]

굿~

[WooAh]

이게 맞음. 누가 남의 결혼식에 비싼돈내고 밥먹으러 가는거 아니잖아 축하해주고 자리 채워주는건데

[김형태]

그냥 와주고 내주는게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돌려받는거는 내가 한 액수 - 상대방이 한 액수를 따져야지 밥값생각하는건 이상함 장사하나 ㅋㅋ

[맹구콧물냠냠]

대신 다음에 본인도 그렇게 받을 때 괜찮아하면 되죠 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