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사람이 고양이 끼인걸 말해주니
알겠다 해놓고 그 상태로 계속 몇일내내
운전하고 다녔고
보다못한 그 분이 도움글을 올려
동물단체 봉사자가 보게되서
부랴부랴 차 있는곳으로 단체가 이동했지만
또 차 끌고 어디나감;
돌아오기 까지 기다렸다가
고양이 꺼내게 공업사 가자니깐
그 돈 누가 내냐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얘 안꺼내고 계속 이러고 다닌다고 윽박지름
결국 아이를 꺼내긴 했지만
엔진열에 많이 그을리고 화상과 골절상을 입었고
오래 굶어서 현재 치료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