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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없는세상ll조회 21607l

[네이트판]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한 사람 됐어요 | 인스티즈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 됐어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추가글.. 어제 속상해서 글쓰고 난 뒤 확인 해보니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어제 남편이랑 다투고 속상한 마음에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오해

pann.nate.com



안녕하세요 30살 여자입니다. 최근에 시댁에서
트러블이 있어서 너무 속상한데 어디다 말해봤자

얼굴에 침뱉는거 같아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아빠 이혼해서 어머니는 안계시고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친정이랄게 딱히 없어요
엄마도 연락 안된지 오래됐고 연애 5년 결혼

3년차인데 시댁 식구들이 정말 좋거든요
어머님이 정이 많고 좋으셔서 잘 챙겨주시고
아버님도 말은 무뚝뚝한데 잘해주셔서 좋아요
연애 할때부터 시댁 식구들이 좋아서 더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일찍 결혼했어요
남편은 3남매중 둘째고 위로 누나 밑으로 남동생이

있어요

제가 트러블 생긴건 시누이인데요.. 남편과 2살

터울 누나고 시댁 식구들은 대부분 다 조용조용한

성향인데 특이하게 시누이는 성격이 괄괄한

편이라고 해야될까 가족 모임 주도하고 잘 웃고

화도 잘내고 그런 편이에요..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고요 그냥 악의 없는데 직설적인 편이라 요즘

흔히 말하는 T에 가까운 성향이에요
팩트로 말하는거 좋아하고 의견 다르면 부딪히고

암튼 제가 임신 5개월 차인데 임신 초에 입덧으로

엄청 고생해서 레몬사탕이랑 아이비만 달고 살다가

요즘 입맛이 좀 돌기 시작했거든요
시댁에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그래서

다 괜찮다고 하다가 김치찜 먹고 싶다고 말씀

드렸거든요
시어머니가 음식을 진짜 잘하세요 시댁 김치가

맛있어서 김치 지져서 돼지고기랑 푹푹 쪄서

만들어주시는데 갑자기 생각 나서 말씀 드렸죠.

그래서 남편 퇴근하고 김치찜 먹을 생각으로

갔는데 김치찜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김치찜은 왜 없지.. 해서 시어머니한테
김치찜 안하셨어요? 물어보니까 옆에서 시누이가
아 나 김치찜 싫다고 김치맛 나는거 싫어서 보쌈

해먹자고 했다고 보쌈에 겉절이 먹을꺼라고 하는데
시누이가 빨리 먹자고 재촉하고 시어머니는 보쌈

괜찮냐 물어보시는데 갑자기 서러운 거에요..
정말 입맛이 없다가 갑자기 딱 생각하니까 입맛이

돌아서 먹고 싶었는데 한껏 기대했다가 기대감이

식으니까 확 서러웠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제가

말 없어지니까 남편이 막 눈치를 보더니

어머님한테 ㅁㅁ이가 김치찜 먹고 싶다고 했잖아~

하는 거에요

근데 시누이가 아 이미 했는데 내가 보쌈 먹고

싶다고 보쌈 먹자고 했다 두개를 어떻게 하냐

그렇게 먹고 싶으면 내가 지금 시켜주겠다 그럼

된거 아니냐 하는데 막 눈물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방에 들어갔는데 남편이랑 시누이랑 막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머님은 미안하다고

별로 먹고 싶은거 없다고 하다가 김치찜 말하길래

그렇게 먹고 싶은지 몰랐다고 바로 해준다고 하고

시누이는 막 어이없다면서 아니 김치찜 먹고

싶으면 시키면 되지 먹는거에 환장했냐 왜 우냐?

별것도 아닌 걸로 난리냐 하면서 막 싸우는데

도저히 못있겠어서 집에 왔는데 며칠이 지나도

기분이 안풀리고 서운한데 남편이 엄마가
그때 미안하다고 김치찜 해준다고 오라는데

갈래? 하길래 내가 됐다고 먹고싶겠냐고 화내니까

남편도 이제 뭐라 하네요 저보고 그렇게까지 할

일이냐고 좋게 풀자고 하는데 저는 가고 싶지

않거든요... 제가 이상한가요 .

 

 

추가글..

어제 속상해서 글쓰고 난 뒤 확인 해보니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어제

남편이랑 다투고 속상한 마음에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오해하시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추가로

적습니다..

방문 하자마자 김치찜 맡겨 놓은듯이 김치찜

없어요? 한건 아니구요. 밥 먹자고 해서 반찬 놓고

수저 놓고 도와드리는데 김치찜 해주신다고

했는데 덜어주시는 그릇에 김치찜은 없길래

김치찜은 없냐고 물어본 거구요 (해준다고

하셨으니까)
정확히 잉? 김치찜은 어딨어요? (그릇에 안

덜었으면 덜려고) 이렇게 말했어요

김치찜 엄청 먹고 싶었고 김치찜을 계속 생각하면서
갔는데 없으니까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옆에서 그냥 나 먹고 싶은거 했는데? 시켜줘?

이 말을 들으니까 서운해서 눈물이 난거에요..

물론 시누이랑 어머님은 제가 엄청 먹고 싶었다는

걸 모르셨으니까 그랬을게 100% 확신해요..

어머님은 만약 아셨으면 두개 다 하셨지 절대

하나만 하실 분이 아니구...

그냥 제가 다 괜찮아요~ 하다가 뒤늦게 김치찜을

말했고 시누이는 김치찜이 싫다고 했으니 하셨을

거라 어머님한테 서운한건 없고 시누이가 옆에서
걍 시켜주면 되지 왜 삐지냐는 식으로 엄마 뭘

지금 하냐 걍 보쌈 먹어 그렇게 먹고싶음 시켜

주고 이런 느낌으로 말하는 거에 기분 상해서

운거에요.. 그러다가 싸우는 소리가 들렸는데

환장했냔 소리까지 들으니까 기분이 너무너무

상한 거고요..

시누이가 그렇다고 해서 진짜 제가 싫어서
그렇게 말한거 아닌거 알아요.. 그냥 그 상황에

그랬던거고 원래 말 엄청 직설적으로 하는거

알고 있어서 T같은 느낌이라고 말한 거고요..
(저한테 그런건 처음이고 평소에도 부모님

동생하고 잘 싸움)

아무튼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보고 오바라고 하시는 분들 보면서 느낀 것도

많구요

 

 

[네이트판]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한 사람 됐어요 | 인스티즈
[네이트판]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한 사람 됐어요 | 인스티즈
[네이트판]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한 사람 됐어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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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희  쮸쀼♥
시누도 참 어른 덜 됐다 ㅋㅋㅋㅋ
8일 전
시누이도 시누인데 글쓴이가 임산부라 예민해요 ㅠ 시어머니도 얼마나 미안하고 신경 쓰였으면 지금이라도 해줄테니까 오라 했을까.. 남편이 쓰니 대신 시누이랑 싸우고 시어머니도 미안하다 그정도로 먹고 싶은줄 몰랐다, 지금이라도 해주겠다 했으면 글쓴이도 그정도로 했음 됐지 뭘 또 남편한데 먹고 싶겠냐며 화를.. 시누랑 쓴이 싸움에 남편이랑 시어머니 등만 터짐 ㅠ
8일 전
시월드 ㅋㅋ
8일 전
po
시누이 싫어서 올린글이구먼..
8일 전
힘내세요!!!
8일 전
근데 상식적으로 보통 음식 두개 중 골라야하면 임산부가 먹고싶다하는걸로 먹지 않나?ㅋㅋ먹을거에 환장한 분은 시누인것같은뎈ㅋㅋㅋ나같음 그냥 임산부가 먹고싶다한거 먹겠고만
8일 전
아메리카노 조하~ 조하~  •̀.̫•́✧
아무래도 임신중이라 호르몬 때문에 감정조절이 어려웠을 것 같아요ㅠㅠ 안타깝네요
8일 전
아마 임신 중 호르몬때문에 더 서운하게 느꼈나봐요 그래도 시누 제외하고 다들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데 다시 김치찜 해준다고 할때 못이기는 척 먹으러 가지ㅠㅠ
8일 전
임산부라 호르몬 영향으로 감정조절도 어려울거고.. 그동안 먹지 못 했을 음식에 대해 기대했는데 실망도 했을거고요.. 댓글에서 식모취급한다 어쩐다하는데 먼저 물어보셔서 말한거고 본인 손주 임신한건데 저정도 요리 해주는게 무슨 식모취급이에요ㅋㅋ 전 시누이가 미성숙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딸이니까 본인을 우선하길 바랐을거고.. 글쓴분은 남의집일건데 거기서 저런 소리까지 들으니 본인편 하나도 없는 기분도 느꼈을거 같네요.
8일 전
시누가 잘못한 건 맞음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덜 기분 나빴을텐데 예민한 사람 취급해버리니 ㅋㅋㅋ
근데 며칠 뒤에 시어머니가 김치찜 해준다고 오라 했는데 가기 싫다한 건 오바임... 시누가 잘못했는데 왜 시어머니랑 남편한테까지 난리

8일 전
시누한테 성질내지 왜 시어머니한테? 됐다고 먹고 싶겠냐고 한 순간부터는 그냥 며느리도 잘못한 게 됨 그냥 가서 먹고 그때 그렇게 해서 죄송하다고 임신해서인지 갑자기 서운했던 것 같다 하고 넘어갔으면 시누만 좀 나쁜 사람이고 좋게 끝났을 듯
8일 전
그 말은 시모 말을 전해주는 남편한테 한 것 같아요
8일 전
네네 남편한테 한 것 생각한 것 맞아용
8일 전
시누가 말만 저렇게 안 했어도 글쓴이가 울기까지 하진 않았겠죠 입덧으로 고생하고 감정조절도 어려운 임산부 탓을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사이에 낀 시어머니랑 남편이 불쌍하네요
8일 전
시누이 배려 겁나 없네 지가 임신해도 저럴지 봐야됨 그리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딸이 우선인게 더 클듯
8일 전
적당히 징징대긴 해야댐 진짜 부모도 아니고 ㅋㅋ 걍 빡치는 일로 마무리 짓고 시댁에 더이상 정 안주면 될 일
8일 전
남 먹고싶다고 한 메뉴 바꾸는 사람 신기해요
8일 전
시누 한 소리 했을 때 남편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손잡고 "가자. 김치찜 먹으러." 했어야 함.
8일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시어머니가 먼저 먹고싶은 메뉴 물어본거면 그메뉴 해주지않나요?ㅠ 다른 메뉴할거같음 미리 말이리도해줬음 덜 서운하죠
8일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시어머니가 좀 불쌍하다.. 그래도 김치찜 다시 해준다고 부르시는 거보면 그거 사과의 뜻이었을텐데
8일 전
아 근데 댓글 중에 와닿는게... 자기엄마가 보쌈 차려놨는데 아들은 타박하고 엄마는 지금 다시해준다 이러고 있는상황 생각해 보니까 짜증날 수도 있을 것 같음..
8일 전
2
8일 전
아무거나 괜찮은데 김치찜이랑 김치 묻은 고기 싫어서 보쌈이랑 vs 붙이면 나같아도 보쌈임 반대로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말한 메뉴 대접 안했다고 시엄마가 울고 이러면 별소리 다 들었을것 같은데 ㅋㅋㅋ
8일 전
이미 음식 차렸는데 뭐라 투정하는 건 분명 예의가 아닌 일이지만 상황이 특수하잖아요. 그리고 쓰니가 어머님한테 화낸 것도 아니고 그냥 서운하고 속상해서 운 게 다인데.... 먹고싶겠냐고 말한 건 남편한테 벨이 상해서 그런거 같고...ㅋㅋㅋㅠㅠ 근데 진짜 궁금한게 시누가 시어머니께 보쌈먹고 싶다고 했을때, 임산부인 쓰니가 먹고 싶어서 김치찜 하는거라는 말이 전달이 안된 걸까요? 쓰니가 김치찜 먹고싶어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지 고집 부려서 먹고싶은거 먹겠다고 보쌈하자고 재촉한거라면 시누가 진짜 철없고 웃긴 사람임.... 그 나이 먹고 먹고 싶은거 못 참는 어린이도 아니고....그렇게 따지면 먹을거에 환장한건 쓰니가 아니라 시누 같은데.....
8일 전
김치찜땜에 우는게 어이없어여 ㅋㅋㅋ
8일 전
님이 임신을 안 해 보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는 임신을 안 해 봤어도 공감이 되는데...
8일 전
뭐든일에 공감가야 하나여?
7일 전
해준다고 해놓고서 메뉴가 바뀔 예정이면 미리 전화는 했어야지 어이없네...말이나 하질 말든가
8일 전
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임신때문에 더 그런 듯 ㅠㅠ
8일 전
아니 근데 시누도 특이하다.. 임산부 있으면 보통 임산부한테 맞추지않나 김치찜 싫어하면 자기가 혼자 다른거 먹지 왜 메뉴 바꾸자했지... 임신했을때 음식관련으로 서운한거 생기면 평생간다 하던데
8일 전
손흥민 7  
아니 시누이는 김치찜을 시킬게 아니라 자기가 먹고 싶다던 보쌈을 시켰으면 될 일 아닌가...??
8일 전
아무리 임신중이어도 저정도까지 절제가 안되진 않아요.... 김치찜 먹고싶은거 기대했다가 실망스러울 순 있는데 때와 장소 봐가면서 해야지 시댁가서 저난리치는게 진짜 맞다고 보는건가; 먹고싶은거 했는데? 배달시켜줄까? << 라고했을때 왜 우는건데요ㅋㅋ 시댁에서 어지간히 그동안 잘해줬구나 싶음...
8일 전
가족 피가 더 진하지 않을까요 제가 시누이같아도 울엄마한테..? 임신도 이해가 되지만ㅠ 좀..
8일 전
페브리즈  briizeeeee
임신 중이라 감정기복 힘든게 너무 안타까움 ㅜㅜㅜㅜ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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