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뜬 기사얘기임
3개월 전폐지 줍는 할머니가 본인 차 긁은 거 그냥 괜찮다고 보내드렸었음
그리고 3개월 뒤 운전하다가 벤츠 긁었는데 벤츠 주인분이 괜찮다고 넘어가줌ㅜㅜ
과거 좋은 일 했더니 좋게 보답받은 것같기도 하고 홍대치킨사장님도 생각나서 맘 같이 따수워지자고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