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김성근 감독이랑 최강야구 선수들이랑 여행가는 컨셉인데
강릉까지 가서 강릉고 야구부랑 훈련도 같이 하는데 선수들마다 반응이 다름ㅋㅋㅋ
일단 처음엔 셋 다 어리둥절 하면서도 신재영은 글러브까지 준비 완.
유희관, 정근우는 진짜 하기 싫어하긴 한데 에어로빅 보면 즐기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신재영은 최강야구 다음 시즌 나오려고 훈련을 학생들 처럼 열심히 하고 있음
근데 김성근 감독은 잘하니까 집 가라곸ㅋㅋㅋㅋ 이 프로 보면 김성근 감독 은근 재미를 아심ㅋ
그리고 나중에 또 한번 강릉이랑 잘 맞으니까 서울 오지 말고 여기 있으라고 못 박으시는데
마지막에 함박웃음 짓는거 보니까 이렇게 잘 놀리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