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출연 독 됐다…'자기 연민' 이희준·'생활력 제로' 이제훈, 호감도 뚝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독특한 행동과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맛에 신경 쓰지 않고 산다"며 트러플 오일에 채소를 찍어 먹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안겼다. 또 냉장고 속 풍족한 재료들은 이희준이 잘 먹고 사는 삶을 반증했다.

그는 "15~20분 안에 밥을 먹어야 하는 스스로가 안쓰럽다"며 자기 연민을 표출했지만, 이는 대다수 직장인의 현실과 비교했을 때 공감을 얻기 어려웠다. 아침마다 아내가 해주는 쌀밥과 미역국을 먹는다는 그의 발언 또한 일관성을 떨어뜨렸다.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먹고 감동한 장면에서도 이희준은 "너무 열심히 살다 보니 맛을 모르고 살았던 내가 안쓰럽다"는 말을 거듭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은 과장된 반응으로 비춰져 부자연스럽게 다가왔다.

[Dwight Schrute]

😲

[마이구멜롱]

기사인지 악플인지

[고기동 얼음박치기]

앗... 저기...밥을 15분 ~20분 먹는 건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밥을 빨리 먹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응급구조원들이나 소방관정도는 돼야 다른 분들이 인정할 것 같은데요..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올라뽀]

핀란드 셋방살이요~

[올라뽀]

이희준은 방송 볼 땐 그냥 의아한 정도였는데 유튜브 댓글에 앞뒤 안맞는 말 정리된 거 보니 컨셉 무리하게 잡으셨구나 싶었고
이제훈은 충격적이긴 했어요…. 그 프로에서 맏형인데 제일 무지하고 그 흔한 계란 요리 한 적도 본 적도 없는 게 보여서.
둘다 그저 대본이겠지 생각하고 애써 흐린 눈 하고 있어요

[멍라라랄냥]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연예인도 사람인뎅
기사 너무한듯 ㅜ ㅜ

[쿼카두들두]

보면서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는데 굉장히 악의가 담긴 기사처럼 읽히네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