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패딩조끼ll조회 9109l

"말이 돼?" 아내 아스팔트에 내리쳐 '퍽퍽'…결국 사망 | 인스티즈

"말이 돼?" 아내 아스팔트에 내리쳐 '퍽퍽'…결국 사망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네가 보육원에 애들을 맡겨놓고 바람피우는 게 말이 되냐" 별거 중인 아내의 외도 소문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고, 이를 이혼소송의 유리한 증거로 사용하기

news.nate.com



 

 

"말이 돼?" 아내 아스팔트에 내리쳐 '퍽퍽'…결국 사망 | 인스티즈

"네가 보육원에 애들을 맡겨놓고 바람피우는 게 말이 되냐"

별거 중인 아내의 외도 소문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고, 이를 이혼소송의 유리한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해 4월 12일 아내의 집 근처를 찾은 A(38)씨는 그곳에서 아내 B씨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A 씨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B씨를 향해 소리치며 주먹으로 때리고는 양손으로 머리를 잡아 아스팔트 바닥에 내리쳤습니다.

 

그러고는 B씨의 머리를 발로 강하게 여러 차례 밟았습니다.

B 씨는 전혀 저항하지 못한 채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A 씨를 따라 간 사촌 누나는 물론 행인들까지 달려들어 말렸지만, A 씨는 다시 한번 B 씨의 머리를 강하게 밟았습니다.

결국 뇌를 심하게 다친 B 씨는 40여 일 만에 미만성 뇌 손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2월 11일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서로를 폭행했고, 이 일로 B씨가 집을 나가면서 별거 중이었습니다.

A 씨 부부에게는 2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별거 이전부터 두 사람은 양육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별거 이후 갈등은 극에 달했습니다.

서로 양육책임을 전가하면서 '상대방이 자녀를 학대하고 유기했다'며 여러 차례 112신고 하거나 아동학대로 고소했고, B 씨가 A 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11년간의 결혼생활은 파국으로 치달았습니다.

그러던 중 4월 11일 B 씨가 자녀에게 가까이 접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긴 법원의 '임시조치결정서'를 자녀들의 아버지 자격으로 받았습니다.

결정서에서 B 씨의 변경된 주소를 확인한 A 씨는 이튿날 B 씨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이성의 끈을 놓고 돌이킬 수 없는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애초 살인미수죄가 적용되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던 A 씨의 죄명은 살인죄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더해 '피해자보호명령이 결정될 때까지 B씨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임시보호명령을 어기고, 3월 초부터 약 한 달간 네 차례 전화를 걸고, 227회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가정폭력처벌법 위반)도 더해졌습니다.

 

A씨는 법정에서 행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살해하려는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하생략


이런 글은 어떠세요?

 
머리를 붙잡고 바닥으로 내팽개쳐서 발로 머리를 가격해 죽었는데 고의가 없었다니... 발로 바닥에 쓰러진 사람 머리 가격은 죽으라고 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 양쪽 다 양육에도 관심 없었던거 같고 애가 제일 불쌍하네 애비가 엄마 죽인 살인범 엄마는 애비한테 맞아죽고 자기는 이제 부모 없이 살아야 되고... 애 어떡함
9일 전
거짓말
9일 전
강성우  투니버스 10기 성우
사람 머리 조준해서 총 쏴놓고,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9일 전
머리를 집중적으로 때려놓고 의도가 없었다니 말이면 다인가
9일 전
우너자이저  012101💙🖤
머리를 바닥에 내리치고 머리를 밟았는데도 살해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요?
9일 전
간헐적개냥이  환타콜라
비싼 변호사쓰면 고의없다며 과실치사 판결날거고 적당한 변호사쓰면 고의성인정되서 살인 판결날거임ㅋ
9일 전
아....진짜 기사 보면서 막줄 고의성이 없다는 말이 기가 차네요
그리고 저 결정서에 주소는 공개할 수 밖에 없는건가요....
서류 가지고 집 주소 알아내서 범죄 피해보는 경우가 은근 있던데
심지어 폭행으로 인해 별거로 이어진데다가
피해자보호명령 결정하려고 임시 보호명령했을 정도면 개인정보는 더더욱 막았어야하지 않나
사전에 폭행 등 신변에 위협이 있을 정도였으면
서류 상에 개인정보는 최대한 비공개했으면 좋겠는데

9일 전
* '-' *  
행위는 인정하는데 살해 고의가 없었다고? 진짜 아무렇게 쌉소리를 하는 능력이 있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2000플 넘은 내 결혼식 하객 원탑.JPG209 우우아아03.20 20:3098768 1
이슈·소식 현재 빽다방 영수증 근황.JPG83 우우아아03.20 14:50104319 1
정보·기타 영양군 인구 1만5천명 선 '위태'…미얀마 난민 유치 검토76 너무예뻐03.20 14:4069267 0
이슈·소식 🚨현재 점점 퍼지고 있다는 노타투존🚨74 우우아아03.20 21:3665937 2
이슈·소식 [단독] 연세대, 의대 24학번에 "제적 시 재입학 절대 불가" 경고86 IlIli..03.20 17:2983836 0
방금 풀린 김수현 김새론 투샷 사진이랑 문자내용9 네가 꽃이 되었.. 03.14 19:40 33291 0
픽션을 보는 사람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해 오히려 학습되어 있다 호롤로롤롤 03.14 19:40 3204 0
3월 23일을 끝으로 영업종료 하는 CGV 두 지점8 삼전투자자 03.14 19:40 16577 0
김새론이 음주운전 터지고 나서 마지막으로 촬영한 씬2 95010.. 03.14 19:39 28025 0
미감 좋은 것 같은 송경아의 셀프 인테리어2 동구라미다섯개 03.14 19:36 8123 0
소 63마리 굶어서 '떼죽음'… 농장주, 경찰에 "바빠서 관리 못해"59 유난한도전 03.14 19:35 88774 0
확신의 슬리데린상 같은 맥퀸쇼 전소연1 패딩조끼 03.14 19:35 6346 0
오늘자 보컬 다 늘어서 온 아일릿 핸드마이크 라이브 파파파파워 03.14 19:24 1613 0
새벽3시에서 5시사이 당신이 계속 깨어나는 이유 (부처님 말씀) 30646.. 03.14 19:09 3987 0
돈안드는 딸이란 말 들으면 기분 어떤가요?.pann 박뚱시 03.14 19:09 5360 1
백종원 사과당 논란보면 백종원식 프차 문제점 딱 나옴10 짱진스 03.14 19:09 22164 2
고양이 쓰다듬다 깜짝 놀란 집사.gif4 백구영쌤 03.14 19:08 8963 2
맥모닝 중 은근히 악개 있는 메뉴.jpg2 김규년 03.14 19:04 5824 0
스트레이트 체형한테 어울리는 코디법5 빅플래닛태민 03.14 19:04 13051 0
후기) 돈없어..과속딱지 먹은거 ㅇㅅㅇ한테 청구해ㅂㅋㅋㅋㅋㅋ 콩깍지1콩이 03.14 18:38 9174 0
회사에서 밥 많이 먹는다고 욕먹었어... 진짜 서럽네...46 아마난너를사랑하나.. 03.14 18:37 77482 0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주식 투자를 위한 유튜브 채널&사이트 (+추가) 완판수제돈가스 03.14 18:34 793 0
김새론이 마지막으로 촬영한 씬.gif3 언행일치 03.14 18:33 18719 0
김수현 5억 출연료가 언플로 의심되는 이유 (21년 글)3 우물밖 여고생 03.14 18:33 20050 2
이제서야 후회하는 아빠가 원망스러워요.pann1 30786.. 03.14 18:33 683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