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고독사가 문제로 떠오른지 꽤 됐는데
고독사하는 노인분들이 무슨 50년대 60년대에 한국에 독신주의 바람이 크게 불어서 대거 결혼 안하고 지내온 사람들이라던가 뭐 그런 게 아니잖아
거의다 결혼했는데 이혼했거나 사별했거나 걍 별거하거나
자식들도 먼저 보낸경우도 있지만 세명 네명씩 낳아놨는데 아무도 제 부모 안챙기고 일년에 두세번 얼굴 볼까말까해서 고독사하는거 아님?
그리고 무슨 연금저축도 아니고 고독사방지용 인맥을 2030에 만들어서 반백년을 끌고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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