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소낭종 증상 임신과 재발 확률적으로
남성의 고환과 본질적으로 상동한 여자의 생식기관이 바로 난소입니다. 자궁의 양 옆으로 하나씩 존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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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는 여성이면 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나..?
나도 여러개 해당되는데..? 싶을듯
그만큼 난소낭종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초음파로만 확인 가능하고
난소낭종 있는 줄 모르고 뱃속에서 터져서 응급실 오는 경우도 많다고함..


난소낭종은 그냥 난소 옆에 붙어서 자라는게 아니라
난소 안쪽으로 자라서 낭종이 커지면
난소도 같이 부풀게됨..
그래서 물혹의 경우는 수술할때 안에 내용물을 꺼내고나서
난소와 혹 껍데기를 뜯어내야함
난소낭종이 그냥 물혹일수도 있지만
경계성종양이나 종양이 될 수 있어서
생리하는 여성이면 미리 꾸준히 검진 받는게 좋음..

난소낭종이 생기는 원인 중 가장 큰게
자궁내막증인데 생리하는 과정에서
탈락한 자궁내막이 난소로 옮겨가는것임
그래서 생리 안하면 잘 안생김..
그래서 수술 대신 약물 치료하거나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강제로 생리를 안하게 하는 약으로 조절함
여성 10명 중 한 명이 난소낭종 갖고 있다니까
1~2년에 한 번씩 꼭 초음파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