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김수현 얘기하면서 불쌍하다 그러는거야 둘이좋아서 만났는데 남들이 왜 뭐라하는지 모르겠대
그래? 잘됐다 나 사실 ㅇㅇ 아저씨(아빠 고향후배인데 50대 독거남임) 만나보고싶었는데 말못하고있었거든 다행이다 이랬더니
엄마가 나이가 20살 넘게차이나는데 어쩌구....그러면서 계속 진심이냐고 아니지? 하길래 띠동갑이나 20살이나 거기서 거기지하니까 엄마 거품물면서 안되는 이유 10분넘게 말함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엄마딸도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거라고 하니까 몰라! 이러고 가버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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