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주운전) 이후에도 새로 찍어야 하는 장면이 있었고,후반에 녹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마지막 병원 장면에서는 배우로 운 건지, 진짜 운 건지 모르겠고 현장이 숙연했다" 사냥개들 김주환 감독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