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정원은 “코첼라는 처음이지만 그 동안 콘서트를 비롯 풍부하게 쌓인 무대 경험을 통해 진짜 페스티벌 무대 즐기듯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편곡 버전으로 한창 연습 중인데 벌써 어떤 무대가 될지 그려진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한편 희승은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 무대가 내 인생의 어떤 하이라이트 장면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수라면 누구나 서보고 싶은 무대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는 것이 아는 만큼 그 순간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 정말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답했다.
니키 또한 “이렇게 큰 페스티벌은 처음이지만 긴장되기 보다는 설렘이 훨씬 크다.
우리를 모르는 분들에게 우리 음악을 들려드리고 알리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다. 기대해달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멤버 제이크 역시 “투어가 거듭될수록 우리의 의견과 개선점이 공연에 반영되고 있음을 느낀다.
셋리스트, 퍼포먼스에도 마찬가지로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며 무대 구성과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문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6586#_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