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억 건물주' 서장훈, 재산 2조설 밝혔다…"부자 맞아, 하기 싫은 건 안해"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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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웃집 백만장자'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서장훈이 직접 '2조 부자설'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서장훈은 "2조 부자가 맞는 겁니까?"라는 직설적인 질문에 "2조는 커녕 2조를 벌려면 수십 번, 수백 번 다시 태어나야 될 것"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조금은 부자일수도 있겠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부자여서 좋은 점은 "하기 싫은 것을 안 해도 되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보지 않아도 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