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후식 먹던 거 내려놓더니 식기류 부엌에 놓으러 가시는데 이상행동 하시는 거야
남자로서 부끄럽게 생각해서 그런 건가...?
갑자기 떠난 다던지 혼날 행동(물로만 식기류 닦는 행동)하시고
왜 그러냐고 물너봐도 아무 말 못하시고 그냥?아니 이렇게 얼버무리시는데
익들 아버지도 이런 얘기 부끄럽거나 껄끄러워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