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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친구에게 손절당한 삼성전자 직원.jpg | 인스티즈
장수생 친구에게 손절당한 삼성전자 직원.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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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좋은친구 차버린거죠 뭐 장수생이라 힘들건알지만
5일 전
아..장수생이면 자존감이 많이 낮을텐데 저런 상황생기면 동정하나 싶을 거 같아요ㅠ...친구가 돈이 없어서 힘들다고 했으면 모를까..
5일 전
근데 돈을 더 왜 줘요...?? 뭐 윗사람이 저렇게 챙겨주면 감사하지 친구가 돈을 주는 게 뭐가 좋아요...??
5일 전
좋은 마음이었다 하더라도 안해도 될 일 해서 사람 맘상하게 만든 거지 뭐...
5일 전
그냥 너 일 잘해줘서 사람 잘데려왔다고 칭찬 받았다고 밥한끼 사고 말지....깊티같은거 보내거나....
5일 전
22… 이정도가 딱 좋을 것 같아요
4일 전
33...
4일 전
난 이해간다... 내가 취업 못하고 있을 때 친구들이 많이 사주고 돈 더 내고 했는데 뭔가 동정 받는 상황이라 기분이 개같았음.
근데 결론은 뭐다? 마음에 여유가 없는 쫌생이인 내탓이다. 취업하고 돈 모으고 독립하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하면 다 해결됨. 내가 잘 되서 친구들 밥 한끼 술 한잔 더 사주면 됨.

5일 전
진짜 자존심 와장창일듯..
돈없다고 한거 아닌이상 저러면..

5일 전
동정받는게 죽기보다 싫을 수 있어. 친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거겠지만 나 같았으면 비참하고 싫었을 듯
5일 전
생각 있으면 그냥 일잘했다고 더준다더라 하지는..
5일 전
저는 친구가 저렇게 해주면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맙고 잘해야겠다고 생각 들 것 같은데....ㅜㅜ알바도 소개해줘 격려금도 줘
5일 전
마음은 고마운데 과한 거 같네요…
5일 전
태연_ss  굿루킹가이
저라면 너무 고마웠을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5일 전
일 끝나고 차라리 밥을 한 끼 사지.. 일일알바면 연속성도 없고 6시간 8만원이 무슨 개꿀알바임..? 친구는 그래도 나를 생각해줬구나 생각해서 나간건데 글쓴이는 친구를 공시생이 아니라 돈없는 백수취급한거임
5일 전
이미 니가 소개해준 일자리에 가는 것도 자존심 버린 건데 거기에 돈으로 두번 죽이니...
사람을 흉기로 찔어야 살인인가

5일 전
와 자존심 개상하네 진짜로 ㅋㅋㅋㅋㅋ
5일 전
아무리 봐도 글쓴이가 돈을 왜 더 넣었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무의식중에 동정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을정도임...
5일 전
너무 후배나 아랫사람 대하듯이 취급했어ㅠㅠ
5일 전
진짜 어이없겠다
5일 전
연하준  Paradox Live
ㅠㅠ차라리 기프티콘으로 주지…저라면 손절까지 안 했겠지만 너무 자존감 떨어질 것 같아요
5일 전
평소에 진심으로 대해주던 친구가 그런거면 고마운데 은근히 우월감 내비치던 친구가 그러면 걍 손절할거 같아요
5일 전
  세상은 요지경~
친구 공부하느라 힘들겠다 밥이라도 맛있는 거 먹고 공부하라는 의미로 더 넣었을 것 같은데 갑자기 저렇게 연락을 확 끊어버리면 글쓴이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 있죠... 좋은 의도로 한 일로 인연이 끊겼으니까요
또, 상대방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여유없고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데 알바자리 주선받고 돈까지 더 얹어받았다고 생각하니 열등감과 감정이 터져나온거죠. 열등감은 실제로 열등해서 생긴게 아니라 지금 나 자신이 열등해보인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느끼는 감정이니까, 직장 잡고 자리잡아 여유를 찾으면 인연을 확 끊어버렸던걸 후회할지도 몰라요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니까

5일 전
ㄹㅇ평생친구임
5일 전
황희찬  어찌 떠나려는 거야
돈은 오바예요… 아랫사람도아니고
밥한끼사주면서 야 이 ㅇㅇ야 사는게 힘들지? ㅈ같아도 너같은사람은 꼭 빛볼거다 하면서 술한잔 따라주는걸로 했으면 저런 반응이었을까요?

5일 전
ㅇㅈ 챙겨주고싶었던 마음은 이해하는데 차라리 밥을 사는 게 나았을 거임.. 차라리 밥 사줬으면 똑같이 자존심은 상할 수도 있지만 다음에 꼭 갚아야지 이러고 끝낼 수도 있는데 하필 저런 상황일 때 저렇게 돈을 더 얹어버리니까 내가 뭐로 보이나 이런 생각 들 거 같아요 친구관계는 최대한 수평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듯..
4일 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름.. 일 잘해서 보너스 더 주더라 라고 하면 되지 안그래도 자신감 박살난 상태일텐데 기름 부은 격..
5일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22...
4일 전
돈으로 주지말지...
그냥 차라리 밥을 사주든 아니면 커피를 사주든 했으면 더 좋았을 듯
의도는 정말 착한데 공시생은 무시당한 느낌일거같아오

5일 전
피해의식 개쩌네
5일 전
애초에 저 자리 소개시켜준거부터 이미 자존심 상함.. 평소에 돈 없어서 힘들다 소리했으면 모를까
5일 전
음.. 저는 고마웠을 것 같은데
평소 저분이랑 친구 관계가 어떤지 모르니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네요
은연중에 우월감을 표출하는 사람이였다면 그전에 쌓인게 많았을지도?

4일 전
Sum  Shine Ursa Major
참나 자존심이 밥먹여주나 나같으면 기분이 나빠도 티는 안냈을듯
4일 전
저는 아싸 개꿀 고맙다고 했을 것 같은데 자존심 내세울 거면 친구가 소개시켜준 자리는 왜 간다고 한 건지......
4일 전
밥을 사주던가.. 무슨 윗사람이 옛다 고생했다~ 돈 더 얹어주는 느낌ㅋㅋ..
4일 전
차라리 밥을 사주지...
4일 전
같은말이어도..머 일을 잘해서 더 넣어주셨대 라던지 그냥 고생해서 밥한끼 맛있는거 하자 했으면 좋을텐데 뭔가 장수생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ㅠㅠㅠㅠ..이해가 가네요ㅠㅠ자존심 긁히긴했을듯...
4일 전
전 공부하는데 밥 사줘서 시간 뺏는 것보다 저렇게 돈으로 주는게 더 고마울 거 같은데...
저런 친구 있음 꼭 성공해서 맛있는 거 사줄듯

4일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이해됨...
4일 전
이해됨
4일 전
이건 취준에 계속 실패해서 오랫동안 백수로 지내본 사람만 이해 할 것 같음 공기업 여러번 떨어지면서 자존감 바닥 쳤었는데 진짜 친구들 그냥 만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4일 전
마음은 고맙지만 ..자존심 상하는 게 더 큰 거 이해갑니다
4일 전
서로의 입장 모두 이해가지만... 자존심 무너질 거 같아요
4일 전
알바자리도 주선해주고 힘내라도 돈도 더 챙겨줬는데 능력있고 좋은 친구를 스스로 손절 쳐버리네요
4일 전
거짓말해서 얹어주던가 하지...
4일 전
자존심 안상하게 핑계를 잘 댔어야지
4일 전
넣어줄거면 그냥 일 너무 잘해서 보너스로 넣어준거 같다 거짓말을 하던가 그냥 깊티나 밥을 사던가 해주지 저건 자존심 진짜 밟는거죠....
4일 전
Harry Styles  Falling
꿀알바 자리 얻어줘, 일당 더 얹어줘 뭐가 불만임 지 존심 상한다고 저러는건 하루 빨리 장수생을 탈출하든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게 좋을듯
4일 전
mnn
난 너무 감동받아서 저친구랑 평생 친구한다
4일 전
아니 걍 밥을 사주지...
4일 전
그냥 일끝났으니 밥이나 먹고 가자 이러고 밥이나 사지 뭔ㅋㅋㅋㅋ 내가 돈도 더 주고 챙겨줬는데 왜?? 이건 챙기는게 아니고 동정 혹은 자기만족이라 생각해요 진짜 상대방을 위한 선물이나 배려는 내가 중심이 아닌 상대방이 중심이 되어야죠
4일 전
감동인디..........?
4일 전
차라리 와줘서 고맙다고 상품권을 보내지..
4일 전
고마울 것 같은데 자존심 박살 난 상태에서는 뭘해도 꼬아들었을듯...
4일 전
묘하게 적선?같아보여서 기분 별로네요
4일 전
난 너무 고마운데..
4일 전
저게 기분 안나쁜게 이상한건데.. 본인이 고용자도 아니고 친구가 아랫사람도 아니고 무슨 이유로 돈을 주죠 저건 적선이지 ㅋㅋ
4일 전
난 백수고 친구는 직장인일 때 약속나가도 친구가 밥사면서 많이먹고 합격하자 이랬을때 넘 고마웠는데...현금으로 받으면 기분이 또 다를려나..
4일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엥? 완전 좋은 친구인데...
3일 전
장수생이면 한창 모든게 다 꼬여보일때임 친구면 좀 다르게 말해주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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