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균 좋은 줄은 알았지만"…세계 최초로 증명된 놀라운 효과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장기 복용할 경우,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 임상에 의해 세계 최초로 증명됐다. 23일 학계에 따르면 최강호 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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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장기 복용할 경우,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 임상에 의해 세계 최초로 증명됐다.
특히 뇌염증은 우리 몸에 공생하는 세균들 중
주로 장내 세균의 생태계가 무너져 생긴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속속 밝혀졌다.
뇌건강이 장건강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장내 세균 중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매 발생을 지연시키거나 차단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