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 쫌 안돼서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역시 평일이랑은 공기부터 다르네요.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데 사람 진짜 많이 왔더라구요.
근데 민주노총이 현장에서 안보여서 뭐지....이랬었는데 안국역 쪽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와 그럼 경복궁역에서 안국역까지 이어져있었던거네요ㄷㄷㄷ
12월 14일만큼 어쩌면 그 이상 있었겠네요.



깃발 흔드는거 보다가 와 사람 많아서 행진 못하겠네 했는데 행진을 하네요ㄷㄷㄷ
이 인파 행진 가능한가 했더니 가능하더라구요.





메인 무대 뒤로 안국역 전차선 이용해서 나가서 조계사 -> 종각 -> 종로 3가 -> 종로 5가 -> 종로 3가 ->종로 1가 -> 종각이 오늘 코스였네요.



엄청 엄청 많더라고요. 안국역 진출 시작 할때만 해도 해가 지고 있었는데 안국역 쪽 가니까 해가 졌습니다ㄷㄷ




행진도 사람들이 많으니까 더 재미있더라구요!!




종로 1가 쪽 가는데 내란좀비들이 이 어쩌고 하길래 욕박으면서 가 이라고 하니까 도망가더라구요.ㅋㅋ어후 진짜 개역겨웠습니다.





행진은 종각에서 멈췄습니다.
멈춰도 옆차선에선 이제 시작해서 들어오더라구요.
와 오늘 진짜 많이 모였습니다.
의자부대, 일당부대, 사이비부대는 절대 못할 집결입니다.
윤석열 구속 취소에 파면 일자 지연에 성난 시민들의 집결에 눈물이 맺히더라고요.
도대체 저 쓰레기 내란범때매 이 많은 사람들이 왜 길바닥에 앉아있어야 하나 진짜 화가 나더라고요.
얼른 치워버리고 내란세력 싹 쓸어서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오늘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저 내란범이 대통령 직함이 쓰이지 못하게 되는 그날까지 아니 이젠 그정도가 아니라 내란세력이 쓸려 사라지는 그날까지 계속 광화문을 지키겠습니다!
내일도 오후 4시입니다!
바쁜 일상 중에 시간 나시는 형님들, 윤석열이 안내려와 너무 화나는 형님들 오늘처럼 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광화문에서 함께 못하신 형님들도 마음을 지키면서 함께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정말 고생하셨고 따뜻한 토요일 저녁되세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