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수현에 대한 폭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
이에 여론도 뒤집혔다. 만약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연애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비난받아야 할 문제이지만, 개인의 은밀한 노출 사진까지 공개하는 것은 선을 넘은 행위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만약 성별이 바뀌었다고 생각해 봐라',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 '이런 사진을 공개하는 건 범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음주운전을 해결해주고 빚을 갚아줘야 할 이유가 있냐', '김새론은 안타깝지만 음주운전 자체는 김새론의 잘못', '김새론이 사망했다고 유족 마음대로 모든 일을 해줘야 하나'라는 비판론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