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PINATA'로 역대급 스케일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 타이틀곡 'PINATA'의 단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단체 티저 속 에이스는 매혹적인 뒷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PINATA'의 강렬한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에이스는 49명의 댄스크루와 함께 강인한 결기가 느껴지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PINATA'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Tenet)'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스케일의 타이틀곡이다. 멤버 박준희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스의 색깔을 더욱 분명하게 표현했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세계관과 감정선이 예고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이 'PINATA'의 남다른 완성도를 예감하게 한다. 에이스는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처음이자 완전체로는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컴백 활동을 위해 최고의 보컬 기량과 군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아이돌그룹 에이스(A.C.E)가 5인 5색 매혹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4일과 1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에이스 다섯 멤버는 코르셋을 착용한 채 셔츠를 풀어헤친 과감한 상의 탈의로 강렬한 자극을 선사한다. 이어 멤버들의 신체에 촛농이 떨어져 타투처럼 그림을 남기는 듯한 연출이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감각적으로 연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분위기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년의 태를 벗고 짙은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에이스의 진화가 시각적으로 재차 확인된다. 에이스는 7년차의 성숙미는 물론, 변함없는 자기관리를 입증하는 탄탄한 피지컬과 물오른 외모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PINATA’는 에이스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새 앨범이다. 그간 다섯 멤버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며 더욱 늠름한 모습을 갖췄다. 올해는 연초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를 시작으로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Anymore’(애니모어), ‘Just Better’(저스트 베러) 등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다. 특히 ‘Supernatural’과 ‘Anymore’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DRT 차트 2곡 연속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획득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추가했다.
더불어 에이스 멤버들은 일본 제프 투어, 북미 14개 도시 투어, 라탐&유럽 14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며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글로벌한 허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컴백을 준비한 에이스는 ‘PINATA’에서 파격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음악과 압도적인 메가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스의 진화가 비주얼에 이어 음악과 무대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