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준 싱글 앨범 '그 한마디를 못해서' 발매 - 인스티즈(instiz) 일정 (종료)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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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의 ‘언니 더 파워업’ 특집에서는 송가인이 출연, 내년 공개될 신곡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로 내고 싶어서 심수봉 선생님께 곡을 받았다. 제가 선생님께 곡을 받은 첫 번째 후배 가수라 영광이었다”라며 감격했다.
여기에 송가인은 “심수봉 선생님과 만나 연습도 같이 하고, 선생님께서 직접 작사, 작곡도 해주셨다”라고 언급했고, “마침 선생님께서 12월에 콘서트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게스트로 가면 어떨까 싶다”라며 게스트 출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송가인은 컴백 앨범에 수록될 팬송 ‘AGAIN’(어게인) 한 소절을 짧게 부르는가 하면, “제 팬클럽명이 ‘어게인’이다. 그래서 팬송 제목도 어게인으로 지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올해가 데뷔 12주년이다. 이를 기념해서 내년에 선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트롯 퀸’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12월 26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내년 상반기에는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1128084900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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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롯데는 22일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과 투수 최우인,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간 2대3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로 팀 내 핵심 유망주들을 맞바꿨다.

롯데는 "불펜진의 강화 및 내야 뎁스 보강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며 "정철원이 불펜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1군 즉시 전력의 역할을, 전민재는 내야 수비 부문에서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김민석은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추재현은 빼어난 선구안을 갖췄다.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을 가진 두 선수가 외야진 뎁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인은 최고구속 154km의 직구를 지닌 군필 유망주 투수다. 잠재력을 보고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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