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미스핏츠 설정을 따와서 쓰는 썰
*미스핏츠는 어느날 초능력을 얻게된 10대들의 이야기로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수위높은(;;) 내용을 담고있다.
시즌1을 설정으로
네이뜬 역- 줄리안
사이먼 역- 타일러
켈리 역 - 로빈
커티스 역 - 샘
알리샤 역 - 호다
이정도.. 나머지는 미정.
그나저나 줄리안은 첫날 봉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감. 그런데 집이 잠겨있고 열쇠도 바꿔놨는지 열리지않음. 쾅쾅쾅-엄마, 있어요? 줄리안이 불러봤지만 답이 없음. 계속해서 쾅쾅거리자 엄마가 마지못해 대답함. 줄리안을 집안에 둘수가 없다는 대답. 그런게 어딨냐며 줄리안이 징징댔지만 엄마는 단호함. 사실, 엄마는 이혼했는데, 현재 남자친구랑 사귀는 중. 그런데 줄리안은 그 엄마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들고 방해하고, 욕하고, 하여간 괴롭힘. 그런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엄마가 생길때마다 그럼. 욕은 기본에다가, 물건을 부서뜨린다던지, 하여간 굉장히. 짜증나게. 굴음. 그래서 어느날 빡친엄마가 문고리를 바꿔버린거임 ㅠㅠ 한순간에 집을 잃은 줄리안은 문앞에 네 짐 다 싸놨고 100달러 넣어놨다며, 그렇게 말함. 줄리안은 망연자실해서 짐을 들고 나섬. 전화로 친구들에게 같이 잘수있냐고 물어보지만 다들 하나같이 미안하다고 하거나 전화를 끊음. 줄리안은 한숨을 내쉬고 사회봉사센터 2층의 구석자리에 자리를 펴고, 지내기로함. 불쌍한 줄랸..
한편 로빈은 자신의 애인과 속옷만 입은채 노는데, 애인의 생각이 자꾸 들려와서 불쾌함을 느낌. 로빈은, 결국 애인을 밀어내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와 놀음. 그런데 강아지 생각도 들리는거임. 그런데 그 대화내용이 좀... .. 더러운내용이라 불쾌했음. 강아지와 뽀뽀를 하던 로빈은 강아지를 밀어내고.
흠흠 . 아무튼 사회봉사센터에서의 아침이 오고! 줄리안은 졸린 몸뚱아리를 끌고 화장실에서 이를 닦고 자연스럽게 볼일을 봄. 물론 그 화장실에는 피떡칠이 되고 문이 부서져있었지만 줄리안은 졸린나머지 그것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오늘의 사회봉사는! 은.! 벽에 쓰여진 낙서 지우기 ㅠㅠ 밤사이에 누가 페인트로 I'M GOING TO KILL YOU 라고 써놓음. 낙서된 벽을 바라보던 아이들의 눈에는 수심이 가득해지고..한숨이 나오고... 호다는 이거 보호감찰관이 쓴거같지않아?라는 궁예를 해대고. 체념한 아이들은 벽을 닦기 시작한다. 슥삭슥삭. 줄리안의 옆에는 로빈이 있었는데. 줄리안은 자신의 생각을 로빈이 들을수있다는걸 몰라서 ㅋㅋㅋ좋아하는 듯한 마음을 내비침ㅋㅋㅋㅋ 그걸들은 로빈은 표정이 썩어가곸ㅋㅋㅋ 로빈은 자리를 뜸. 슥삭슥삭. 샘은 너 어디가냐?라고 물었지만 로빈은 쿨하게 무시. 그렇게 자리를 뜬 로빈은 담배를 피우려고 구석에 감. 그걸 본 토니(보호감찰관)은 담배를 피우지말라고 훈계하고, 훈계에 무례하게 로빈이 대응하자 토니ㅡ는 초능력이 발동됩니다. 빡쳤어요. 이상한 낌채를 눈치챈 로빈은 손목을 비틀고 달아남. 토니는 옆에있던 쇠막대기를 들고 변신!! 빠밤! 그리고 로빈을 추적합니다!!
한편 일을 다 끝내고 센터안에서 놀고있던 아이들은 다급하게 들어온 로빈이 야!!미친!! 보호감찰관이 돌았어!! 라고하는 말을 비웃고. 깔깔 거림. 아니 나 진짜야! 그리고 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을 들을수있어.
당연히 아무도안믿음ㅋ 증명해보이겠다며 니들생각맞혀봄!!이라고함. 처음엔 그건 나도 맞히겠다, 하다가 ㅇ결국 인정함. 번개가 영향을 준거같다고 로빈이 말하공 그말을 들은 타일러도 지난번에 너희들이 나를 보지못했다고 투명인간이 됬었다고 고백함. 샘은 이게 무슨 ㅈ같은 상황이야! 하면서 센터를 나가려고 문쪽으로 가는데 로빈이 가서 말림. 그사이에 문을 열고 쳐들어온 토니가 로빈의 머리를 때리고 로빈은 쓰려져 사망. 토니가 애들을 죽여나가자 샘은 당황함. 그리고 눈이 크게 떠지면서! 갑자기 시간이 멈추고.. 샘은 신비한 경험을 하게됨. 토니가 거꾸로 돌아나가고 쓰러진 로빈이 다시 일어나고 문이 닫힘. 샘의 능력은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사나이 로빈이 밖에 토니가 돌았다고!! 라고말하고 다들 비웃는데 갑자기 샘이 얘말이 맞다고 말함. ㅋ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고, 똑같은일이 다시 일어났다고 얘기. 아마도 시간을 거꾸로갈수있는듯하다고 얘기함. 줄리안은 그말을 듣고 조용히 문밖을 확인해봄. 진짜 토니가 미쳐서 돌아다니는 걸 본 줄리안은 다시 문을 닫고 돌아옴. ㅇㅇ로빈 말이 맞어. 대책회의를 하고자 움직이던 중 줄리안이 뭐에 미끄러져 넘어짐. 쿠당탕. 아야아- ㅠㅠㅠ 이게.뭐지? 줄리안은 손바닥에 묻은걸 확인함 응? 붉은데.. ?!?!?!?!! 피잖아!! 피가 나온곳을 보니까 피가 흐르는 사물함이 보임 ㅠㅡ... 열으니까 죽은 바비킴(...)의 시체가.나옴. 끄아아! 놀란 호다. 샘은 호다를 잡아줌. 근데 갑자기 샘이 호다에게 음담패설을 날리며 덮치려고함. 호다:얘..얘가 왜이래!! 나한테서 떨어져!! 샘:오 너를 껴안고싶어 박..고싶어 난리. 놀란 타일러가 떼어내려고 호다를 잡은 순간 타일러역시 충격적인 음담패설을 날리고;; 다들 벙찜. 타일러가 그..그런말을?!!! 겨우 호다에게서 떨어진 둘은 벙쪄함. 샘은 내가 왜그랬지?? 이러고있고 타일러는 볼이 붉어지기시작. 황당한 호다는 실험차 다시 타일러의 뺨에 손을 댐. 타일러는 또다시 성욕폭발 음담패설을 날리고 호다는 놀라서 떨어짐. 내 몸이 이상해;; 호다능력은 슈퍼정력제래옆.... 그때 토니가 문을 열고 쳐들어오고!! 당황한 로빈은 옆에있던 소화기로 토니의 머리를 힘껏 쳐서 ㅋ토니쥬금... 당황한아이들.. 어떻게 하지?? 어떻게하지?? 저기 다리아래에 묻자! 라고 줄리안이 갑자기 말함. 응?... 아이들의 순간적인 반응. 그럼 뭐 어쩔건데!!! ...그래! 묻자. 그래서 바비킴과 토니를 다리 아래에 묻고, 줄리안의 초능력만 밝혀지지 않은채 하루가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