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왜 헤어졌나고요?걔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왜 찼냐고요?싫었어요 나한테 좋아하단 말도 5년동안 없었어요"
"애정표현이 굳이 있어야 사랑하는 건가"
'앞으로 매니저일은계속 할 예정입니까?'
"네 어쩔 수 없죠 걔가 돈을 많이 줘요"
'전 애인인그 분을 계속 매니저로 쓸 예정인가요?'
"예 말 잘 들어요"
'돈은 그대로 줄건지?'
"그대로 줄 거죠" 대신 괴롭히겠죠"
"그 놈 말 믿지마요 돈을 그대로 준다니...걔가 아픈가"
과연 어느 커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