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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따가 소화 시킬 겸 아이스크림 사러 갈거야" 

"벌써 다 먹었어?" 

  

  

배도 따땃하니 찬 게 생각이 났다.
우리집 냉동실엔 항상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없더라고. 내가 다 먹었겠지...? 하하하하 이따 가서 또 한 봉지 사다 놔야겠네 


다 먹고 남은 잔해(?)들을 깨끗하게 치우고 둘이 러그에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주섬주섬 옷을 껴입고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갔다.
우리집에서 골목 조금만 내려가면 편의점이 바로 있으니까.
아이스크림만 사러 왔으면서 이것저것 먹을게 보이니까 또 괜히 사고 싶고 먹고 싶고...
그래서 코너코너 쭉 천천히 둘러봤다. 태형이는 저기서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고르고 있었고.
음료수 쪽을 보는데. 헛개수네. 저것도 집에 좀 사다 놔야 되나. 오늘 아침처럼 머리 아프고.... 헛개수? 헛개수?!?! 나 저거 먹었는데.... 언제 먹었지?
어제 나 머리 아프다고 태형이가.. 태형이가...... 태형.....  

생각났어!!!!! 다 생각났다고!!! 어떡해ㅠㅠ 아 어떡해ㅠㅠ 악!!! 다 생각나 버렸어!!! 태형이 등에 엎혀서 들어온 거랑 태형이랑 키.... 그래 다 생각났다.... 와.... 어떻게 그걸 잊어버리지? 태형이가 화낼 만도 하네.. 아... 

  

  

"뭐해? 다 골랐어?" 

  

  

아이스크림을 다 골랐는지 태형이가 가만히 서있는 내게 다가와서 툭 쳤다.  

  

  

"악!!" 

"왜 그래?" 

  

  

순간 깜짝 놀랐네...
절대!! 기억났다고 말 못해!! 모르는 척 할거야ㅠㅠ 도대체 술 먹고 둘이 뭘한건지ㅠㅠ 이제 와서 기억났다고 하기도 웃기고... 하... 진짜 내가 다시 술 먹나 봐라... 

  

  

"아니야" 

  

  

멍하니... 태형이가 아이스크림을 계산하는 걸 쳐다만 보다가 나가는 태형이 따라서 또 멍하니 나가다가 태형이가 왜 그러냐고 물을꺼 같아서 얼른 정신을 차렸다. 난 기억 안 나는 거다... 난 기억 하나도 못하는 거야ㅠ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서 집으로 걷다가 태형이가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그 날...태형이가 날 데리고 왔던 그 공원...그 벤치에 가서 앉았다... 너 노렸지..? 쟤 분명 일부러 저러는 거야ㅠㅠ
아무 말 안 하고 둘이 쪽쪽 아이스크림만 빨았다. 뭐 죄지은 거도 없으면서 난 고개를 푹 숙이고. 그러다가 태형이가 뭔 말을 꺼낼 거 같아서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야, 아이스크림 다 녹겠다. 얼른 가자" 

"추워서 안 녹아" 

  

  

어.... 그래.... 아씨.... 왜...! 대체!! 난 그때 너도 착각할 정도로 취했다고 치고 넌 대체 왜 나한테 키스를 한 건데! 

  

  

"아직도 기억 안 나?" 

  

  

그럴 줄 알았어ㅠㅠ 안 나... 하나도... 안 나... 절대 나 기억 나는 거 아니다... 

  

  

"뭐가" 

  

  

절대 난 평생 이거 기억 못할 거야.
쳐다보지마! 쳐다보지말라고ㅠㅠ 

  

  

"그건 기억 안 해도 되는데 정국이는 좋아하지마" 

  

  

..... 눈치 못 챘길 바랬는데 결국 챘나 보다. 하긴 못 채는 게 이상하지. 그래 나 전정국 좋아한다. 

  


"너만 아퍼" 

  

  

나도 안다. 수시로 바뀌는 정국이 옆 여자들 때문에 여자친구가 아닌데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정국이를 좋아하는 건 정말 나만 힘들고 나만 아프게 하는 거다. 어떤 짝사랑보다 힘든 짝사랑? 근데 뭐 그게 내 마음대로 되나. 근데 내가 너랑 이런 대화를 할 줄이야. 이건 호석이도 모...아 이제 알려나...ㅠㅠ 

  

  

"넌 정국이한테 말 하지나 마" 

"니가 하는 거 봐서" 

  

  

참 고오오오맙다... 

  

  

"아깐 어디 갔다 온 거야 내가 해준 북어국도 다 안 먹고. 싹싹 긁어먹고 가야지! 

  

  

아 맞다.. 오빠 왔다고 해서 먹다 말고 뛰어나갔는데 깜빡 잊고 있었다. 안 그래도 나오면서 자기가 끓여준 거 다 안 먹었다고 한 소리 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설마 너 정국이 보러" 

"오빠 왔대서 오빠 보러 간거야" 

"오빠?" 

"응. 갑자기 서울에 올라와서는..." 

"그럼 밥은, 제대로 먹었어?" 

  

  


어? 생각지도 못한 질문인데? 

  

  

"오빠랑... 먹었어" 

  

  

순간 당황했네... 근데 저번에 나한테 키스한 것도 그렇고 나한테 하는 행동도 그렇고 김태형 얘 설마 나를... 에라이.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쟤가 날 왜 좋아해. 그래. 그럴 리가 없다. 내가 또 헛소리하네.
그땐 둘 다 , 정도의 차이지만, 술에 취해있었고. 워낙 스킵십도 좋아하고 오지랖도 넓은 애니까.  

두툼한 패딩을 입고 나왔어도 한밤중이라 그런지 추위가 느껴졌다. 게다가 아이스크림까지 빨고 있으니... 태형이를 데리고 얼른 집안으로 들어갔다. 


거봐 아이스크림 다 녹았잖아!!!!! 김태형!!!!
집에 들어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냉동실에 넣는데 만지는 것마다 물컹물컹 다 녹았다...
티비 앞에서 칫솔을 물고 양치질을 하는 김태형에게 다가가서 등을 무릎으로 꽉 눌러주곤 내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 있는데 정국이가 들어오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지금 새벽 2시인데. 이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잠들고 싶지 않은데. 나도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
그게 쉬웠으면 애초에 접었을거다. 절대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걸 나도 아니까. 어쩌다 바람둥이 카사노바를 좋아하게 돼서.
이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하고 싶은데.  

천장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에 빠졌다. 

  

  

  

.... 

시간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흘러가고... 벌써 크리스마스라니ㅠㅠ
작년 이맘때에 생각했었다. 내년에는 꼭 남자친구와 보내겠노라... 근데 이게 뭐야.... 올해도 호석이야?
크리스마스이브날 저녁. 그러니까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그때. 수면제라도 먹고 26일에 일어나고 싶었다. 크리스마스만이 문제가 아니다. 이브도 참 문제다....
그리고 나는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이브날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ㅠㅠ  

24일 아침. 일부러 침대에서 비비적거리면서 잠에서 깼다. 엄청 늦게. 아점을 먹기에도 늦은 시간. 2시였다. 좋아! 나름 성공했어! 이제 오후만 어떻게 보내면 된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얘네 다 나갔겠지? 

  

  

"잠팅이" 

  

  

뭐야 얘 왜 집에 있어 

  

  

"너 안 나가냐?" 

"나 나가면 너 혼자잖아" 

"그냥 약속이 없다고 해" 

"응. 실은 없어" 

  

  

정국이는 나간 듯 보였다. 바쁘게 나갔는지 정국이 방문은 열려있었고 그 안에 정국이는 없었다. 그렇지. 이런 날 니가 집에 얌전히 있을 리가 없어.  

  

  

"넌 어디 안 나가?" 

  

  

올해는 호석이 찬스마저 못 쓰게 되었다. 나랑 보내느니 돈이나 벌겠다면서... 이틀 연속으로 알바를 뛴다고 내게 통보했다. 너까지 날 버릴 줄은 몰랐다.... 말은 그렇게 했어도 니가 없으면 난 잉여란 말이다... 

  

  

"그렇게 됐다" 

  

  

태형이 옆에 앉아서 같이 티비를 보는데 왜 이렇게  내가 짠해지지? 흑ㅠㅠ 이게 뭐야ㅠㅠ 내가 왜 이브날에 집안에서 썩어야 하냐구ㅠㅠ 

'닌자가 돼 다시 돌아왔지' 

처량한 신세에 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태형이의 폰이 울렸다. 설마... 

  

  

"받았소. 누구요. 어? 어. 잠깐만" 

  

  

나를 힐끔 보더니 폰을 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는 거다. 뭐야. 왜. 나갈꺼냐. 나갈꺼야?ㅠㅠ 걍 다시 들어가서 잠이나 잘까..
태형이가 나올 때까지 불안한 눈빛으로 방문만 쳐다보고 있는데 좀 있다가 태형이가 나왔다. 

  

  

"왜...?" 

"응? 뭐가?" 

"너 약속 잡힌 거 아니야..?" 

"아닌데? 박지민 새끼가 자긴 뭐 한다 뭐 한다 자랑하는 거야" 

  

  

아 그런 거야~? 난 또~ 하하하 그럼 안 나가는 거겠지~! 

  

  

"근데 아미야 배 안 고파?" 

  

  

배? 그러고 보니 좀 고프네...밥 먹기는 싫은데.. 뭔가 싫어... 내가 이브날 집밥을 먹어야 한다니.... 

  

  

"우리 나갈까? 나가서 장 봐오자! 우리끼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면 되지" 

"진짜? 응응 나가자! 나 오늘 같은 날 집에 있기 싫다..." 

  

  

원래라면 내가 너랑 왜 나가냐며 귀찮다는 눈빛을 보냈겠지만 내가 일 년 중 가장 좋아하는 이브 날인데 그런 건 상관없었다! 

  

  

  

.... 

"우선 너 배고프니까 밥 먹자, 밥!" 

  

  

이 시간에 뱃속은 비어있는데 고기 먹기도 그렇고 해서 분식집으로 갔다. 우리 둘 다 떡볶이 하나는 참 좋아하니까. 

  

  

"떡볶이랑 순대랑 김밥이랑 우동이랑" 

"그만! 안돼 우리 저녁에 맛있는 거 먹을 거란 말야" 

  

  

튀김도 먹어야 되는데... 말리는 태형이 때문에 저것만 시켜서 고픈 배를 채웠다. 크~ 역시 떡볶이~  

제발... 묻히며 먹지 좀 말란 말야....
빨갛게 입술에 떡볶이를 묻히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태형이는 김밥을 입에 구겨 넣었다. 실실 웃으면서. 

  

  

"일로 와봐" 

  

  

휴지를 뽑아서 태형이에게 가까이 오라고 했다. 뭘 알고 내미는 건지. 입술은 왜 내미는 건데.꾹꾹 누르면서 닦아주니까 씩 웃더니 입에다 일부러 또 묻히는 거다. 저게 진짜. 

  

  

"뭐하냐" 

"또 닦아줘" 

"싫어" 

"우~~" 

  

  

입술을 또 쭈욱 내밀고... 어휴.... 

내가 째려보니까 금세 입을 집어넣더니 얌전히 고개를 숙이는 태형이다.  

  

  

"대봐" 

  

  

씨익 웃으면서 다시 고개를 들길래 착한 내가 그냥 닦아주었다. 앞으로 절대 안 닦아줄 거야. 하여간 한번 닦아주니까 계속 저래. 

  

  

  

  

  

  

  

  

  

  

  

  

  

  

  

새해에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건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늦은 크리스마스가 다 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로 또 좀 우려먹을텐데ㅋㅋㅋㅋㅋ 먼저 앞서가는 시간을 어째야할까요...하하하하하하...... 

오늘은.... 음... 내용이 별로 없죠? 네 없어요.... 다음편을 위해 그냥 필요한 부분일 뿐이라서...하하하하하ㅏ핳 그렇답니다...하하하ㅏ하핳하하 

다들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이때!! 신년 계획 잘 세우시고~ 행복한 한해 또 보내시길 바랄게요!! 

  

  

  

♥♥♥♥♥♥♥♥♥♥암호닉♥♥♥♥♥♥♥♥♥♥ 

모카님♥ 런치란다님♥ 민슈가님♥ 권지용님♥ 단미님♥ 기화님♥ 스웩님♥ 랩모니님♥ 현기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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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첫댓!!!!!!!!!!!!
9년 전
독자2
오랭만에 제가 첫댓을 차지했네요ㅎㅎㅎ모카임니다 아미가 술을 엄청 마신날 저런 일이 있었군요....(부끄) 생각난다고 할수도 없고 그와중에 또 밥은 제대로 먹었냐구 고나리 해주는 태태ㅜㅜㅜㅜ올바른 남친상이에요 정말 태형아 너 내 남자친구할래?ㅎ... 전정국 나쁜남자야....그게 다 여자가 아니였으면 조켓다 누나능...ㅎ...
9년 전
슈퍼마리오
모카님 오셨다~~ 아미가ㅠㅠ 술먹구ㅠㅜㅠㅜㅠㅜ 태형이한테 큰 잘못을 했져ㅠㅠㅠㅠ 그걸 또 어떻게 기억났다고 말을할까요ㅠㅠㅠ 아미 또 밥 안 먹었을까봐 그거 걱정하는 태형이 때문에 저는 또ㅠㅜㅠㅜ 심쿵합니다ㅠㅜㅠㅜㅠㅜ 진짜 태형이야말로 올바른 남친상 맞아요ㅠㅠㅠㅠㅠㅠ그...정국이는..ㅋㅋㅋㅋㅋ정국아 한 여자만 보자....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2015년이 밝았습니다!! 2014년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고생도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작가님 글 열심히 읽고 또 열심히 댓글도 달고~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오!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봐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네~!! 2015년 입니다~!!!2014년 한 해 동안 즐겁게 보내셨길~ 독자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히히히 앞으로도 2015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저와 함께 달려주세요~~ 독자님도 아프지 마시구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귀여운 태형이 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너무재밌어용♥♥♥2015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독자님도 2015년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구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기다렸어요 작가님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2015년 첫날은 잘 보내셨어요?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ㅠㅜㅜ엉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기다리셨구나ㅠㅜㅠㅜㅠㅜ아구 기뻐라ㅠㅜㅠ 절 기다려 주시다니ㅠㅜㅠㅜ 얼른 얼른 와야겠네요~ㅎㅎㅎㅎ 독자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태형이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 빨리 알아채서 둘이 꽁냥댔으면... 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독자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ㅠㅠㅠㅠ 빨리 아미가 눈치채서 태형이랑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ㅜ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7
신알신했어요!!♥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히히히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입술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태태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 입술은 국보극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빨리 태태랑 행쇼했으면좋겠다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요ㅠㅠㅜㅠㅜㅜㅠㅜ하ㅠㅜㅠㅜ 빨리 행쇼해야 할텐데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0
민슈가예요! 이제 작가님이 새벽에 글을 올리시면 1등을 못할거예요...제가 신년맞이 각오로, 새벽엔 인터넷을 하지말자! 라고 다짐을 했거든요..ㅋㅋㅋㅋ(맨날 인티 외 여러가지들을 하느라 밤을 새서..ㅋㅋㅌㅋㅋㅋㅋ)2번 놓치다보니까 선댓욕심은 예전에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어차피 작가님 글만 읽으면 되는데요 뭘..!ㅎ 글 속은 아직 크리스마스라 다행인것같아요. 아직 2015가 어색한 저한테는 부러운 시점입니다..큐ㅠㅠ우리 정국이는 집이 자는 곳이 아니라 그냥 들렸다 가는 곳 같아요ㅋㅋㅋㅋㅋ그것때매 죽어나는건 아미이고..ㅠㅠㅠㅠ옆에 저렇게 잔망잔망하고 듬직(? 일부라고만 하죠ㅋㅋㅋ)한 태형이가 있는데 왜 얼굴도 못보는 정국이를 좋아할까...ㅠㅠㅠㅠㅠㅠ우리 태태 항상 어렵게 사랑하네요..ㅠ와 근데 호석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도 아미같은 상황 직전까지 갔던 사람으로서(다행히 착한 솔로친구가 구제해줬습니다), 어떻게 소꿉친구를 잉여로 놔둘수있는거죠????! 정국이보다 더 나빠요..! (현실에서는 많이 아끼지만..ㅎ) 정말 아미는 태태한테 고맙다고 해야돼요..ㅍㅅㅍ 더 길게 쓰고 싶지만 모티이기도 하고, 제가 지금 버스타고 어딜 가느라(작가님한테만 말씀드리는건데여 태태 데뷔초 머리색으로 염색시도해보려고요/속닥속닥/) 이만 모티를 꺼야해서요..휴ㅅ휴 새해맞이 기분전환 잘 하고 오겠습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ㅎㅅㅎ♡♡♡
9년 전
슈퍼마리오
항상ㅠㅠㅠㅠㅠㅠ 민슈가님 댓글 보면서 놀래요ㅠㅜㅠㅜ 정말 항상 길게 써주시고ㅠㅜㅠㅜㅠㅜ 감사감사드립니다ㅠㅜㅠ 아! 그럼요 그럼요! 새벽에 인터넷,,,안 좋은거죠.. 저도 끊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 신년각오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ㅎㅎㅎㅎㅎ 저도 2015년이라니...ㅠㅠㅠㅠ어색하고ㅠㅜㅠㅜㅠㅜ 전 아직도 2014년이 더 좋은데ㅠㅜㅠㅜㅠ 좀 더 끌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국이한테는 그냥... 옷갈아입는곳....하ㅠㅠㅠㅠ정국아 우리 집에 좀 있자ㅠㅠㅠㅠㅠ 아미 마음이 너무 아픈데ㅠㅠㅠㅠㅠ 하긴 뭐 태형이가 있으니까! 태형이한테 가면 되는데 아미가 또 그렇게는 안하니까 참 답답하네요ㅠㅠㅠㅠ 저는 어쩜 이렇게 맨날 태형이를 힘들게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너무 좋아해서 그래 태형아...조금만 참아....ㅋㅋㅋㅋㅋ 호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친구중에 저런 아이가 있다죠ㅋㅋㅋㅋㅋㅋㅋ 너랑 보내느니 돈을 벌겠다며... 그래도! 뭐...호석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염색!? 우아~~~ 꼭 잘하고 오세요! 저도 뿌염해야 되는데....하...귀찮다...ㅠㅠㅠㅠㅠㅠ 네네~!!2015년에도 즐거운 한해 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런치란다에요!! 진짜 나같으면 태형이를... 그냥 확 마...ㅋㅋㅋㅋㅋ저렇게 티를 내는데 이 둔팅이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완전 설레요 작가님ㅠㅠ나도 룸메 남자구할까..?ㅋㅋㅋㅋ새해도 밝았는데 작가님 2015년에도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태형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옆에 태형이가 있는데 왜 자꾸 한눈을 팔고 그럴까요ㅠㅠㅠㅠㅠ 저도 룸메로 남자나 구해볼까봐요ㅋㅋㅋㅋㅋㅋ 그저 꿈일 뿐이지만...핳....런치란다님도!! 2015년도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앞으로도 쭉쭉 계속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아이구ㅠㅠㅠㅠㅠㅠ완전귀여워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귀엽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3
어우어우어우우ㅜ유유유유유어오유유유오오유유유ㅠㅇ유ㅠ유유유유유우어노유옹스웩!!!!!!!!!!!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썸타는거같다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뽀뽀까지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엉유ㅠㅠ김태형ㅜㅜㅜㅜㅠㅠ이놈ㅜㅠㅠㅜㅜㅠㅠ좋아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ㅜㅠ행동하나하나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꾸기ㅠㅠㅠ포기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쿠ㅠㅠ유ㅜㅠㅠ신경쓰고있었구먼?ㅠㅠㅠㅠㅠ아이코ㅠㅠㅠ귀여워라ㅜㅠㅠㅠㅋㅋㅋㅋ이브날 태태랑 함께라니...ㅠㅠㅠㅠㅠㅠ전 진짜 죽었다깨어나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떡볶이 어제먹었는데ㅠㅠㅠㅠㅠ또 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엉유ㅠㅠㅠㅠㅠ나도 닦아줄래ㅠㅠㅠㅜㅠㅠㅠㅠㅠ(설렘) 아 제가 새해 복많이받으라고 했나여?ㅜㅜㅜㅎ 새해 복많이ㅣ 받으세ㅛㅇㅇ
9년 전
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웩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재감이 참 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ㅜㅠㅜㅠㅜㅠㅜ 태형이랑 어떻게 잘 되야되는데ㅠㅜㅠㅜㅠㅜㅠㅜ 왜 이렇게 힘든가 몰라요ㅠㅜㅠㅜㅠㅜㅠ 정국이 좋아하는 아미가 자꾸 맘에 걸리고 막 그런다죠ㅠㅠㅜㅠㅜㅠㅜ 제가 일년중 가장 좋아하는 날인 크리스마스를 태형이랑 보낸다니ㅠㅜㅠㅜㅠ 상상만 해도 전 기절합니다ㅠㅜㅜㅠㅜㅠ 저도 떡볶이 진짜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나 먹어야죠..태형이랑....하...ㅠㅠㅠㅠ스웩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으으으으으아아귀여운 태형이ㅜㅜㅜㅜ내가닦아줄게 백만 번도 더 묻혀보ㅠㅠㅜㅜ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저도ㅠㅠㅠㅠㅠㅠㅠ백번을 묻혀도 계속 닦아줄수 있는데 말이죠ㅠㅜㅠㅜㅠㅜㅜㅠ 태형아 일루와ㅠㅜㅠㅜ 독자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그래아미야 ㅠㅠㅠㅜ태형이와 알콩달콩하렴 ㅠㅠㅠㅠㅠㅠㅠㅜ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계속 그렇게ㅠㅜㅠㅜ 꽁냥꽁냥ㅠㅠㅠㅠ행복하게ㅠㅜㅠㅜㅜ 정국이 말구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6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너무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크리스마스이브에 태형이랑 ㅠㅠㅠㅠ 나도입술닦어줄수있는대 항상이런 설레임감사합니다!!!! 2015년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네!!! 독자님도 꼭 꼭 많이 받으셔야 해요!!!ㅎㅎㅎㅎㅎ 저도 태형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 독자님도 2015년에 아프지 마시구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9년 전
독자17
역시 정국이 좋아하는게 맞았구만!!!상처 많이 받을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도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ㅠㅜㅠㅜㅠㅜ태형이도 아미도 상처 받이 받았을 거에요ㅠㅜㅠㅜㅠㅜ으구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ㅜㅜㅜㅜㅜㅜㅜㅜㅠ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와 살자 태형아ㅠㅜㅠㅜㅠㅜㅠㅜ너무 좋은 태형아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9
기화임다!!!!!!!태형이 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ㅜㅠ심쿵입니다ㅠㅠㅠㅠㅠㅠ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학교를 가고 학원을가서 11시반에 집에 도착했죠(미소)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우우우 하고 있는 태형이ㅠㅜㅠㅜㅠㅠㅜ 흐 귀엽고ㅠㅜㅠㅜㅠ 귀엽고ㅠㅜㅠㅜ너무ㅠㅜㅠㅜ 귀엽ㅠㅜㅠㅜ아이고...학교 가셨..학원도..가셨구나..ㅠㅜㅠㅜ 힘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와... 저도 크리스마스에 남자랑보낼수있는데 남자가없어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태형같ㅇ은남자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없네요..............저도 없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같이 보낼 남자가 없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아 너무 슬프다ㅠㅜㅠㅜㅜㅠㅜ 힘내자구요ㅠㅜㅠㅜㅠㅜ핫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나한테그러면 맨날닦아줄수있는데 나한테올래?..ㅠㅠ빨리 태태랑 잘이루어질수있도록 해주떼여(꾸벅)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ㅠㅜㅠㅜㅠㅜㅠㅜ 저도 백번 천번이고 닦아줄수 있습니다ㅠㅜㅠㅜㅠㅜ그럼요! 얼른 잘 되야죠....곧...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아...태형이막짤 뽀뽀해주고싶게 생겻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빨리 태형이좋아하는날이오길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날 태형이 정말 예뻤는데ㅠㅜㅠㅜㅠㅜㅠㅜ그쵸?ㅜㅠㅜㅠㅜㅠㅜ 맞아요ㅠㅠ 아미가 빨리 태형이 맘 알아주고 둘이 잘되야 할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권지용! 권지용 왔어요 ^ㅅ^ ~ ♡ 나도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냈는데 너희라고 혼자가 아닐 리 ㅇ,, 있지 ,,,,, 그렇지 ,,,, 곧 커플 할 거지 ,,,,,,,,,? (마른세수) 도대체 커플이란 개념은 누가 만든걸까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러니까 박지민은 제가 가져야겠습니다! 아미는 김태형이랑 행쇼하라 하세요 보는 제가 즐겁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혼자는 아니구나ㅇㅅㅇ 전!! 집에서....티비와 컴퓨터로...애들과 함께 보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ㅜㅠㅜ 그럼요! 곧 커플...할거에요....하하하....그러게요ㅠㅜㅜ 누가 만들었는지 솔로 참 슬프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 기승전박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둘 행쇼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허허헣허헣ㅎ허허헣태형ㅇ이 너무귀여웧ㅎㅎㅎㅎㅎ오또켛ㅎㅎㅎㅎ짱기여웧ㅎㅎㅎ인티를 2일만에 들어왔더니 신작이 또 나왔네옇ㅎㅎㅎㅎ2015년에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욯ㅎㅎㅎ 좋은글 많이많이 써주세옇ㅎㅎㅎ 자까님 안녕!
9년 전
슈퍼마리오
저 참 빨리오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하핫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도 2015년!! 새해복 많으받으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안녕!ㅎㅎㅎ
9년 전
독자25
흐아...태형아!!!그런짓하면 내가 마음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요ㅠㅜㅜㅠ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태형아ㅠㅜㅠㅜㅠㅜ그러면 내 심장이 쿡쿡 아퍼요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랩모니에여ㅠㅠㅠㅠㅠㅠ 태형이너이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참 조은 놈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태형이 좋아요 좋아ㅜㅠ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현기증이에요ㅠㅠㅠㅠ 요즘 인티를 잘 못 들어와서 자꾸 밀려서 보네요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앞으로도 계쏙 쭈욱 챙겨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글 감사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아구 그러시구나ㅠㅜㅠㅜㅠㅠㅜ 하핫~~ 기분이 좋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그럼 전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현기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태형이도 좋아하라고 좀 좀 태형이가 저렇게 들이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현기증나잖아요
9년 전
슈퍼마리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요ㅠㅜㅠㅜㅠㅜㅠㅜ태형이 맘은 하나도 모르고ㅠㅜㅠㅠㅠㅜㅜㅠㅜ제 속이 다 타는데ㅜㅠㅜㅠㅜㅠ태형이는 어떨까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아미 바보야 아주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ㅜㅠ태형앜ㅋ큐ㅠㅠㅠㅠ같이이브를보내다니...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흐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태형이랑 이브라니ㅠㅜㅠㅜㅠㅜ간접체험이나 하렵니다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아미야ㅠㅠㅠ 그냥 태태랑 행쇼하면 안대??? 어???? 태태랑 햄볶으면 안대는거야?? 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 바라는데ㅠㅜㅠㅜㅠㅜ가는 길이 왜 이렇게 힘든지ㅜㅠㅜㅠㅜ 얼른 행쇼하자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2
아나 ㅋㅋㅋㅋㅋ 일부러 묻하는거봐ㅋㅋㅋㅋ저 잔망을 어찌할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 ㅋㅋㅋ 막 입술 내밀고 닦아달라고 하는 거 상상돼ㅜ
9년 전
독자33
내가ㅠㅠㅠㅠㅠ평생 닦아줄 수 있는데ㅠㅠㅠㅠㅠ내가 계속 닦아줄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나도태횽이 입쯀 닦아줄수있눈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떠뽀끼머꾓팓!!!!!!!!!!!!!!!!!!!!!!!!!!!!!!!!!!!
9년 전
독자35
....나도 태형이 입 닦아줄 손 있는데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교가 철철 넘치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ㅠㅠㅠ태형이와분식집에서맞는이브날이라닠ㅋㅋㅋㅋㅋ그다음날은둘의1일~~?~~?ㅋㅋㅋㅋㅋㅋㅋㅋ망상폭발
9년 전
독자37
올해도 호석이라니...호석이같은 남사친이 도대체 어디 있다고...
9년 전
독자38
태형이ㅠㅠㅠㅠ오규ㅠㅠㅠ귀엽 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낸다니 !!
9년 전
독자39
아....갑자기 떡볶이가 먹고싶어졌네요....떡볶이....떡볶이.....어디서 먹지...
9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귀여워
9년 전
독자41
무야뭐야 의심은했지만진짜정국이를좋아하는거였다니...태형이진짜귀여워요 정말대형견이따로없네~정국이는여자가왜케많은지궁금하네요 정국이의시점을보여줄필요가있어..
9년 전
독자42
와 김태형 일부러 입닦아달라고ㅠㅠㅠㅠㅠ아유ㅜㅜㅠ 귀여워라..하.. 약속있는데 같이있을려고 취서힌거아닌가요????김태형은 그러고도 남을얘여. 벌써 크리스마스이브라니..우울..
9년 전
독자43
크리스마스를 태형이랑 보내다니ㅜㅜㅜ 복받았네요 진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
태형아ㅠㅠㅠㅠㅠ나는 맨날 닦아줄수잇어ㅠㅠㅠㅠㅠㅠ묻히고 먹아두되ㅠ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분식완전 좋아하는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아진짜ㅠㅠㅠ태태덥나귀여워요ㅠㅠㅠ정구깅느뉴ㅠㅠ하
9년 전
독자46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귀여우어ㅕㅇ&유ㅠㅠ
8년 전
독자47
태형이는 어쩌다 여주를 좋아하게 된걸까요?ㅎ 둘이 빨리 사겼으면~
5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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