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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되려 흥분해서 씩씩거리는 호석이를 진정시키고 얼른 집에 보냈다.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지금까지 건들지도 않더니 갑자기 따로 만나자고 한 게 수상하다며 마냥 좋아하지 말라고. 벌써 두 번이나 키스를 했는데 더 어떤 짓을 할지 어떻게 아냐며 조심 또 조심하라고.
아주 귀에 딱지가 앉게 몇 번이고 반복해서 내게 말하고는 겨우 발을 떼서 집으로 갔다. 심지어는 내가 이사 갈 때까지 우리 집에서 자면 안 되겠냐고 괜한 억지도 부렸다....
정리 좀 하려고 불렀더니 오히려 더 꼬아놨어... 가뜩이나 맘도 복잡해 죽겠는데 호석이가 거기에 기름까지 뿌리고 가서 생각 좀 하려고 그때 그 공원에 와서 그 벤치에 앉았다.   

   

   

"하...."  

   

   

한숨이 절로 나왔다. 생각할게 너무 많아...
진짜 그 집에서 나와야 하는 건가. 태형이는 어쩌면 좋지. 진짜 날 좋아하는 건가. 난 정국이가 좋은데... 아님 그냥 내가 설레발치는 건가. 정말 술김에.... 그냥 했을 수도 있는 거고. 아까부터 할 말 있다는 건 다른 걸수도 있는데 내가 괜히 오버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호석이 말대로 정국이가 갑자기 데이트 하자는 것도 이상하고. 이제까지 나한테 따로 만나자는 소리는 한 번도 안 했으면서 갑자기 왜 그럴까... 항상 내게 심장이 쿵쿵거리는 말들은 던졌지만 그건 그저 몸에 배어있는 거고. 단 한 번도 내게 관심이 있다거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풍긴 적이 없었다.
머릿속이 아주 복잡하구나ㅠㅠㅠㅠ 애꿎은 땅만 발로 쿡쿡 찍으면서 한숨만 쉬어댔다.  

가만히 앉아있으니까 '으으....'하고 몸이 떨리길래 이렇게 있다가는 내가 감기에 걸릴 것 같아서 어렵게 엉덩이를 뗐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태형이가 나한테 하려던 말 듣고! 뭐... 내가 생각한 게 아닐 수도 있잖아? 아 잠시만 진짜 아니면...와.. 나 진짜 쪽팔린 거다...
몸도 으슬으슬 추워 죽겠고ㅠㅠ 집이나 들어가자. 내가 집 놔두고 여기서 뭐 하는 거람..  


꾹꾹 열심히 도어락을 누르고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어? 트리 어디 갔지? 나갈 때만 해도 꼬마전구가 밝게 빛났었는데 집이 온통 암전이었다. 하나도 안 보이네...
그새 태형이가 나간 건가 싶었는데 태형이 방 쪽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누구 왔나? 일단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불부터 켜자 하고 벽을 더듬더듬 거리면서 스위치가 있는 쪽으로 갔다.  

'쿠당탕-'  

아, 아파!!!! 뭔진 모르겠는데 가다가 뭔가에 발이 걸려서 넘어져 버렸다.  

   

   

"아야.....ㅠㅠㅠㅠ"  

   

   

불도 못 키고 주저앉아서 부딪힌 무릎을 문질 거리고 있는데 태형이 방문이 열렸다.  

   

   

"아미야?  왜,  괜찮아?"  

   

   

문을 열고 고개를 두리번 거리더니 바닥에 앉아있는 날 보고는 얼른 달려와서 불을 켜고 내 옆에 앉았다.
밝아지니까 내가 뭐에 넘어졌는지 보이더라. 아까 이쁘게 꾸며놨던 트리... 장식 다 떨어졌네....  

   

   

"아, 트리 망가졌어..."  

"너 괜찮아?"  

"내가 이쁘게 꾸며놨는데"  

"괜찮냐니까!"  

   

   

한 손으로는 욱신거리는 무릎을 문질 거리고 한 손으로 트리를 들어 세우니까 태형이가 트리를 잡은 내 손을 잡으면서 소리쳤다.
아 깜짝이야... 왜 소리는 지르냐.... 놀라서 어깨를 움찔했네.  

   

   

"괜찮아...."  

"하...."  

   

   

태형이가 이마에 손을 얹으면서 한숨을 쉬었다. 왜 저래....  

   

   

"근데 누구 있어? 아까 말소리 들리던데"  

"......무슨 말하는지 들었어?"  

"아니. 옹알옹알 거리던데"  

"통화한거야.."  

   

   

아~ 그렇구나. 태형이가 말을 끝내더니 일어날 수 있냐고 물어오면서 날 일으켜 세워 러그 위에 데려가서 앉혔다. 내일 멍 들겠네ㅠㅠ
언제 치웠는지 와인 병도 잔도 다 치우고 트리도... 문 앞쪽으로 치워놓고.
부드러운 러그를 손으로 쓸고 있었는데 태형이가 부딪힌 내 무릎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말했다.  

   

   

"나 잠깐 나갔다가 올게. 먼저 자고"  

   

   

보고만 있다가 이내 무릎을 쓰다듬으면서 날 쳐다봤다.
이 밤에 갑자기 어딜 나간다는 거야. 나 니가 나한테 할 말 있다길래 그거 들으려고 들어온 거란 말야!  

   

   

"어디 가. 할 말 있다며"  

"나중에.... 나중에 해줄게. 먼저 자. 알겠지?"  

   

   

무릎을 만지던 손을 올려 내 머리를 몇 번 쓰다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챙겨 입고 내게 옅게 웃어주곤 밖으로 나갔다.
태형이가 그렇게 움직일 동안 난 가만히 앉아서 태형이를 눈으로 쫓았다.
태형이가 나간 뒤로도 현관문을 계속 쳐다보다가 다시 고개를 무릎으로 돌렸다.  

뭐야. 엄청 고민하다가 들어왔더니. 뭐가 나중에야.... 나 무릎도 다쳤는데... 아프다고 막 엄살 부릴 걸 그랬나.
둘 다 나가고 나 밖에 없는 집을 쭉 둘러봤다. 집에 세명이나 사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허전한 것 같냐. 아직 이브 안 지났는데.... 결국 이브날 밤은 나 혼자구나.
욱신거리는 무릎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씻는 거고 뭐고 귀찮아서 패딩을 벗고 잠옷으로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벌렁 누웠다.
아 맞다 무릎! 무릎 생각이 나서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올려 무릎을 보니까 멀쩡하길래 손으로 꾸욱 눌렀는데... 아프다ㅠㅠ 진짜 멍들겠네...
'하...'한숨을 쉬고 다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목까지 덮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더라... 아침에, 아니 점심에 일어나서 태형이랑 장보구.. 마트에서 태형이 친구들 만나구, 집에 와서 태형이랑 저녁 먹구, 태형이랑 와인도 먹고, 트리도 꾸미고, 키.....으악!
또 얼굴이 빨개지려고 해서 이불을 확 당겨서 머리끝까지 덮었다. 생각하지 말자...아무것도 아니다....  

음... 그리고... 정국이 전화가 왔지....
내일 정국이랑... 크리스마스에 정국이가 만나자고 했다. 내일 정국이랑 데이트 하는구나....
얼른 자야지 싶어서 양볼을 손으로 착착 때리고 다시 이불을 내리고 눈을 감았다. 이제 자자.
감았던 눈을 반짝. 생각해보니 혼자서 잠드는 건 처음이지 싶었다. 늘 태형이가 있었다. 같이 자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집엔 있었는데... 가끔 태형이가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정국이라도 있었다.
근데 오늘은 진짜 나 혼자네.... 디게 쓸쓸하다ㅠㅠ
뭐 어쩌겠어... 그냥 빨리 자자...  

   

   

   

....  

'너는 내게 최고~'  

아....누구야... 나 자고 있는데....손으로 더듬더듬 거리면서 핸드폰을 들어 통화 버튼을 터치했다.  

   

   

"여보세...여....."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누나 아직 안 일어났죠?]  

   

   

정국이!?!!??! 지금 몇 시지!?!? 자리에서 몸을 벌떡 일으켜서 시계를 쳐다봤다.
8시잖아.... 아 깜짝이야... 아침부터....  

   

   

"하암....정국아 아직 여덟 신데"  

[난 누나 일찍 보고 싶은데]  

   

   

하품을 쩍쩍하면서 목을 긁적거리며 전화를 받고 있는데 정국이 말에 눈이 번쩍 떠졌다! 또또ㅠㅠㅠㅠ 아침부터ㅠㅠㅠㅠ 심장이 아프다ㅠㅠㅠ  

   

   

[얼른 일어나요. 나 누나 빨리 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았어ㅠㅠㅠ 나도 나도ㅠㅠㅠㅠㅠㅠ  

   

   

"응응!"  

[준비 다 하면 전화해요]  

   

   

난 들었다ㅠㅠㅠ 수화기 너머로 정국이가 웃는 소리ㅠㅠㅠ 전화를 끊고! 얼른 준비를 시작했지!!  

   

....  

얼마나 바쁘게 움직였을까, 화장을 다하고 옷장을 열어서 옷을 쫙 보는데. 이건 얼마 전에 입었던 거, 이건 색이 맘에 안 들고, 이건 핏이 별로고, 이건 그냥 싫어.
아 왜 옷들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어!! 맘에 들면 죄다 정국이 앞에서 입었던 거다.... 정국이랑 만난다고 입었던 옷들은 아니지만... 잠깐 봤으니까 기억 못하려나?
악!!! 옷 좀 사야지! 옷을 다 끄집어 놔서 난장판이 된 침대 위에 털썩 앉았다. 몇 시냐... 고개를 들어서 시계를 쳐다보니까 벌써 10시인 거다. 아니 뭘 했다고 시간이 저렇게 흐르나요... 정국이 기다리겠네.
아... 뭐 입지.... 옷들을 바닥으로 다 밀어버리고 다리를 쫙 펴고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아!!! 갑자기 펴진 무릎에 잊고 있던 통증이 느껴졌다. 나 어제 다쳤었지.
근데 태형이는, 나갔나? 무릎을 보니까 태형이가 생각났다. 내가 막 돌아다닐 동안 태형이 방 문은 곱게 닫혀있었고, 집에서 내가 움직이는 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궁금해져서 내 방을 나와 태형이 방문을 똑똑 두드렸다.  

'.....'  

아무 소리도 안 나네. 설마 얘도 어제 안 들어온 건가? 아니 뭐 이 집 남자들은 외박을 이렇게 밥 먹듯이 하나!!
괜히 승질이 나서 문을 벌컥 열어버렸다. 응? 태형이 침대에 이불이 둥글게 뭉쳐 있는 거다. 저렇게 놓고 간 건가. 아님 저 안에 있는 건가.
가까이 가서 보니까 이불덩이(?) 위에 새까맣게 태형이 머리 같은 게 보이는 거다. 그래서 이불을 살짝 내렸다.  

   

   

"하아....하아...."  

   

   

얘 왜 이래....? 몸을 크게 움직이면서 태형이가 가쁜 숨을 몰아가고 있었다.  

   

   

"태형아, 어디 아파? 응? 왜 그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 멍든 거 아프다ㅠㅠ 인상을 살짝 찡그리다가 태형이를 조심조심 흔들었다.  

   

   

"태형아, 아파? 이케 해봐"  

   

   

벽 쪽을 보고 몸을 웅크리고 있길래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근데 얘 몸에 열난다....   

   

   

"너 아프지? 괜찮아?"  

   

   

내가 말을 거는 동안 태형이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숨만 크게 쉬었다. 진짜 아픈가 보네... 어제 대체 뭘 하고 왔길래 애가 이래...
이마에 손을 얹어보니까 아주 펄펄 끓는 거다. 아.. 어쩌지.. 병원 가야 하나?  

   

   

"많이 아파? 병원 갈래? 그래, 병원 가자"  

   

   

방에 있는 핸드폰을 가져오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태형이가 내 손목을 잡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뭐 어쩌자는 거야...말할 힘도 없어 보이는데...  

   

   

"안 가?"  

   

   

다시 자리에 앉으니까 태형이가 대답은 안 하고 천천히 눈을 떠서 날 쳐다봤다. 가만히 날 쳐다보는 태형이랑 눈을 마주 보고 그렇게 잠시 있다가 내가 또 입을 열었다.  

   

   

"왜에- 어떻게 해줄까"  

   

   

태형이가 눈을 천천히 감았다가 뜨더니 몸을 일으켜서 앉았다. 그리고는 또 날 쳐다만 보는 거다.  

   

   

"아미야"  

   

   

목소리는 또 왜 저렇게 갈라진 건데.....걱정돼 죽겠네... 병원 가자니까 그건 또 싫다 하고... 왜 자꾸 쳐다만 보는 건데...  

   

   

"왜 ㅈ..."  

   

   

태형이가 그 뜨거운 몸으로 나를 안아왔다. 여전히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몸이 축 처져서는.  

   

   

"나...."  

"....."  

   

   

나를 안고는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다가 태형이가 입을 열었다.  

   

   

"어제 너한테 하려고 했던 말,"  

"...."  

"해도 돼?"  

   

   

여전히 나를 안은 채 말을 이어갔다. 나는 말 대신 머리를 두 번 끄덕여줬다.  

   

   

   

"좋아해, 아미야"  

   

   

   

   

   

   

   

   

   

   

   

   

   

   

   

어쩜 이렇게 오는 시간이 중구난방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라라~~~음...무슨 말할까요...ㅎㅎㅎㅎ 할말이 없네? 하하하하  

음....할말이 없다..........  

그냥 물러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짤도 넣어야 하는데... 하핫!...ㅎㅎㅎㅎㅎㅎㅎㅎ  

   

   

   

♥♥♥♥♥♥♥♥♥♥암호닉♥♥♥♥♥♥♥♥♥♥  

모카님♥ 런치란다님♥ 민슈가님♥ 권지용님♥ 단미님♥ 기화님♥ 스웩님♥ 랩모니님♥ 현기증님♥ 태태님♥ 신발끈님♥ 나침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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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아아아ㅏ 저는 태형이가좋네요 하하하핳하 왜 내맘을 흔드는건데 심쿵 ㅠㅠㅠㅠㅠㅠ 짱이다진짜 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저도~~~ 태형이가 좋네요 하하하하하하 저랑 똑같이 웃으신다 하하하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헐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ㅜㅠㅜㅠㅜㅠㅜㅜ 널 좋아해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9년 전
독자3
민슈가
9년 전
독자7
아 제가 1등할 수 있었는데...!!!이 모티자식..!!ㅠㅠㅠㅠ그래도 이게 어딥니까ㅠㅠㅠㅠ태형아 아푸지마ㅠㅠㅠㅠㅠ이불뭉치사이에 튀어나온 태태머리를 생각하니까 귀여워서 앓았는데ㅠㅠㅠㅠ아픈거였다니ㅠㅠㅠㅠㅠ(솔직히 삐진줄알았어요..ㅋㅋㅋㅋ)아미야ㅠㅠㅠ정국이는 조금만 미뤄두는거야..ㅠ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아픈사람은 누구든 버려두면 안된다?ㅠㅠㅠㅠㅠㅠ거기다 좋아한다고까지 해줬어ㅠㅠㅠㅠㅠ오늘만큼 태태가 아련한 날은 없네여ㅠㅠㅠㅠㅠㅠ아미가 집에 두고 갔을 때보다 더 아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 아무래도 니 충고는 그냥 충고로 끝날듯 싶다...ㅋㅋㅋㅋㅋ전혀 실천으론 이루어지지 않을듯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우리태태는 활기차게 능글거려야하는데ㅠㅠㅠㅠ저렇게 고백하는 태태의 마음도 썩 좋지는 않았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아픈데 이불뭉치속에 있었던건 아미 걱정안시키려고 그런거겠죠?ㅠㅠㅠ나갔을땐 과연 누구를 만났었을까...ㅠㅠㅠ이번편은 오열만 하다 가네요ㅠㅠㅠ작가님 이런시간에 와주시며뉴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새벽이면 몰폰의 스릴속에서 픽을 봐야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고ㅠㅠ작가님 제 공식사랑인거 아시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휴ㅅ휴♡
9년 전
슈퍼마리오
이런 나쁜 모티!! 태형이가 아파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실제 태형이는 절대 아프지 말구ㅠㅜㅠㅜㅠㅜ 아 삐진건줄 아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 아파요ㅠㅠㅠ 태형이가 아파요ㅠㅜㅠㅜㅠㅜㅠㅜ 허어ㅠㅜㅠㅜㅠㅜ 그럼요...정국이한테는 미안하지만 태형이가 아프니까 잠깐 미뤄두고..ㅠㅠㅠㅠ 아플때 혼자 있으면 그 서러움이란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죠ㅠㅠㅠㅠㅠㅠ 하핫 호석이 충고....ㅋㅋㅋㅋㅋㅋ 아미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나봐요...ㅎㅎ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 몇편째 태형이가 능글능글 귀욤귀욤 스럽지가 않은데 그리워 죽겠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미 모르라고 숨어있었는데ㅠㅠㅠㅠㅠ 그냥 지나칠 아미가 아니죠!! 대체 나가서 뭘 했길래ㅠㅠㅠㅠㅠ 저렇게 아픈지ㅠㅜㅠㅜㅠㅜㅠㅜ 태형이 아파서 저도 오열ㅠㅜㅠㅜㅠㅜㅠㅠ ㅋㅋㅋㅋㅋㅋ하긴 새벽이면...ㅋㅋㅋㅋㅋㅋ몰폰의 스릴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렇게 일찍도 오겠습니다!ㅎㅎㅎㅎㅎ 민슈가님도 공식사랑인거 아시죠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4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ㅜㅜㅠㅠㅠ좋아한다니ㅠㅜㅜㅠㅠㅠㅠㅠ나도 좋아해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좋아해좋아해 태형아ㅠㅜㅠㅜㅜㅠㅜㅠㅜ내가 더 좋아한다 태형아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5
드디어고백ㅠㅠㅠㅠ여주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맨날 티만 내다가 드디어 태형이가 고백을 했네요ㅠㅜㅠㅜㅠㅜㅜㅠ 근데 상황이 너무 아픈게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ㅜㅜ태형이고백해써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받아줘(짝)받아줘(짝)
9년 전
슈퍼마리오
받아줘라! 받아줘라!! 아미가 태형이 맘을 받아줘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어우ㅜㅜㅜㅜ태형아ㅜㅜㅜㅜ아프지말구ㅜㅜ태형이가 고백햇는데 아미야 받아줄거야..? 태태아픈데 정국이랑 데이트할거야..?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가 아파요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아프지마 태형아ㅠㅜㅠㅜㅠㅜ 내 마음이 더 아프다ㅠㅜㅠㅜㅠ 설마! 태형이가 저렇게 아픈데ㅠㅠ 데이트하러 나가면 나쁜여자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옴마나....?.......네?............세상에?..........(동공확장) 헐....(당황) 뭐야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으어유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울먹) 왜ㅠㅠㅠㅠ이타이밍에ㅠㅠㅠㅠ고백...ㅠㅠㅠㅠㅠ아이코ㅠㅠㅠ간호해야겠네ㅠㅠㅠㅠㅠ데이트 못나가겠네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안돼ㅠㅠ태태 아펑오유어ㅠ너ㅠㅠㅠ꾸기는 그럼 혼자니까 내...가(?ㅎㅎ휴ㅠㅠㅠㅠㅠ....제가 다 맴찢....우짜니..아 스웩이여
9년 전
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웩님이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좀 울고 시작하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태형이가 아프고ㅠㅜㅠㅜㅠㅜ 그 와중에 고백하고ㅠㅜㅠㅜㅜㅠ맘이 막 찢어지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 만나러는 못 나갈거같고ㅠㅜㅠㅜㅠㅜㅠㅜ 아닛!! 꾹아 도망가야겠어!!!!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런치란다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아 태형아 왜 아프고 그러냐ㅠㅠㅠ우리 꾹이한텐 미안하지만 아미가 태형이 간호해준다고 꾹이한테 안갔으면 좋..겠다.....나나빴어ㅠㅠㅠㅠ우리 정국이ㅠㅠ누나가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작가님 사랑해요..사랑해요.....절 가지세요....흐어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기대할께요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태형이가 아프다니ㅠㅜㅠㅜㅠㅜㅠㅜ 제가 대신 아파주고 싶고ㅠㅜㅠㅜㅠㅜ 아뇨... 저도 아픈 태형이 편을 들어주겠습니다...아픈데ㅠㅜㅠㅜㅠ 아픈게 젤 먼저라죠ㅠㅜㅠㅜㅠㅜㅠㅜㅜ 저도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맨날 다음편 가져오고 댓글 달아드리네요ㅜㅠㅠ 다음편 들고 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8.101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렇게 아련하고 그러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 와중에 고백해서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ㅠㅜㅠ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
9년 전
독자11
ㄱ)끄아!!!!!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맘이 뭉클뭉클하다죠ㅠㅜㅠㅜㅜㅠㅜㅠㅜ우리 태형이 으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으어어아유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아프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어떡해ㅠㅠㅠㅠㅠ데이트해야되는데 태형이가아파서ㅓ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가 아파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랑 만나러 나가야 하는데ㅠㅜㅠㅜ 아프고ㅠㅠㅠ게다가 고백까지 했으니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9년 전
독자14
나도 좋아해태형아 ㅠㅠㅠㅠㅠㅠ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태형이 많이많이 좋아하는데요ㅠㅜㅠㅜㅠㅜㅠ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애가 아플까요ㅠㅜㅠㅜㅠㅜ 네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헐 태형아ㅠㅠㅠㅠㅠ 왜 아픈거야ㅠㅠㅠㅠㅠ 아픈 와중에도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 애형아 아프지말자 진짜ㅠㅠㅠ 난 이미 감기에..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 태형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아구 감기걸리셨구나ㅠㅜㅠㅜ 어쩌면 좋아요ㅠㅠ 얼른 나으시길ㅠㅜ 전 몸이 건강해서..쿨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꺄아아아아앙 고백했어 고백!!!!!!대박!!!!!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가!! 고백을!! 했답니다~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나침반이에여
허허허허허허ㅓ허ㅓ어어어어어어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아정말 ...김태형은 사랑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요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진짜 태형이는 사랑사랑ㅠㅜㅠㅜㅠㅜㅜ너는 내게 최고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랩모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태형이 ㄱㄱ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아 미안해...나도 태형이ㄱ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사귀란말이야!!!!!! 이건사귀어야하는거라고요....젭라..받아줘아미야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이건 어쩔수 없이 사겨야대요...맞죠? 아미야ㅠㅜㅠㅜㅠㅜ 바보야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모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 막 걱정해주고 그래 설레게ㅠㅠㅠㅠ괜찮냐고 먼저 물어본게 뭐라고 그렇게 설레는지ㅠㅠㅠㅠ한 밤 중에 나갔다 와놓고 왜 그렇게 또 아픈건데ㅠㅠㅠ감기는 왜걸렸어ㅠㅠㅠㅠㅠ저는 막 그래도 정국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크리스마스날 정국이랑 데이트도 하고 밥두 먹고 이런게 막 먼저 생각났는데 태형이가 아픈거 보고 병원가자고 하고 정국이랑 약속은 1도 생각 안나는 것을 보니 헤어나오지 못할만큼 좋아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긴가민가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기가 누나맘 일케 심쿵하게 하고 그런맛이 있는데 태형이는 진짜 막 옆에서 항상 챙겨주는 그런 스타일인거 같아서 설레는ㅠㅠㅠㅠㅠㅠㅠㅠ전 정국이랑 잘되길 바랬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태횽이랑잘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뭔일나면 달려와서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는게ㅠㅠ 그 한마디가 저도 막 설레고 좋고 해요ㅠㅠㅠㅠㅠ 날 진짜 걱정해 주는구나 싶어서ㅠㅠㅠㅠㅠ 그러게요ㅠㅜㅠㅜㅠㅜㅠㅜ 왜 감기는 걸려서ㅠㅜㅠㅜㅠㅜㅜㅠ 억......모카님......제 맘을 막 다 뚫어서 보고 계시고 막 그런거 아니죠...? 저 지금 다 들킨 느낌인데....?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 마음은...어.... 뭘까요....ㅎㅎㅎㅎㅎㅎㅎ 아 정국이 밀고 계셨구나! 앗... 저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9년 전
독자21
태태에요
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야가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태형이옆에있어줘ㅠㅠㅜㅜ
제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ㅠㅜㅠㅜㅠㅜㅜ 가지마ㅠㅜㅠㅜㅜㅠㅜ태형이가 아프잖아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나가면 태형이 진짜 불쌍해ㅜㅜㅠ아니 안쓰러워서ㅠㅜ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9년 전
비회원21.173
단미입니다.. (털썩) 왜..! 태형아ㅜㅜ 왜때무네ㅜㅜ 너무 귀엽고 헝허우ㅜ 근데 왜 때문에 끌리는건 전정국일까요? 아.. 나도 여주화 돼가나.. 그리고 작가님은 날 너무 잘아셔.. 어떻게 하면 설레일지 다 알고 계시는거죠?!?! 헝허으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정말..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가 아주 다 해먹죠ㅠㅠㅜㅠㅠㅜ 여기도 정국이 미시는 분 계시네ㅋㅋㅋㅋㅋㅋ 그럼요!! 우리 모두 여주화 되어봅시다ㅋㅋㅋㅋㅋㅋ 아구~ 단미님 마음이 제 마음이고 그렇지 않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 저두 사랑해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나도 좋아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그럼 정국이는 어떻게 되나여....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가 좋은데ㅠㅜㅠㅜㅜ 정국이도 좋고ㅠㅜㅠ 정국이를 좋아하는데ㅠㅜㅠㅜㅠㅜ 정국이 어쩝니까ㅜㅠㅜㅜㅠ하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3
으앙 태형이가 고백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랴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야지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끼앗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태형이가 고백했대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태형아 나두 좋아해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헐태형아...왜아파ㅠㅠㅠㅠ아프지무ㅠㅠㅠㅠㅠㅠ어오여엉유엉왜유ㅠㅠㅠㅠㅠㅠㅠ왜아파ㅠㅠㅠ그래ㅠㅠㅠ내가널조화해ㅠㅠㅠㅠ왜내맘을모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발끈이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 아프니까 제 마음이 다 찢어지네요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태혀이 아프면 안되는데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네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태형아 나도 좋아해 우리 행쇼하자!!!!!♥!♥♥♥♥♥♥♥♥♥♥작가님 글 너무 재밌게보고있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나도 나도!! 너가 많이 좋다ㅠㅜㅠㅜㅠㅜㅠㅜ 나랑도 행쇼...ㅎㅎㅎㅎㅎ 아구ㅠㅠㅜㅠㅜ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ㅜㅠㅠ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6
여서끊으면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미소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정말 태형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아프지마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정국이좀만있다만나고 태형이랑 좀있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도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저 잘 끊죠~~?ㅎㅎㅎㅎㅎㅎㅎ 앗 데미소다로 암호닉 신청하시는거 맞죠...? 어디 제가 못본 곳에 적으셨나..? 제가 못봐서...ㅠㅠㅠㅠ 하핫 일단 다음 글부터 암호닉 추가하겠습니다~!!! 그러게요ㅠㅠㅠㅠ 태형이 아프면 안되는데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정국이...ㅠㅠ 일단 아픈애가 먼저니까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4
넹넹 데미소다로 신청을 했었어요!!!ㅎ
9년 전
슈퍼마리오
아구 죄송합니다ㅠㅜㅠㅜ 얼른 추가추가!!ㅎㅎㅎㅎ
9년 전
독자27
(권지용) (당황스러움에 입이 열리지 않는다) (고백했다) (김태형이) (드디어) (죽는다) (설레서) (그냥 김아미는 전정국 보러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라) (누워야겠다) (자리 깔고 여기에) (사랑합니다) (작가님) (♡)
9년 전
슈퍼마리오
(댓글에 당황한다) (멍하니 댓글을 읽는다)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쓰신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운 댓글에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김아미는 태형이를 간호하라!!! 히힣 저도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왜아파ㅜㅜㅜㅜㅜㅜㅜ맘ㅇ아프게ㅜㅜㅠㅠㅠㅠ엉ㅇ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해나도ㅠㅠㅠㅠ엉어우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맘이 아픕니다ㅠㅜㅠㅜㅠㅜ 왜 아파가지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 태형아 아프지마ㅠㅜ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9
헐대박ㅠㅠㅠㅠ태형이가 드디어 고백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정국ㅇㅣ도 만나러가야되는데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네네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 태형이가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이게 잘된건지 아닌지ㅠㅜㅠㅜ 정국이 생각에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현기증이에요ㅠㅠㅠㅠ 정말 현기증나네요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아미는 또 정국이 보러 못 나가게 되는 건가요...? 그럼 정국이가 무슨 생각을 가진지는 마궁속으로?!?! 으아ㅠㅠㅠㅠ 작가님 날이 갈수록 스토리도 탄탄해지고 더더더더더 재밌어져요ㅠㅠㅠ 전 이제 고3인데 작가님 글만 기다리고 있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태형이 안쓰러워서 어떡해ㅜㅜ 정국이는 통화 몇마디에 심쿵... 으으아으... 찌통...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보러 아마 못나가지 않을까...싶네요...ㅠㅜㅠㅜ 정국이 어쩌나ㅠㅜㅠㅜㅠㅠㅜ 진짜요...? 날이 갈수록 스토리가 머리 아파지고 아미화된 저까지 혼란스러워서...하하하 재밌어진다니ㅠㅜㅠㅜ 다행이긴 하다만ㅠㅠㅠ 저는 걱정이었다죠!! 고 3이시구나ㅠㅠㅠ 그때 참... 힘들었는데... 실은 저도 그때 글잡에서 살았다죠ㅋㅋㅋㅋㅋ 아구ㅠㅜㅠㅜㅜㅠㅜㅠ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하는데 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남자 때문에 저도 찌통찌통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 짝 행쇼해 짝
9년 전
슈퍼마리오
얼른 행쇼하자 태형아 아프지말구ㅠㅜㅠㅜㅠㅜㅠ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
답글 달아주셔서 더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좋은 한 주 보내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뇨ㅠㅠㅠ 제글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는데ㅠㅠㅠ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 독자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9년 전
독자33
으허러어ㅓㅇ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 나도 좋아해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더 많이 좋아했음 했지 안좋아할수가 없다 너란 남자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야ㅠㅠㅠㅠ 빨리 받아주면 안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요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 진짜 안 좋아할수가 없어 너란 남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아미가 빨리 태형이 맘을 접수해야 할텐데 말이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거조금씩티내는거 엄청귀여웠는대 저렇게직접적으로밝히니까 상남자스럽 내가김아미엿으면저기서 진짜난리쳤을거야ㅠㅠㅠ근데하필정국이는저때호감?표시하구그러니까또흔들리게 그래두 아미걱정해주고 진심으로좋아하는건태형인것같다
방안에서 통화한내용도궁금했지만 아미한테괜찮냐고 소리치는데 박력봐ㅜㅜㅜㅠㅠㅠㅠ이렇게몰입할수있는 글써주시는작가님너무사랑해요 아진짜제가정말좋아하는거아실거라믿어여...♥앞으러두 기대할개요 ♥♥♥

9년 전
슈퍼마리오
바보 아미는 태형이가 조금씩 티내두 그걸 모르고ㅠㅠ 결국 태형이가 고백하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 저도ㅠㅠㅠㅠ 어후 태형이가 저렇게 고백해주면.... 고맙다구 절이라도 했을거에요.... 타이밍도 참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두남자가 훅 들어와서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다 해먹죠ㅠㅠㅠㅠㅠㅠㅠ 더욱 더! 몰입해서 우리 아미가 되어보자구요~ㅎㅎㅎㅎㅎㅎㅎ 아구ㅠㅜㅜㅠㅠㅜㅜㅠ독자님도ㅠㅜㅠㅜ 제가 독자님더더 사랑합니다ㅠㅠ 아시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7
나도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태형아아이고태형아ㅠ아미야 물론 정국이도 좋지만..태형이두ㅠㅠ엉ㅇ엉슬퍼
9년 전
독자39
태형아아ㅠㅠ왜내맘을 흔드는건뒈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40
ㅜ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설레게 아침부터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흐얼ㅠㅠㅠ태형아ㅠㅠ어제 뭐하다가 온거야ㅠㅠ갑자기 왜 아파ㅠㅜㅜ뭔일이있었던거야ㅠㅠㅜ태형아ㅠ
9년 전
독자42
나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효ㅕㅇ아ㅠ ㅠㅠㅠ꾹아 미아내. 내 미래 남푠이 아파서 너랑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뤄야겠어. 미안.
9년 전
독자4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병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ㅠㅠㅠ태형아갑자기왜아픈거야ㅠㅠㅠ고백은또뭐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여주야너도이제누굴좋아하는건지알아채ㅠㅠㅠ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좋아ㅠㅠㅠㅠ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태횽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 대박 심쿵 진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아오너무안타따워ㅠㅠㅠ
9년 전
독자48
고백겁나뜬금포야김태형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김태형같애..왜아픈거래 어제얼마나싸돌아댕겼으면...정국이랑같이데이트해야되는데??ㅠ
9년 전
독자49
헐 대박...드디어 고백해ㅛ어ㅠㅠㅠ 이제어뜩해 정국이외의 약속을깨고 태혛ㅇ이를 간호해주는것인가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대박ㅠㅠㅠ근데 정국이는 갑자기 왜저로는거지ㅠㅠㅠ
9년 전
독자50
헐대박드디어고백하나여ㅕ어으으아아아아아ㅏㅏ 내가다떨려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꺄ㅜㅜㅜ제이름을부르면서 좋아한다고하는데 저오늘여기 누우면되나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52
헐헐헐 어떠케ㅠㅠㅠㅠㅠㅠ말햇어ㅠㅜㅜㅜㅜㅜㅜㅜ좋아한다거 말햇어ㅠㅠㅠㅠㅠㅠ흐러허허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너 좋아ㅠㅠㅠㅠㅠ대박좋다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으어오유ㅠ유유ㅠㅇ유ㅠ우우ㅜㅇ우ㅜㅇ김태혀유ㅠㅠㅠ심장아프게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정국이와 데이트나가려니...고백이라니...여주읳선택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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