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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더보이즈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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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처음보는 징어의 모습에 놀란 수호

일단 수호는 결심이 단단히 올라간 징어의 모습을 환영해야 하는건지

대표님에게 선생님에게 무슨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궁금했다..






"일단 징어야 학교는 세훈이랑 같은 학교 다녀야 하는거 알지?"



"..맘대로 하세요"



"일단 진도는 나중에 알려줄거고 연기연습 노래연습 트레이닝 다시 처음부터

발성부터 제대로 기본교육받아

다시 임한다는 독한 각오로 징어로 살겠다고 했던 사람은 누구다?"




"저 입니다."






"참고로 나는 독해지는 아이들을 매우 환영해 선생님 수업이

독하더라도 따라와주는 녀석을 버리고 떠나는 사람은 아니거든 휴식이 없더라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게 힘들어도 기억해야지?"









"쉽게 포기한다면 선생님께 배운다는 소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잘 부탁드립니다"










"좋아..건방진 녀석이지만 마음에 들어"






그리고 세훈은 학교에 한학년 아래로 보이겠지만 휴학해서 복학하고 월반신청기간에

월반시험본 것을 세훈은 모를때 꾸준히 활동과 단체활동 그룹활동

개인활동까지 활발하게 움직였다.

.

.

.



"징어는 숙소 들어가지말고 차 기다렸다가 차타고 촬영가라"



"언제오는데요?"



"편의점에서 물건사고 바로 온다니까 5분정도 기다리면 될거고 나는 주차하고 올라갈거니까

너희들 바로 올라가서 씻고 자"




"징어는 언제오는데요?"



"어제랑 똑같은데(하품)경수형 밥 먹고 싶은데"



"쉬는날 해줄게"




"징어는 경수만 좋아한다니까"



"징어야 몸 조심하고"




말은 없었지만 엑소멤버에 홍일점이 존재한다. 숙소는 따로 쓰시지만 이웃으로 산다.

이것도 다른 지구세계인가 싶었지만 일단 넘어간다.

내코가 석자인데 누굴 걱정하고 이상하다고 따질것인가..눈앞에 있는 것부터 해결해야지 에휴(한숨)

팔자가 어찌 이리꼬인다니 생각을 해도

이전삶에서 죽어라 하고 싶던 일이고 소원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참고 살아야지




"징어야 오래 기다린거야?"




"..아니요"









"너희들 사이 너무 좋은것 같아서 질투나는데

마중까지 해주고 응원이 너무 크다 그냥 부러워서 늙은이 투정이다 생각하고

차에 가면서 대본외우자"




"네..그런데 나 물"



"내가 편의점에 왜 방문을 한걸까? 징어야 마실거는

다 여기있지 간식도 있으니까 먹고"




징어가 차를 타고 떠난 자리에 홍일점이 자신부터가

아니라 우선순위가 징어라는것이 속이 뒤집히지만 착한척 포장하기 바쁜 홍일점인 여주씨는

잠시 미뤄두시고



작품 감상은 짧게 짧게 해야죠?

모처럼 드라마 연기인데..해야죠..37번인지 36번인지 모를 지구세상말고 6번지구세상 작품 감상 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지금은 몇년도? 2012년도



촬영장에  도착하니





"우리 징어가 드디어 데뷔 했다는거 맞지?"



"엑소로 데뷔하다니 축하해 징어야"



그래도 4가지 없이 촬영장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에 촬영장 스텝 배우분들 매니저분들

징어를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들 사이에서

인사를 하고 자신의 차례에 맞춰서 촬영한 징어는 어느새




해를 품은 달..(원작에는 없는 작가의 상상입니다..그런역활 없는데요 라고 하시면 슬퍼요)



"잘 듣거라..앞으로 너를 낳아준 여인 화빈은 죽었다.

화빈이 낳은 사내아이 역시 죽었다. 화를 피하지 못하였다. 화빈이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 만큼은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임금으로 있는 과인은 그럴 수가 없다.

오늘 화빈이 낳은 사내아이 찬성은 죽은 것이다.

모두가 그리 알고 살아갈 것이다.

그러니 사내가 아닌 여인으로 살거라"



"..."



"그리하면 외척의 목숨으로 번 목숨은 산다 살아서 숨을 쉰다.

사내가 아닌 여인으로 삶을 산다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도록 해주겠다.

찬성이라는 이름대로 죽어서 별처럼 더이상 함께 살지 못하는 것처럼 마지막 기회조차 버리고

죽을 것인지 아님 그 다른이의 목숨값으로 살 것인지 선택하거라..

사내가 아닌 여인으로 산다면

후궁의 소생이 아니라 중전의 소생으로 삶을 살 것이다. 맑을 청에 연꽃연 이름으로 청연공주로써 삶을

살거라 그럼 검을 잡던 사냥을 나가던

무예를 익히건 책을 보건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도록 해줄 것이다 허나

여인으로 살지 못한다면 화빈보다 화빈의 친정보다 더 끔찍하게 죽을 것이다 명심하거라"




아역이 지나가고 이제 징어가 서서히 성장한 것처럼 주상전화와 독대에서 한번 더 그말을 듣고



"검술 스승은 어떠하더냐"






"과분하신 분이시옵니다..아바마마"



"공주가 기쁘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



"어릴때의 기억이라고 하여 잊지 말거라

사내로써의 삶을 포기해서 살아진 삶이란 것을

유모상궁에 큰 궁에 어여쁨을 독차지 하는 청연공주 조만간 혼례가 있을것이다.

어른들이 적당한 자를 고를 것이다."




자신의 궁으로 돌아가니 상궁과 나인들이 있었다.

"마마 혼례복을 위한 준비과정이옵니다.

치수를 재어갈 아이들이니 몸을 편안히 해주시옵소서"



"오래걸리는 것이냐"



"아니옵니다"



"머리가 어지러우니 오래 끌지 말고 적당히 하다 가거라"



"예 공주마마"



"공주마마 슬프신 겁니까?"


"그럴리가.."

"홍역이 지나간자리가 남아 목소리가 그리 변하셨다고는 하나

주상전하와 중전마마의 어여쁘신

공주마마 아니시옵니까"



한편..

"어마마마!"



"머리아프게 왜 그러십니까 민화공주"



"혼례를 하고자 한다고 한 사람은 저입니다.

어찌 제가 아니고 올해는 귀한 길이 된다고 그러는걸 들었습니다!
왜 제가 아닙니까!"




"반가에서도 흔한 민가에서도 아랫사람이 먼저 가는 일은 그 어디에서도 없습니다.

청연공주가 받아준다고 덥석덥석 하더니 공주 과하십니다"




"어마마마 정말이지 너무하십니다!

청연공주만 어여뻐 하시는것은 아바마마와 똑같으십니다!"




"공주!"


"전각도 비교당하고 유모도 비교당하는데 혼례마져..이러는 법은 없습니다"






"이곳은 구중궁궐 왕실입니다!듣는 귀가 있다고 몇번이나 말 하였거늘..그만

물러가세요"







민화공주와의 소란스러움을 전혀 1도 모르는 청연공주는 장신구와 이것저것

골때리게 졸음을 참으며 고르다가 겨우 다 끝이 보인다

싶어서 잠에 드려고 할때 민화공주 등장

한바탕 뒤집어 넣고서야 떠나는 모습을 세자와 세자빈에게 들킴

대비와 중전에게도 들킴

어른들에게 혼나는 민화공주는 결국 임금님에게 혼나서 청연공주 근처로 못감




"어린것을 어여쁘다 하였더니 철이 부족합니다..청연공주 어미가 정말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아닙니다..제가 민화공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여 벌어진 일 입니다.

제가 부덕하여 벌어진 일이니 어마마마께오서  심려치 말아주세요"




"마음이 참으로 곱습니다. 혼례를 치르더라도 출가외인이라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멈추지 마시고 자주오셔야 합니다.

이곳은 공주가 태어나 자란 친정이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중전인 어미도 할미인 대비도 청연공주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허나 법도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혹 민화공주처럼 마음에 둔 자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혼례란..집안 어르신이 점지해 주신대로 따르는 것이라 배워서

따로 누군가를 둔다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송구합니다"





"아닙니다..공주가 많은 것도 아니라..할미는 공주가 시집가는 길이

편안하기를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원하는 짝이 있다면 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물었던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청연공주"




"무녀가 이를기를 길이 좋다 합니다 어마마마 그러니 청연공주는 다복하고

무탈할것입니다."




이장면은 멤버들과 함께 숙소 티비로 감상할때

징어를 전보다 매우 따뜻하게 바라보아주는 멤버형들 그리고 장난으로 놀리는 형들

이제부터 징어는 공주님이라고 소개해야겠다 말하는 형들

사이에서 여주는 진심으로 웃지를 못하고 배아픈데 축하하는척 얼굴관리 하느라 고생했다고 함

데뷔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매우 열심히 움직이는 와중에서

징어몸은 촬영장 가라 숙소와 연습실 오고가랴 뮤직비디오 촬영하라 데뷔 프로필 사진 멤버형들과 함께 하랴

매우 바쁘신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데뷔 날짜가 정해지고 촬영장에서

배우분들과 스태프 분들의 축하를 받아도 몸이 바쁜것은 여전했다..


그리고 다음 내용은 바로..

(너무 길어서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혹시 이때의 이시절 드라마 기억나시나요? 사실 저는 가물가물 합니다..

기억력 화이팅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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