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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엑소 멤버들의 하루일과



숙소에서 기상

시간에 맞추어서 트레이닝 및 회사연습실에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함

데뷔곡 연습 죽어라 함

온 몸에 땀이나고 지치도록 열심히 연습을 노오오력을 함

숙소에 입장 할 시간쯤이면 온몸이 지침 아주 격하게 지침

언제 씻을건지 순서를 정하고 엑소 가족회의를 소집해 이야기를 하고 잘 준비를 해야 겠다고

말을 하면 좋을텐데


엑소 멤버들의 일과에는 한가지가 더 있다

바로바로

엑소 멤버 징어의 드라마 나오는 것을 챙겨보는 일  (두둥)




"시작한다"

"저번 내용이 궁금해서 진짜 목 빠지는 줄 알았어"

"맞아"



그렇게 시작한 드라마 내용(드라마 내용이 더 많아지는건 기분탓이겠지?..먼산 바라보기)




(예고편에서 했던 내용 나간 다음)

"청연공주자가 시어미로써 아드님의 어미로써 간절한 청입니다 부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시어머니라는 양반이 부탁하는 내용을 듣고 기겁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청연공주역활에서

나온 징어의 대답은)


"..예..어머님"


"공주자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집안을 위하여 큰 결심을 해주셨사옵니다

앞으로 어미가 더 살뜰히 공주자가를 더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좋게 보듬어 주시고 며느리라고 해주시는 걸로 만족합니다"



"아드님 단속에 이 어미가 힘을 쓰겠습니다 공주자가"


그리고 다시 기생과의 만남


"저..저기"


"먼저온 아이와 관계를 물어볼 생각 없다"


"..."

"사람 잡아먹는 취미없다(한숨)어찌 이곳에 발걸음 한것인가

물을 생각 없다

올만큼 몇번 정도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발걸음을 하였을 텐데

내가 그 생각이 잘못하였다 말을 할 사람도 아닌 것을"



"..송구하옵니다"


"모르는 이가 본다면 내가 꼭 너를 잡는 줄 알겠구나"


"다도솜씨가 제법이구나 기생규율이더냐?"



"천한기생이고 눈앞의 제가 아니꼽고 진노가 일어나신다는 것을

모르는 년이 아닙니다..그정도로 속이 없는 년 아닙니다

언감생신 첩의 자리를 바란적도 이집안의 방한칸 달라는 소리를 바라는

일따위는 결코 없사옵니다"


"앞서 온 이와는 다른 말을 하는구나

그 아이는 나에게 형님이라는 소리를 바로 붙이던데

그대도 방을 안내해달라 악을 펼치는 사람은 아니라니 그럴듯하다는 소리다"



"허락만 하여 주신다면 제법 긴 이야기가 될 지 모르나

말을 올리고 싶사옵니다

저는 보시는 것처럼 귀히 태어나지 못하고 부모에게 버림받아

배고픔에 기생집 문을 손에 피가나도록 두드리고 빌어서 들어가 사는 년이

하는 말을 올린다 하여 무엄하다 건방지다 실성이라도 한 것이냐는 소리를 하시더라도

이년 죽을때 죽더라도 천하게 살아도

이년 말을 올리고 사라진다는 결심도 스스로 맹세하나 모르는 년으로 산적은 결코

없사옵니다"


"거창하구나..행색을 보아 알고 있다 그 보자기는 아이더냐? 그렇게 하면

숨 쉬는 것이 편하더냐..사람을 시켜 듣는것과

스스로 입을 통하여 전하는 것은 다른법 어려워하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말 하거라

그런 생각없이 문두드려 찾아온 너를 방으로 들어오라

하였을까 짐승은 아니라 사람인데 사람이라는데 사람 말 하나 듣지 못한 귀가 어디에 있느냐"



"감사하옵니다..이년..계집 딸년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부모에게 버려졌습니다

추운 동짓날 길거리에 그리 갈곳없이 길을 걷다가

악기소리 입으로 내어지는 목소리의 귓가를 간지럽히는 소리보다 코를 자극하는

냄새에 이끌려 도착한 곳이 기생집이었습니다.

손에서 피가 나는 것도 모르고 몇달을 굶어서 배를 채울 수만 있다면

그런 것을 선택한 년입니다.

독하게 배우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사내라는 것에 모든것을 주지 말라는 언니들의

형님들의 소리를 듣고 자라온 것인데 아이가 생겼습니다

연회에서 사내의 옆에 앉아 떠들다가 시간이 흘러서 아이를 가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생어미에 계신 분께 말씀을 고하..아니 전해달라 청을 넣었습니다

집에서 사람이 왔다는 말에 발걸음 하여보니 아이가 죽는 약을 받았습니다.


행수님도 기생어미도 형님들도 그럼 도데체 무엇을 기대한 것이냐고 비웃음을 받은 일입니다.

목숨을 위협받으면서 지킨 아이이옵니다 아이는 끝까지 떠나지 아니하고

태어나 주었습니다. 계집아이 팔자가 기생년이라면 기구하다라는 말을 들어보아도

사내아이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겁이많은 천한 이년에게 태어나 이름하나 없이 아가

그리 부르고 있습니다.

천하게 살아가는 이년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리 아이만 부디 아이만 거두어 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사옵니다

매를 맞아도 좋습니다 우물에 집어 넣어버리라는 명도 받들겠사옵니다 죽으라하면 죽을겁니다"



"길다고 하기에는 짧구나..그런데 차가 식으니 차를 다시 타거라

여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죄가 많으면 얼마나 많은 것이냐 사내의 집에 아이를 보내어주겠다는

각오를 난 그런것 모른다 악을 보일만큼 못나보이더나?

내가 누구인지는 알고 하는 말이냐?"


"..송구하옵니다"



"공주로 궐에서 살다 시집갈 나이에 시댁이라는 곳에 온 배부른 년이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 고생모르고 자란 사람이

살아가는 고통을 알기는 하시냐 말을 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그래..아이는 서방님께서 버리신다 하여도 아이가 건강하다면 보호하겠다.

그러나 너는 어찌할 것이냐

행색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 혹 물어볼 자격이 없는 것이냐"




"아닙니다..그때 약을 강제로 마시게 되었는데 아이는 무사하게

이리고 잘 태어났는데 제 몸이..따라가 주는 몸이 아니게 되어..달리 갈 곳이 없어서

쫒겨날 순간에..언니처럼 자라나신 형님께오서

그리 하셨다고 집이 어디인지 알고 왔다 말씀을 하여주셔서..염치없는 발걸음이지만

달리 갈 곳이 없어서..아이만이라도...길거리를 전전하는

삶만큼은 싫은 철없는 마음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울라고 한 소리는 아니지만..자네에게 잔인한 소리를 할 나를

용서하라는 소리는 없을 듯 싶어

바라는 것도 우스운일이지

아이와 인연은 끊어진 것이다..아이가 어찌 성장하고 움직일지

그대의 아이는..더이상 그대와 모자인연이 사라진 것이라 생각하여도

좋은지 묻고 싶다

대답 가능한지 알고 싶어 하는 말이야"


"..거두어 주신다 하시는데 무엇을 못 하겠습니까

아이만 길거리를 떠돌지 아니한 것만으로 저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독한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그대 아이는..없는 것이다.

하인을 따라가면 절 뒤에 암자가 하나 있을것이다.

입이 무거운 자가 있을것인데

그곳에서 지내거라"


"예?..하오나"


"나에게 온 다음 바로 죽어가는 것을 원하는 일이 아니라는

철없는 고집이라 생각하시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그곳에 있어..아이에게 어떤 이름이 좋은지

생각하고 옷도 만들어야 하니..가끔 아니 그곳은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가는 절이니 그곳에서 부처님 곁에서 밥은 굶지 않고

지낼 수 있을거다

일이 하고 싶다면 스님께 청을 올려보겠다

그리하면 아이의 어미라는 소리는 못 하여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이년에게 보여주신 은혜 죽어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스님을 통해 먹을것을 보낼 것이다..어려워 하지 말고 받아두면 좋겠구나"


그리고 기생이 하인과 함께 사라진 다음

(행색까지 말끔히 하여 보냄 그리고 기생이 입던옷은 체구가 비슷한 아이를 통해 길거리를 걸어가게

한 다음 아무도 안보이는 곳에서 적당히 시간때우다가 다시 보인 옷 입고

집으로 돌아옴)



"부인 참으로 고맙습니다..앞으로 부인에게 절대 못난 모습 없이 잘 하겠습니다"



"그러하십니까"


"부인 이런 상황에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하고싶습니다"


"무슨 말 입니까?"


"부인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혼인하고 처음듣는말입니다"


"예?"


"그리 말씀해주시는 모습은 처음입니다..어쩌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속여야 하는 일이니..

기생이 데려온 아이는 홍역으로 죽은 것이고 제가 태어나게 한 아이로

살아야 하는 이아이로 힘드실겁니다"


"부인"


"서자로 사는 삶보다야 적자로 사는 삶이 행복이라는 믿음으로 움직이는 것 입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부인"


"기생은..(앞서 있던 일을 이야기함)제가 자주 가는 절 뒤에 암자로 보냈습니다

아이 어미라는 말은 못하여도 모습은 보고싶을것이다

마음대로 생각하고 일을 만들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참으로 대단하신 부인을 제가 두었습니다

제가 부인이었다면..아마 그리하지는 못할것입니다"


"서방님"


"부인 무엇이 그리 겁이 나시는 겁니까..혼인을 하기 전 저는

부인을 부인으로 받아드리고 다정한 삶을

살겠다 왕실어른들께 약조를 하였습니다. 존중하고 존경하면서

부인을 잘 모시고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부인은 이사람의 부인으로 사신다는 사실 말고 중요한 것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징그러우실텐데요..이런 모습은.."


"부인을 은애하는데 그런 작은일이 무엇이 중합니까"


그리고 궐에서 사람이 찾아옴

(집안에서는 시어머님 주도하에 아는사람은 종놈들조차 입 무겁게 입 놀리면 큰일나겠다는 충심으로

행동함..그러는 사이 촌극보다 못할 위험한 일이 행동함)



"누이 어디가 아프신 겁니까?"


"..이곳에는 어인일로"


"궐에서 기별을 넣을때도 좀처럼 발걸음이 없어 왔습니다. 할마마마 어마마마 걱정이 큽니다

중전 그리고 누이의 오라비로써 걱정이 참으로 커져서 발걸음 하였습니다

안색이 나쁘신데..정말 사돈어르신 말씀대로 몸이 나쁜것이라면 내의원에 일러서"


"(아이를 위해서라는 각오로)먹는것이 힘이 들어 그러합니다

병이라니요..걱정을 시켜드려 송구합니다"



"예? 그것이 무슨"


"시간이 지나면 얼만큼 배가 부를지 모르겠습니다..모든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어머님께서 누워있는 것이 속이 제법 편안하다 하여

요즘 많은시간을 누워지내고 있습니다.

서방님은 저보다 더 걱정이 많으십니다.

그런데..저는...참으로 무섭습니다"


"누이..축하받을 일인데 무섭다니 겁이 너무 많으십니다"

"아이는 살려주시어여 오라버니"


"오라비로써 간곡히 부탁하겠습니다. 부디 좋은일만 생각하시고

좋은 것만 보시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세요

궐에 소식은 제가..누이?"


"오라버니..부탁드립니다..이리 부탁드립니다..무엄한줄 알고 있습니다

해서는 아니될 일이라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는 너무나 무섭습니다 오라버니 제발 비밀로 해주시어여

할마마마 어마마마 걱정은 심려를 드리기 싫사옵니다

민화공주에게 소식이 간다면..걱정스럽습니다..오라버니 철없는 누이의 목소리라

생각하시어 제발..아이가 태어날 다음 제가 말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부탁드립니다"



"누이..이런 모습은 처음봅니다..너무 마음이 앞서나가려 하였는데

생각하여 보니 첫아이는 걱정이 많다고 하는것을 들었습니다..누이도 어머니로 변하시는

과정을 보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태어날 아이가 건강하기를 바랄 것 입니다.

대신 아이가 태어나면 할마마마 어마마마 보다 저에게 먼저 오신다 약조를 하신다면 부탁을

들어드리겠습니다..항상 오라비가 제일 나중이니 심통이 나서 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그런일로 눈물까지 보이려 하십니까..대신 가끔 찾아 올 겁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누이"


"예"


시간이 흘러서 유모 와 함께 산달의 배를 천과 솜으로 만든것을 배에 두르고 흰색 한속 앞에 두르고 난 다음

비단 옷을 입는 장면 앞에서

엑소 멤버들은 그렇게 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 공주님의 기구한 운명에 눈물과 기겁을 해야 했는데



"공주마마 산달에 가까운 산모는 언제나 조심스럽고 몸이 고단하며 잠이 금방 찾아오시고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소피가 자주 신호가 올 것이고 배가 커져서 다리가 안보여 불안하시며 신경이 날카로워지시며

감정이 복잡하여 진다 하옵니다"



"그러한가..유모가 고생이 많아"


"아니옵니다..공주자가 얼마전 아이가 태어난 종 부부가 죽었다 하옵니다

아이는 홍역에 걸린 듯 하다고 합니다..어찌 할까요?

어미는 아이를 낳기 무섭게 죽었고..아비는 일을 하다가 사고로 죽었는데

아이가 병에 걸린듯하다 하옵니다..종들이 겁을 먹었습니다"



"어머님은 무어라 하시던가"


"공주자가 말씀을 존중할것이다 하시었습니다"


"잔인하다 할지 몰라도..그 아이는..산모와 함께 죽은것이다..

남자가 재수가 없는 것이라고 산모와 아이를 불에 태워 시신을 부순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일을 하다 죽은것이다..그리 알리거라 또한

그 홍역에 걸린 아이는 기생이 거두어 달라하였던

아이가 병에 걸려 슬프게 서자인생이 끝난 것이다"



"공주자가"


"약이 듣지 않는것이다..홍역으로 죽은 아이가 어디 한둘이더냐

어머님..기생이 찾아왔다는 일은..한명쯤은 이 집으로 아기를 데려온 사람을 본 자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니..누군가  그 아이에 대한 소식을 묻거든 답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저의 부족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공주자가 참으로 영민하십니다..아랫것들 입 단속은 단단히 일러둘터이니

이일을 파고드는 이가 없도록 할 것입니다.

공주자가 산달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예"



그리고 임금 찾아옴


"누이 배가 참으로 많이 오셨습니다..그거 아십니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아둔하여 모르옵니다."


"얼마전에 민화공주가 있는 곳으로 가셔서 양명형님이 농을 던진것을

민화공주가 형님 신을 지붕위로 던지셨다 말을 듣는데 어찌나 제대로 들은 것이 맞는지

여전히 재미있는 아이입니다 누이"


"예"


"누이..많이 서운하시지요"


"그것이 무슨 말씀이시옵니까"


"기생이 아이를 데려왔다는 일을 전해 들었습니다..왜 말씀이 없던 것 입니까

어찌 아이를 가지고 지극정성인 누이를 두고 그리"



"그럼 이 아이의 아비가 사라질까 겁이나서 그리하였습니다..철없는 생각에 송구합니다"


"그것이 어찌 철이 없습니까 누이

한번쯤은 누이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하셔야 한다고 그리 말씀을 하여도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리 억지스러운 부족한 말에 알겠다고 해주시는 오라버니가 계시온데

무슨 걱정이 있습니까

신을 신을때 다리가 보이는 모습이 없어 조금 겁이 납니다

기생이 몸에 병이 들어 쫒겨나 갈 곳이 없으니 아이만 거두워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아이만큼은 본인처럼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배고픔에 배운것없고 천한 삶만큼은 살게 하기 싫다는

말에..할말이 없더이다..아이만 거두워 주면 아이와 인연도 서방님과 인연도

전부 없던 이처럼 살겠다 하더이다

그런데..서자로 거두고 나서 제가 뒤늦게 아이에 대한 소식을 알았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정해주었습니다..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있는데 아이가..홍역에..세상을 떠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홍역도 그 어떤 아픔도 모르고 살아가기를 원하는 철없는

사람이 오라버니라고 감히 부르는 공주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할마마마 어마마마 께오서 그 소식을 알고 누워버린 것이라고 더 신경을 쓰지 못한 일로

속상해 하고 계십니다 누이..얼굴색하나 변함없는 사돈이라도

이럴 수는 없는 것이라고 어마마마께서 화를 보이셨습니다 누이..그런 아이를 위해 눈물을 보이시다니

너무나 마음이 고와서 오라비는 걱정입니다"


엑소 멤버들은 마음이 찡 한 것인지 강한 몰입감으로 보고 있다..만...아니...여러분들은 데뷔준비를

하셔야 할 분들인데..어떻게...드라마가 하루의 마지막입니까? 힘들다면서요..샤워하면 졸음이 오는것도 이겨내는

멤버 징어가 나오는 드라마 챙겨보기라니...대단하다..ㄷㄷ..


그리고 징어는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멤버들의 말을 듣다가

무심코


"그럼 다음화에서 내가 마지막 모습일텐데..근데 너무 몰입하는거 아니야(하품)챙겨봐줘서

행복하지만..형들 피곤하잖아"



03-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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