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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꼭 틀고 봐주세요!

 

[iKON/김진환] 나한테만 매달리는 애정결핍 연상썰 06 (부제: 쉼표)

[iKON/김진환] 나한테만 매달리는 애정결핍 연상썰 06 (부제: 쉼표) | 인스티즈

 

 

 

 

"들켰네."

 

 

그 남자는 작게 웃으면서, 내 귀에 대고 다음은 없어, 이쁜아. 라고 속삭이며 어깨를 지분거렸다. 순간 술이 확 깨면서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남자는 나를 내려놓고는 아깝다는듯이 입맛을 다시며 나를 한번다시 보고는 골목길 안으로 사라졌다. 몸이 얼어버려 주저앉아 움직이지 못하고 있자, 남자가 나를 일으켜 주며 "괜찮아요?" 라며 내 얼굴을 살폈다.

만약 이 남자가 안왔더라면 난. 생각도 하기 싫었다. 나도 모르게 몸을 떨고 있었는지 남자가 내 어깨에 자신의 코트를 덮어 준다. 멍하니 남자가 하는 행동만 지켜보고 있자 남자가 나를 걱정스럽다는 듯이 쳐다본다.

"이거 덮고 있어요. 얼굴이 많이 창백하네, 집이 어디에요?"

 

"… 여기에서 조금만 가면 되요."

 

폐를 끼치는것 같아 데려다주려고 하는 이 남자를 보내고 싶었지만, 아까 그 남자가 속삭였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 데려다주겠다고 했던 이 남자의 말에 조금은 안심해버렸다. 차를 탄 뒤로, 내가 계속 얼굴표정이 어두워보였는지 운전을 하며 일부러 말을 많이 하는게 보인다. 보기엔 말이 별로 없는 사람같은데. 나 때문에 일부러 수다스러운척 해주는 이 남자가 고맙고, 또 귀여워서 웃어버렸다.

웃는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남자를 보자마자 아차 싶어 눈을 내리깔았다. 기분나빠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낮은 웃음소리가 들리며 드디어 웃었네. 웃어요, 웃는게 이쁘니까. 라고 말한다. 그 소리에 고개를 들어 쳐다봤지만 이미 남자는 내게 시선을 돌린 후였다. 생각보다 어려운 사람은 아닌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 아, 제 이름 알아요? 그러고보니 통성명을 안했네."

 

" ."

 

"김우빈이에요, 김우빈."

 

"……아."

우빈. 입으로 되새김질 하듯 의미없이 여러번 중얼거렸다. 

 

"그나저나 진환씨한테 연락안해봐도 괜찮아요?"

 

"…."

 

진환이 얘기가 나오자마자 약속이라도 한듯 차안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차안에 공기가 무거워졌다. 괜시리 우울해지는 기분이다. 우빈씨는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뮤지컬 좋아해요?" 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얼떨떨하게 좋아한다고 말하자, 자기도 좋아한다며 오는내내 뮤지컬얘기를 이어나갔다. 덕분에 아까의 침묵은 없었던것처럼 어색했던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풀어졌다.

 

얼마 있지 않았던것 같은데 어느새 집에 다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후 창문을 내리고 나를 보고 있는 우빈을 향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그러자 살짝 웃으며 앞으로는 조심하라며 여동생을 혼내는것마냥 술도 조금만 마시라고 장난스럽게 잔소리를 했다. 그의 행동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감을 느꼈다. 다음에 만나면 꼭 밥이라도 대접해드리겠다고 말을 하고, 그렇게 집으로 들어갔다.

 

집 앞에서 진환이가 있는 상상을 했다. 나를 보자마자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타박하며 나를 꼬옥 껴안아줄것 같다. 하지만 집 앞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진환이는 없었다.  뭘 기대한걸까, 내가 밀어냈으면서.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현관문을 열고 닫을때까지 혹시나 진환이가 다시올것같아 뒤를 몇번이나 돌아봤다. 하지만 역시 진환이는 보이지 않았다.

 

 

씻을 생각도 할수없이 몸과 마음이 다 지쳐버렸다. 아까 그 남자를 다시 만나면 어쩌지. 무서워 무섭다. 두손을 얼굴에 올리고는 눈물이 흐르는 눈을 꾸욱 눌렀다.

 

 

진환아, 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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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김진환] 나한테만 매달리는 애정결핍 연상썰 06 (부제: 쉼표) | 인스티즈

우빈은 여자가 집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바라보며, 한참동안  그곳을 쳐다보면서 마치, 누군가에게 말을 걸듯 중얼거렸다.

"남의 떡 넘보는건, 내 취향이 아닌데 말이지."

 

 

 

 

 

 

 

 

 

* * *

 

놀랬던 탓인지 술을 먹어서인지 나는 깊게 잠들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사적으로 핸드폰을 바라봤다. 혹시나 우빈씨가 진환이에게 언질이라도 주지않았을까 하는 기대때문이기도 했지만, 액정에는 평소라면 와 있을 카톡과 부재중이 없었다.쓸때없는 광고문자들만 수십통 와 있을 뿐이였다.

 

물속에 있는 기분이었다. 먹먹해….

우린, 이대로 헤어지는 걸까, 진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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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조금 넘었을때는 마음이 정리된 기분이었다. 진환를 붙잡아야 된다는 생각에 무작정 진환이네 집을 찾아갔다.

늘 왔던 길인데도, 낯선곳에 온 기분이었다. 진환이와 자주가던 카페가 보였다. 진환이와 있었던 생각을 하며 살포시 웃음이 났다. 여기도 오랜만이네-

한창 추억에 잠기며 카페 안을 들여다 봤는데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그럴리가 없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는데 -  내 눈앞에는 익숙한 사람 두명이, 카페 안에 있었다.

 

 

진환이와, 그 여자였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손이 덜덜 떨리는게 느껴졌다. 카페 안에서 웃고있는 그 둘을 보니,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카페 안에 들어가지 않고 길거리 한복판에 서있는 나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몸이 굳어버린것 같다. 그렇게 그 둘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동안 그 여자와 내 시선이 맞닿았다.

 

[iKON/김진환] 나한테만 매달리는 애정결핍 연상썰 06 (부제: 쉼표) | 인스티즈

마치 그 여자는 나보고 보란듯이 웃으며 진환이의 얼굴을 만지는것이 보였다. 그 행동에 내 표정이 더욱 굳어가는게 느껴졌다. 진환이가 등을 돌리고 있어 무슨표정을 짓고 있는지 보이지 않았고, 더 놀라운것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진환인데, 내가 아는 진환이는 그런데. 카페 안에 있는 저 남자는 별다른 저항없이 가만히 있는다. 온몸의 피가 다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그동안 어떤 기분이었는데

배신감에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그때 진환이가 고개를 들어 창가를 바라보는 순간 나와 눈이 마주쳤다. 진환이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나는 몸을 돌렸다.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젠, 소용없는걸. 다 부질없는 짓이다. 나란 존재는 진환이한테 그 정도밖에 안됐었던 거야, 딱 그만큼의 존재.

 

"…잠깐, 잠깐만…!"

어느새 뒤따라왔는지 내 손을 꽉 잡으며 자신의 얘기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내 말좀 들어줘. 내 말 좀 들어봐."

나 좀 보고, 응? 나 좀 봐줘.

애원하는 진환이를 고개를 들어 빤히 쳐다보니, 내 눈에 손을 올린다.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나 보다.  울지마, 너 울면 나도 아파. 라며 눈물을 닦아낸다. 손을 치워낼 힘도 없어 진환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더니

 

[iKON/김진환] 나한테만 매달리는 애정결핍 연상썰 06 (부제: 쉼표) | 인스티즈

"그동안,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 너한테 찾아가려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집 앞에 갔었어."

"…."

 

"보고싶어서 미칠것 같았어."

진환이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너 우는거 보면 마음이 아파, 진환아.

 

[iKON/김진환] 나한테만 매달리는 애정결핍 연상썰 06 (부제: 쉼표) | 인스티즈

"근데, 너 보면 또 내가, 울어버릴까봐… 니가 그런거 싫어하는거 아니까, 또 나한테 질려버릴까 무서워서, 무서워서 그랬어…."

진환이가 간신히 울음을 참으며 내 손을 잡고 내게 얘기했다. 감았던 눈을 뜨고, 울먹거리는 진환을 보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오빠는, 내가 어떤 존재야?"

 

"그야, 당연히 사랑하ㄴ."

 

"그냥 애정이 필요했던게 아니고?"

드디어, 참았던 말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무슨 소리야."

 

"나는 오빠 엄마가 아니야."

 

"."

 

"난 오빠… 애인이라고."

 

"."

 

"너무, 너무 힘들어. 너는 내가 그동안 무슨생각 하고 지낸지는 아니? 니가, 저 여자랑 시시덕 거리고 있을때 나는."

한마디,한마디를 내뱉는것조차 너무 힘들었다. 눈에서 눈물이 힘 없이 떨어졌다. 그동안 쌓였던 것들을 토해내며,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는 진환이를 쳐다보며 생각했다.

 

우린 여기서 끝인거구나.

"… 이제, 더는 할말 없는거지."

 

"…."

 

"우린, 여기까진가보다. 저 여자랑 잘 사귀라고 축복은 못해주겠지만, 넌 잘지냈으면 좋겠어."

 

"…."

 

"사랑했어. 안녕, 내 강아지."

웃으려고 입꼬리를 애써 올리려 노력했지만, 그것조차 되지가않아 포기하고 진환이를 지나쳐 걸어갔다.  혹시나 진환이가 나를 다시 잡진 않을까. 그런 막연한 기대에 걸음을 늦추며 천천히 걸었지만 내가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나를 잡는 손은 더 이상 없었다. 정말 끝이구나. 진환이가 잡은 팔목이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것 같다.

 

집으로 돌아온 뒤, 미친듯이 울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진환이를 씻어내려 노력하듯이 미친듣이 눈물을 쏟아냈다. 그렇게 정신없이 우는 와중에도 그 여자와 있을 진환이가 보고 싶었다.

그때 안아줄걸, 그런소리 하지말걸. 내가 참을걸

온갖 후회가 내 몸을 덮쳤다. 누구를 원망할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 여자도, 진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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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환이와 헤어지고 난 뒤, 주위에서 걱정을 할 정도로 술만 마셨다. 몇년간의 연애의 마침표가, 이렇게 클줄 몰랐다. 길거리를 지나가도, 버스를 타도, 심지어 집을 와도.

진환이와의 추억들만 떠올라 제정신으로는 버틸수 없었다.

 

그렇게 술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때, 누군가에게서 연락이 왔다. 진환이일까? 아니겠지하면서도 괜한 기대를 하게 된다.

그럴리가 없지. 화면안의 이름을 보자마자 힘이 쭉 빠져 버렸다.

 

 

 

 

 

 

지원오빠

[제수씨, 우리 잠깐만 만날수 있을까요?]

 

 

 

 

 

 

 

 

 


 

작가의 말 (암호닉=w=♥)

독자님들이 우빈이를 악역으로 예상하셨지만 차칸남자였다는거...☆

마지막 문자는 지원이죠ㅎ 여주가 기대했던 진환이가 아니었어요ㅋㅋㅋㅋ헷 

주현이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직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는거.(단호)

허헣...너무 힘드네여..........다음엔 조금 늦을수도 있어요..!(하트)

 

 

+암호닉은 언제든지 환영이에요ㅎㅅㅎ

 

 

 

♥암호닉♥  

yjin , 은비치야 , 완두콩, 구주네 , coke , 구닝 , 준회 , 애정결핍 , 감자 , 쀼쀼 , 범비님만을 사랑하는 독자1 , 뿌요 , 모찌 , 단로디 , 퐁퐁이 , 김밥빈 ,

들레 , 지오닝 , 틸다 , 기화 , 뿌요를 개로피자 , 설날 , 바비짱짱

 

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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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ㄹㄹㅇ
9년 전
독자2
저ㅓ저저ㅓㅈ!!! 암호닉 신청해요!![퍼플]로 신청해요1!! 드디어 신청해요1!!!해야겠어!!!!안되겠어!!
9년 전
독자3
새 작품 떴다고 쪽지 오자마자 급하게 달려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낭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강아지같네여 여주가 얼마나 상처받았으면 그런진환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빈이는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건가여 그럼 자그마치 사각관계? 너무 잼써여 심장이 도키도키ㅠㅠㅠㅠㅠ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자까님 담편두 기다릴게욥!ㅎㅎ
9년 전
독자4
기화
9년 전
독자5
coke
9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 우빈찡 오해해서 미아내여 ..☆ 이번편 부제가 쉼표로 되있어서 불안해하며 들어왔는데 역시나 ㅠㅠㅠㅠ 주현이 제가참 좋아하는데 여기선 미워죽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진환이는 여주를 많이좋아하니까 그래서 더 쉽사리 잡지못했던거아닐까요 ㅠㅠ 지원이가 둘이다시 잘될수있게 도와주면 좋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6
이ㅜㅜㅠㅠㅜㅜ지나나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
9년 전
독자7
헐 진환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정말ㅠㅜㅜ ㅠㅜ너왜그래ㅜㅜㅜ ㅜㅜㅠㅜ
9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김진환ㅠㅠㅠ어떡해ㅠㅠㅠ
9년 전
독자10
헐 !!!!!!!! 인물들사이의 미묘한기류가 너무좋아여ㅜㅜㅜㅜㅜㅜㅠㅠ [네티]로암호닉신청함다!
9년 전
독자11
와 진짜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막나 기다렸는지 작가님이 알아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정합니다
9년 전
독자13
yjin이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환아ㅠㅠㅠ아여주답답하다!!가서미안하다고말해!!말하라코!!ㅠㅠㅠ아니ㅠㅠ주현아ㅠㅠ그만좀해라ㅠㅠㅠ우빈이는예상외로착했네요ㅋㅋ괜히심장졸이고봤내요!하..너무재밌어요자까임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뭐이리글하고브금하고잘맞아요ㅠㅠㅠ아니ㅠㅠ진짜또보고왔는데도또보고싶죠?ㅠㅠㅠ브금때문에여기서나갈수없어요..
9년 전
독자14
김우빈ㄴ짱멋...핳.. 진환이는너무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김우빈 오빠 짱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환이랑 빨리 오해 풀렸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부들부들.. 주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빈이 착해ㅠㅠ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진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읗엏ㅇ헝
9년 전
독자19
그순간 과연 진환이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빨리 달달커플로 돌아오기를..ㅠㅠㅠ
지원아 우빈아 빨리 도와주렴ㅠㅠ

9년 전
독자20
헐.. 다음편이...엄청 기대되여! 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21
나쁜놈 ㅠㅠㅠㅠ찾아왓으면 얼굴을 봐야지 ㅠㅠㅠㅠ 왜 주현이랑 잇는모습을보여주냐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헐......ㅠㅜㅜㅜ앙ㅇ대 지나니랑 얼른 풀어졌으면 조켔네요..ㅜㅜㅜ다음편 기대할께요♥♥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23
[짱구] 로암호닉신청할게요!! 하 진환아ㅠㅜㅠㅜ왜이렇게사이가점점멀엊리ㅠㅜㅜㅠㅠㅜ으흫ㅜㅜㅠ답답하다ㅜㅠㅜ
9년 전
독자24
아......헐..진환아..알림쪽지에 범비라는글자가잇어비로눌러들어왓어요 !!!♡♡♡♡진환이때문에마음이이파요 ㅠㅠㅜㅜ...아근데....저도암호닉해도될까요?...ㅎㅎㅎ
9년 전
범비
됩니당ㅎㅁㅎ
9년 전
독자29
우와!!!와!!감사합니다♡♡♡저는음....진환이애교쟁이로신청할께요!!♡글너무너무재밋아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진화뉴ㅠㅠㅜㅜㅜㅜㅜㅜ아프지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쥬ㅠㅠ
9년 전
독자26
아ㅜㅠㅠㅠㅠ지난아ㅜㅠㅠㅠㅠ빨리돌아와ㅜㅠㅠ지원이가도와줘야할텐데ㅜㅠㅠㅠ
9년 전
비회원55.109
비회원인데암호닉가능할까요?된다면[일이세개]로부탁드려요♡하작가님빨리다음편가져와줘요현기증나요진짜계속반복해서보고잇어요취향팡야팡야♡
9년 전
독자27
와...김우빈.........야 니네 왜그래.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어서 다시 둘이 간질거리라고ㅜ ㅠ
9년 전
독자28
김진환 어서 잡으란말이야ㅠㅠㅠ 둘이 빨리 화해하길ㅜㅠ
9년 전
독자30
애정결핍이에요
제수씨라고부른건다시잘된다는ㅎㅅㅅㅎㅅ

9년 전
독자31
이렇게 두근두근하게 만드시고ㅠㅠㅠㅠㅠ 자르시는게 어있습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필요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에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이름기억이안나니까 여시아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김지난넌또 가기서 조용히있으면 어캄? 괘박력있기 아니라고 얘기하라구ㅠㅠㅠㅠㅜㅜㅜㅜ아 답답햐 주네는 모야그러면..
9년 전
독자33
기화입니다. 주현이는 뭐니 진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답하라고ㅠㅠㅠㅠㅠ 다음 화엔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34
느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 진환아 ㅜㅜㅜㅜㅜㅜㅜㅜ 붙잡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세요 ㅜㅜ 화이팅!
9년 전
독자35
일이 점점 꼬이잇ㅓㅠㅠㅠㅠㅠ빨리 다시 만낫으면 좋겡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암호닉신청할께요! 찌푸 로요!!! 아근데 오늘편 형실맴찢...... 주현아 그만해줘 제발 잉ㅇ이잉ㅇ잉ㅇ ㅜㅠㅠㅠㅠㅠ예뻐서 더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ㅠㅠㅠ진환이도 그렇고ㅠㅠㅠ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ㅜ
9년 전
독자38
김우빈 오빠 짱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환이랑 빨리 오해 풀렸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ㅠㅠㅠ작가님 짱이에요ㅠㅠ
9년 전
독자40
뭥ㅑ김ㅁ지원!!!뭐야 궁금해ㅠㅠㅠㅜ 진환ㅇ이 나빠쪄....붙잡았어야지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볼때마다 여주한테 감정이입이 잘되요 ㅠㅠㅠ알림뜨자마자 진짜 들떠서 쥬글뻔...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ㅜㅜㅜㅜ김ㅁㅇ루빈ㄴ우빈찡도 되게 머싯ㅅ고 후후후.....주체가안ㄴ된다....그냥 작가님 짱 드세야ㅠㅠ!!!!!!!담ㅁ편진짜 기대즁...후루ㅜ후휴흏
9년 전
독자41
하ㅠㅠㅠㅠㅠㅠㅠㅠ범비님새글쪽지보고 헐헐외치면서들어왔네요.. 아오..여우진짜 저러면 증말 때..때리고..싶퓨ㅠㅠㅠㅠㅠ
진환아 무ㅡ슨일이있는데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또언제기다려요ㅠㅠ 하 애타게하시네 지원아넌뭐야ㅠㅠㅠ궁금해죽겟자너

9년 전
비회원96.192
진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연락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그여자랑 같이 있어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오해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이에요!!!!!!
아왜이렇게엇갈리는건지....ㅠㅠㅠㅠ진짜레벨팬이지만주현아....이러지말자...ㅠㅠㅠ김우빈도좋아하게될것같은데...그럼4각..?빨리여주랑다시이어줘여....ㅠㅠㅠ진환이힘들아할텐데헝헝...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저 구주네에요 아 진짜 거기서 끊으시면 다음편 기대된단 말이에요ㅠㅠ 진짜 다음편이 고파요ㅠㅠ 그리고 어김없이 작가님은 더럽..♥
9년 전
독자43
ㅠㅠㅠ으억ㅠㅠ 아 잡아야지 바보야ㅠ 이 순간 내 배추가 미워지는... ㅠㅠ 진환아 ㅠㅠㅠ 윽 너 때문에 내 심장이 ㅠㅠ
9년 전
독자44
호우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멀어지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 너가 잘 설득 좀 시켜봐라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헐 사랑했어 내 강아지 그러는데 마음ㄴ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으!!!!!!너무재미져요!!!!
9년 전
독자48
뭣이!!!아직도 갈등이 끝이아니라니!!! 뭘더해야되는것이여!!이정도면 됐자나여 작가님ㅠㅠ흐헝ㅜㅠ이제 그만 예전처럼 예쁘게 사랑하게나줘ㅠㅠ배주현!!!ㅠ
9년 전
독자49
범비님만을 사랑하는 독자1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분량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구 있을게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8.36
ㅠㅠㅠㅠ언제쯤 둘이 풀릴까요...ㅠㅠㅠ항상 잘읽고 있습니당!♥♥비회원인데 암호닉 된다면..
[에클]로 해주시면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51
헐 진짜 너무 좋아뇨 ㅠㅠㅠㅠ 짱입니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설날이에요...아 진짜 맴찢이다 왤케 가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김진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현아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와 구준회 ㄹㅇ 소름... 근데 헤어진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원래 스킨십 싫어했다면서 다른 여자가 내 남자 얼굴 만지고 이러면 진짜 피꺼솟ㅠㅠ...
9년 전
독자55
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찌통 ㅠㅠㅠㅜㅜㅜㅠㅠㅠ 마음이 아파...ㅋ쿠큐튜투ㅜㅜ투ㅠ튜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둘사이에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게 뭘지 참..ㅠㅠ
진환이도 진환이대로 불쌍하고 여주도 여주대로 마음아프고ㅠㅠㅠㅠㅠ둘이 빨리 화해하고 다시 달달해졌으면 좋겠네요!ㅋㅋ

9년 전
독자57
ㅠㅠㅜㅠㅠㅠ어디부터잘못된거지ㅠㅠㅠㅠㅠㅜ주현씨..후..원인은당신이었어..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문자가와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58
주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예뻐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 지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우빈찡 왜이렇게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우빈찡 착한남자...★ 진환이 겁나안쓰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이 무너져...★
9년 전
독자61
둘이ㅜㅜㅠㅡㅜㅜ왜헤어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2
바비짱짱이에요 아아아아아아 쪽지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ㅠㅠㅠ 사실 오늘도 헤어지는 장면 보고 눈물이 살짝 나네요ㅠㅠㅠ 저 직장동료 완전 부들부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이 울먹거리눈거 안아주고싶다ㅠㅠㅠ
9년 전
독자63
준회
9년 전
독자64
와 대박 여주는 저렇게 후회할 걸 알고 있었을텐데 저런 말 하는거 보니 마음속에 묻어둔 일이 많았나 보네요 뭔가 안타깝다 여주도 진환이도 얼른 화해하고 다시 사귀었으면 좋겠는데ㅜㅜ 그나저나 주현이ㅜㅜㅜ우리 주현이가 만행을 저지를 때마다 미워해야하는데 미워할 수가 없어..ㅋㅋ우빈이 뭔가 설렌다..(콩닥콩닥) 남의떡 말하는건 여주를 말하는 거겠져 지원이가 문자를 왜 한건지 궁금해요! 진환이와 여주 사이를 지원이가 돌려줬으면.. 잘 읽었고 추천누루고 갈게요
9년 전
독자65
우쨔ㅠㅠㅠㅠㅠㅠㅠ이별이 이렇게 슬픈건지 몰랐어요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찢어져ㅠㅠㅠㅠㅠㅠ내강아지라고 하고 헤어지면 우리 지나니도 우러여ㅠㅠㅠ
9년 전
독자66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환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67
이것은대박이오다음편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ㅜㅜㅜㅠㅠㅠㅜㅠㅜ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시 잘됐으면좋겠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ㅠㅠㅠㅠ 진환이ㅠㅠㅠㅠ
빨리 다음펴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안돼 내 강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헐...아진짜.ㅠㅠㅠㅠ저 암호닉신청햇는데 업네요!!! [감귤요정]이에욧..!! 아..진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누나의맴이찌조질꺼가퉤..
9년 전
독자72
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ㅠㅠㅠㅠ담편이 시급하다구요ㅠㅠㅠㅠㅠ
ㅣㅇᆞ아애애.!!!!!!!!!!진환이를 잡아!!!!잡으라고!!!!!

9년 전
독자74
으아아...어떻게될까요...
내가다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나ㅜㅜㅠㅠㅠㅠㅠ잉잍ㅇ잉잉잉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75
으아아...어떻게될까요...
내가다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나ㅜㅜㅠㅠㅠㅠㅠ잉잍ㅇ잉잉잉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76
진환이랑다시잘됐으면조릏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잘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헐ㅠㅠㅠㅠㅠㅠ작까님돌아오신건너무너무좋은데내용이너무슬퍼요ㅠㅠㅠ다시잘돼겠죠?! 기다리고있을께용ㅎㅎㅎㅎ감사해요작까님!!
9년 전
독자78
주현아ㅠㅠㅠㅠㅠㅠ다시 진환이랑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오해빨리풀렸으며뉴ㅠㅠ
9년 전
비회원142.182
비회원도 암호닉 가능한가요ㅠㅠ 일단 지를게요[꿈차]요! 가능하다면 신청합니다ㅠㅠ 너무 잘보고 있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79
헐 헤어지다뇨...이럴수없숴ㅠㅠㅠ
9년 전
독자80
김우빈 오빠 짱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환이랑 빨리 오해 풀렸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진환아 ㅠㅜㅠㅠ할튼 저 여자가 문제야 진차ㅠㅠㅠㅠ 빨리 붙었으면 좋겠어여 ㅠㅠ헝헝 ㅠㅜ
9년 전
독자82
겁나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145.76
단로디에요!) ㅎㅏ 저..저..저..주현이..ㅎㅏ.. 심호흡을 몇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빈이가 착한역할이라니 마음이 놓이네요 진환이랑 여주 너무 짠하기도하구요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
9년 전
비회원112.20
허류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전 비록 비회원 이지만....비회원 암호닉 신청이가능하다니ㅜㅜㅠㅠㅠㅠ
[몽백]으로 신청할게요!저 지금 이글 읽고 셀렘사 직전(쿠크)

9년 전
독자83
으으ㅠㅠㅠㅠㅠ눈물나 ㅠㅠㅠ 짜증나 억울해ㅠㅠㅠ저여시 뭐에요 ㅜㅜㅜㅜㅜㅜ빨리치워 주세요 ㅜㅜㅜ
9년 전
독자84
신알신할게요...아 김진환 입덕할거같네요ㅠㅠ 혹시 암호닉받으시나요..? 저 햇사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 제 전남친 보는거 같아서 정말 재밌어요@ 그친구 생각도 많이 나고 허허 진짜 진환이랑 잘맞는거같아서 완전 보는내내 감정이입!!했어요ㄱㅋㅋ
9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진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르뉴ㅠㅠㅠ다시 둘다 행복해져야될텐데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뿌요에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얼마나 상처받았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또술마시다가 이상한일일어나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는 또무슨말을하려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면안돼ㅠㅠㅠㅠ헝헝
9년 전
독자88
헐 지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ㄷ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정주행다했어요.....와진짜........왜....ㅜㅠ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92
지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헐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중ㅐㅠㅠㅠ진환아ㅠㅠㅠㅠㅠ진짜 왜들그래넌ㅣㅠㅠㅠㅠ너네속상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짱이예요ㅠㅠㅠㅠㅠ신알신도하고가요:)
9년 전
독자95
여주 불쌍해ㅜㅜㅜㅠㅠ주현나빠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환이와 여주가 헤어지다니...헤어지다니...!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현이가 잘못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헤어지다니....안되...안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다음편보러갑니다 ㅠㅠㅠ
9년 전
독자98
끄앙ㅠㅠㅠㅠㅠ오랜만에 들어와서 지금봤는데김ㅁ닞난뉴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ㅜㅠㅠㅠ 이게ㅜㅠㅠㅠㅠ무슨일이애ㅠㅠㅠㅠㅠㅠ흐이오아이이ㅠㅠㅠ얼른 풀었으면해여ㅠㅠ
9년 전
독자100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풀어라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지원어ㅠㅠㅠㅠㅠㅠㅠ제발니가쫌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댓글만 봐도 무서워서 일부러 화해하는 편까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정주행하기 시작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무서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이제 어떡해요ㅠㅠㅠㅠㅠ흐어어ㅓ엉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지원이 어서 도와줘 ㅠㅠㅠㅠㅠ 빨리 풀어야한ㄴ데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지워니다ㅜㅜㅜㅜㅜ둘좀어케해봐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사랑했다는 말은 언제나 봐도 슬픈데 저런 상황이라면 참..ㅡ 마음이 아프네요 여주 보자마자 낑낑거리는 강아지 모드가 된 진환이 맘 아프긴한데 왜 뭔가 귀여울까요ㅠㅠㅠ
9년 전
독자108
헐...주현아ㅣ제발ㅠㅠㅠㅠㅠ진환이와여주의사이를갈라놓지말길...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보러갑니다 ㅠㅠㅠ 잠이고 숙제고 일단 이걸 끝까지 봐야겠어요 ㅠ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왜이렇게 중독성있어요 ㅠㅠㅜ
9년 전
독자110
지원아ㅠㅠㅠ도와줘 헾미ㅜㅜㅜㅜㅠㅠㅠㅠ우빈아 나랑사귈래?아니 나랑사귀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와... 여주 후회하기시작했오...! ㅇ 으악 제발 그 여자와 사귀는게 아니길... 지나니 멋진남자로 말해죠용...ㅠㅠ 으 맘아파 진환아~~! 다음화 기대됭 (≥∀≤)/
9년 전
독자112
ㅜㅜㅜㅜㅜㅜ 얼른 풀었으면 ㅜㅜㅜㅜ 슬프네요 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3
지워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야ㅠㅠㅠㅠㅜㅜㅜㅜ너ㅜㅜㅜㅠㅠ왜그랬어ㅠㅜㅜㅜㅜ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재밌게보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떠케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116
으허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ㅡㄴ됴ㅣ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지원아 ㅠㅠㅠㅠㅠ해결좀해주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대론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지원아도와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앙대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가 필요합니다!
9년 전
독자120
빨리 다시만나라ㅠㅠㅠㅠㅠㅠ다시만나라고해줘ㅓ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작가님ㅜㅜㅜ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ㅡ누ㅜ사랑ㅜㅜㅜ
9년 전
독자122
지원아 ㅜㅜㅠㅠㅠㅠㅠㅠ 빨리 해결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아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진환이랑 잘되야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김우빈 뭐냐ㅜㅜㅜㅜㅜㅜ김지원도ㅠㅜㅜ 이제야 화해를 하는건가요ㅜㅜㅜㅜ솔직히 지나니 너무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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