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썰은 1기와 매우 다릅니다
* 글은 전부 !! 픽션!!
* 늦게와서 스미마셍데시타!!
암호닉
* 콘타님 꾸르렁님 라임님 쫑쫑님 체블님 *
돌아온 공개오디션 성공팬썰 04
" 엌ㅋㅋ 노래 잘합니닼ㅋㅋㅋ... ? "
너징 얼떨결에 고개 끄덕끄덕거림
그리고 멍하니 3초간 백현바라보다가 정신퍼뜩차리고 손짓 발짓까지 다해가면서 말함
" 아.. 아니 그게 그때는 저기.. "
하지만 너징의 말은 백현에게 질문을하는 비글들때문에 묻힘
" 왜?? 변백현 누구셔? "
" 어.. 기억이 날거같기도하고.. 어디서 봤는데.. "
" 음... 익숙한데 "
너징옆으로 따다닥붙어서 원숭이 구경하듯 너징을 보는 비글들에 너징 혼돈의 카오스 ★
하지만 그와중에 백현은 혼자서 끅끅대며 웃음
한참을 그러고 웃더니 눈꼬리에 눈물까지 고여있던걸 훔쳐내며 비글들에게 설명해줌
" 아 그때 있잖아 방송사고 ㅋㅋㅋ "
" 아... 아..???! "
" 앜ㅋㅋㅋ 노래를 잘합니다 ㅋㅋㅋㅋ? "
" 아아!! ㅋㅋㅋㅋㅋㅋ "
그냥 아주 대놓고 너징앞에서 웃어제끼는 비글들임
너징 웃지도 울지도못하고 그냥 어정쩡하게 핳..하핳..핰ㅋㅋ.. 이러고있었음
그러다가 종대가 너징 손에들린 기타통을 잡아채서 내려놓으면서 말함
" 근데에 진짜로 방송에서 말한대로 잘하더라 ! "
갑작스러운 칭찬에 심장어택당한 너징 느리게 눈한번 꿈뻑 감았다 뜨면서 ㄱ..감사합니다.. 하고 말함
찬열이 너징 기타통을 열고 기타를꺼내들면서 코드몇개 치면서 말함
" 기타도 잘치던데 언제부터 배웠어? "
" 어.. 고등학교때부터요.. "
" 2학년? "
" 1학년이요 "
너징이 꾸물대며 말하자 찬열이 그래도 좋은지 안면붕괴웃음을 지어가면서 웃음
너징 갑작스런 안면붕괴에 멘탈이 붕괴될뻔했지만 다시 정신줄 부여잡음
찬열은 기타를뚱뚱치면서 혼자만의 세계로 들어감
너징은 그런찬열을 멀뚱히 보다가 고개를돌렸는데 너징얼굴 바로앞에 백현의 얼굴이 있어서 놀램
" 와씨.!!! "
" 아 귀야.. "
" 죄송해요.. "
" 그러고보니 너.. "
" 네.. "
" 저번에 왜 도망갔어? "
".... 느에?? "
" 그때 방송국에서 인사하고 도망갔잖아 "
너징은 저번이 언제지.. 하면서 생각하려는데 백현이 먼저 말해줌
너징 아.. 하고 뭐라말할지 고민하다가 입을 엶
" 아.. 그게 사실은.. "
" 사실은?? "
" 어... 사실 제가 ㅍ..!! "
너징이 팬이라고 말을하려는순간 종대의 주머니에서 벨소리가 울림
" 어! 미안 잠시만~ 여보세요?? "
" 어.. 한강!! "
" 어.. 금방들어갈게 알았어 ! "
종대가 전화를 뚝 끊고 찬열과 백현에게 빽! 하고 소리지름
" 야!! 준면이 형이 이제 들어오래!! "
그러더니 너징을 보고선 인사함
" 그럼 갈게 안녕~ 담에봐~ "
그리고서는 앉아있던 백현과 찬열을 일으켜세우고는 질질끌고감
백현은 끌려가다가 너징쪽보고 손한번 흔들어주고 찬열은 그냥 갈길감
너징은 그자리에서 멍하니 그 셋만쳐다봄
*
너징은 기타를 주섬주섬 챙겨서 연습실로감
연습실 들어가자마자 오만가지 물건들이 다 너징한테 날라옴
" 야!! 막 그렇게 사라질래!! "
" 너때문에 지금 어? 떡볶이 식었잖아!! "
" 언니들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어휴.. 빨리와서 먹어 ! "
너징은 한참동안 잔소리듣다가 먹어! 하는소리듣고 헤헤 하면서 달려감
그렇게 밤늦게 야식먹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안무가 선생님때문에 너징과 언니들은 먹고있던 떡볶이를 눈앞에서 뺏기고
30분동안 손을들고있었다는 소문이..
* 1기 성공팬썰 텍파관련 *
제가 늦은 이유는.. 텍파때문이라고 할까요 허허..
고쳐야할부분도 많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만지고있어요
완결은 안내고 그냥 지금까지 적었던 에피소드들만 넣으려구요!
중간중간 사라진 글들도 있던데.. 그 에피소드는 빼야겠죠 ㅠㅠ?
텍파는 메일링 말고 바로 파일로 올려드릴거에요 !
아마도.. 2월달 안에 ㅎㅎ ? 빠르면 다음주 내로 텍파 올려드릴게요!
부끄러운 글이니 공유는 살포시 넣어주시고 나중에 텍파글로 찾아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