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총수에요............ㅎ...........조각글이에요.........
다음내용따위없어요.......오그리토그리되도 난 몰라요.....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이지만 울림의 안무 연습실은 후덥지근한 열기로 가득하다. 내꺼하자로 상승세를 보인 인피니트의 후속곡 안무 연습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인피니트 멤버들은 연습실 아무곳에나 털석앉으며 연신 손부채질을 한다. 그 중 유일하게 혼자서 연습하고 있는 멤버가 있는데 바로 호원이다. 그는 인피니트 중 춤에 가장 관심이 많고 안무능력도 뛰어나다. 휴식시간에 혼자서 후속곡 안무를 연습하는 호원을 보는 눈길이 많다. 정작 호원은 그걸 모르는 듯 하지만.
"우리 안무 중에 골반쓰는 안무 있잖아요"
"어어 그거때문에 골반아파."
"호원이가 할때 진짜 섹시하지 않아요?"
"저 새끼가 안 그래 보이는데 은근히 색기가 있지."
연습실 구석에 앉은 성열과 성규의 대화가 야리꾸리하다.
(중간생략ㅎㅎ)
"아! 뭐하는데, 이성열!"
"니새끼가 먼저 시작했어 씨발!"
키작은게 이렇게나 서러운건지 몰랐다. 호원은 그렇게 느꼈다. 자신보다 10센치정도 더 큰 성열이 자신을 덮쳐오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하는 호원인데 운동이라고는 안무 연습뿐인 성열이 자신보다 힘이 세다는 것도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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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글은여기까지저는사라집니다
똥손이똥글에다가망글을썻네요...ㅎ...오타...그냥봐주세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