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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꿀규 전체글ll조회 4886l 2

현대물에 ts리바이임 

나일이랑 리바이는 사겼었어 리바이는 엘빈한테 고백받고 나일 차는데 나일이 복수한다 ㅈㄹㅈㄹ해 

하지만 쿨한 현대여성 리바이는 그딴거 신경안써ㅋ 엘빈이랑 사귄지 몇년지난 어느날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전화가온거야 수신자보니까 엘빈이길래 살짝 웃으면서 받는데 

막 엘빈신음소리가 들리는거지 리바이 심장이 쿵하고 떨어짐 마음다잡고 

손덜덜떨면서 전화기 들고 듣는데 좋아? 응.. 막 이런소리가 막 들리고... 

리바이는 입으로 손가리고 막 울먹거리면서 전화 끊으려고하는데 나일 미친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거야 

리바이는 다리가 막 후들거리고 울컥해서 전화 끊고 벽짚으면서 입가리고 울면서 집에들어갔어 

리바이가 집에 들어가서 리바이 노려보는 ㅂㄹ친구 ts미카사 무시하고 방에 들어가는데 

Ts미카사가 리바이 손목 딱잡고 돌리는거지 근데보니까 막 눈물 주륵주륵 흐르고있고... 

ts미카사가 왜그래? 뭔일있어하는데 그거에 터져서 품에 안겨서 울고 ts미카사는 다독여줘 

다음날 엘빈이랑 리바이랑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하는데 막 싸우는거야 

대강 대화내용은 당빠 어제일ㅇㅇ 처음에 만났을때 엘빈은 통화했었는지 몰라서 

그냥 평소처럼 리바이 대하는데 리바이 표정 겁나 썩썩이고 자기 노려봐서 어제일 잊고 막 머리에 ?띄우고 

근데 리바이 눈에서 눈물이 주륵흐르니까 그때서야 어제일이 생각난거지 그리고 나일이 누구한테 전화건거랑 

그리고 엘빈은 설마 어제일 때문에 그래? 하면서 별거아닌 일처럼 다루고 사과도안하고 하니까 

리바이는 더 화나서 뭐라고 쏴붙이고 하는거고 엘빈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왜 화내? 이러고 

그러다가 엘빈이 그럼 헤어져 이러는데 리바이는 할말잃고 입벌리고 멍때리다가 

엘빈이 화룡점정하는거야 아무래도 나일이 날 사랑하는것같아서 말이야 그에대한보답을해야지 이렇게 말하면서 

리바이는 기가차서 걘 너 안사랑해 이러고 엘빈은 아냐 날 사랑해 이러면서 먼저 갈게 하면서 나가는거야 

리바이는 그자리에서 막 소리없이 펑펑울고 밖에서 친구인 쟝이랑 걸어가던 ts미카사가 그거보고 들어오는거지 

쟝은 그자리에서 버려지고ㅇㅇ ts미카사가 리바이 턱붙잡고 뭔일이야 말해봐 이러면서 아무말 안하니까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서 꽉 안아주고 리바이는 더 울고... 

 

Ts미카사는 리바이 손목을 잡고 끌고나왔어 밖에서 공원산책하다가 방금옴 쟝은 ts미카사를 보고 

얼굴환해지다가 ts미카사가 오늘 나 회사못들어가 니가 가서 나 아파서 조퇴한다고 말해줘 

이럼서 그냥 끌고 집으로 델꼬 가는거지 리바이는 훌쩍거리면서 끌려가다가 미카사가 멈춰서 앞을봐 

그리고 보니까 나일이 있는거지 나일은 픽웃으면서 나랑 헤어지더니 결국 이 꼴이군 이러고 

리바이는 아무말않고 쳐다보다가 나일이 나랑 헤어지면 이꼴나는거야 이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리바이 입술 훑고 

리바이는 더럽다는듯이 쳐내고... 나일이 막 쌍욕하면서 싸대기 때리니까 다시 눈에 그렁그렁 눈물 맺히는거지 

Ts미카사는 리바이 약한모습이 자꾸 눈이 보이니까 화나서 나일 ㅈ차고서 다시 리바이 끌고가 

그렇게 도착한곳은 집이였어 ts미카사는 리바이를 소파에 앉히고 딸기우유를 따라서 갖다줬어 

그리고 차근차근 다 말하는데 ts미카사는 점점 표정이 굳어지더니 혼잣말로 

그냥 아까 터뜨릴걸그랬나... 라고 말했어 리바이는 그 마를 못들어서 계속 얘기하고 

Ts미카사는 이상함을 느꼈어 나일이 그렇게 또라이라면 이정도에서 복수가 끝나지않을텐데 하고 

분명 아까 나일이 한말은 꼭 복수가 끝났다는것처럼 느껴졌거든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 ts미카사는 리바이는 방에들여보내서 재우고 생각을 정리했어 

그리고 결론이 내려졌고 ts미카사는 그걸 리바이에게 숨겼어 어쩌피 알게될 사실이였으니까 말이야 

 

이런일들로 부터 몇년후였어 리바이는 ts미카사의 소꿉친구인 엘런이랑 사귀게되었어 

엘런은 안좋은 과거가 있고 결벽증까지있는 리바이를 아주 좋아해주고 이해해주며 아껴줬어 

그래서 리바이는 점점 과거를 점점 잊어갔어 그리고 엘런과 결혼을 하게되었고 아기를 낳게되었어 

엘런이 일을 나가고 리바이가 혼자 아기를 안고서 청소를 했어 그리고 테이블에 올려져있는 사진을 보게됬어 

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행복하게 웃고있는 엘빈과 자신이였어 리바이는 그 사진을 보며 살며시 웃었어 

잘지내고있어 엘빈? 오늘따라 니가 너무 그리워... 

리바이가 이렇게 말하면서 사진을 쓰다듬었어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생각에 잠겼어 

나일의 복수가 뭔지 깨달았던 ts미카사가 자고있던 리바이 방에 들어갔어 

그리고 리바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어 푹자둬 내일 많이 울게될거니까... 라고 

다음날 일어나서 회사에간 리바이는 어떤 한통의 전화를 받게되었어 그 전화는 바로 나일의 전화였어 

나일은 리바이에게 술에취한듯한 목소리로 말했어 

엘빈이죽었다 아니 다시말하지 엘빈을죽였다 

라고 리바이는 수화기를 떨어뜨렸어 주변 회사 동료들이 리바이씨 왜그래요? 하며 물었지만 

리바이는 아무것도 들리지않았어 리바이는 다시 수화기를 들고 누가 보든말든 소리쳤어 

그게 무슨소리야? 엘빈이 죽었다니? 장난이지? 

아니 진짜야 자세한건 장례식장에서 듣지 

나일이 전화를 끊었어 리바이는 허망한 표정을지으며 수화기를 놓고는 가방을 챙겼어 

모두 리바이의 외침을 들었기에 울면서 밖으로나가는 리바이를 아무도 말리지않았어 

리바이는 장례식장에 도착했고 그곳에는 나일이 있었어 ts미카사도 있었지만 리바이는 보이지않았어 

리바이는 나일을 보자마자 짜증이 치솟았어 그래서 나일의 뺨을 아주 쎄게 때렸어 

하지만 나일은 리바이에게 보복도 무엇도하지않았어 그저 리바이를 잡고 사과만 할뿐이였어 

리바이는 주저앉아서 울기시작했어 나일은 리바이 앞에 무릎을 꿇고앉아 손을 꽉 잡고는 모든것을 설명하기시작했어 

사실 나는 니 인생을 송두리 채 바꾸어 놓으려고했어 그래서 모든 계획을 세운뒤 니가 산다는 집으로 찾아갔지 그런데 그 아파트 입구에는 너와 통화하고있는 엘빈이있었어 나는 재밌겠다 싶어서 엘빈에게 말했지 나는 리바이의 옛남자친구다 지금부터 리바이에게 복수를 할것이다 라고 

나일이 잠시 말을 멈추고 리바이의 턱을잡아올려 자신과 눈을 맞추게했어 그리고 계속 말을 이었어 

그 복수는 리바이의 삶을 망쳐놓게될것이다 그래서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할것이다 먼저 ㄱㄱ부터해버릴것이다 하고 엘빈에게 말했더니 그는 사색이 되어 무릎까지 꿇고는 나에게 말했어 시키는것은 무엇이든할테니 제발 리바이에게는 터치하지말아달라고 나는 그 말에 넘어갔지 웬지 따먹을 맛도 있을것같았거든 그리고 조건을 제시했어 나와원나잇을하고 그 신음소리같은 것들을 리바이에게 들려주자고 그리고 리바이와 만나 헤어져서 와서 나에게 죽임을 당하라고 엘빈은 잠시도 주저하지않고 고개를 끄덕였어 그래서 나는 엘빈을 죽였어 하지만 지금은 후회중이야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나일이 입을 다물었어 리바이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나일을 쳐다보며 엘빈이 없다면 내 인생은 똥이야 이미 망했다고 엘빈 바보같은놈... 라고 말했어 

그곳의 모든사람들이 리바이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봤어 그리고 곧 경멸의 시선으로 나일을 쳐다봤어 

나일은 쓰게 웃으며 마지막이라도 니얼굴을 봐서 행복하다 역시 넌 울어도 아름다워 라며 밖으로 나갔어 

Ts미카사는 리바이를 꼭 안아주었어 리바이는 나일이 나간 한참후에도 나일이 나간곳을 노려보고있었어 

그렇게 장례식이 끝나고 ts미카사는 리바이에게 반지를 주었어 리바이는 말없이 ts미카사를 쳐다보았어 

Ts미카사가 말했어 나일이 니가 쓰러졌을때 나에게 이반지를 줬어 엘빈이 너에게 프로포즈하려고 샀던 반지라고 하면서 

리바이는 눈물을 떨어뜨리며 반지를 끼웠어 그리고 조용히 말했어 미안해 엘빈 그리고 사랑해 라고 

그때였어 여보! 나왔어! 라고 외치는 엘런의 목소리가 들렸어 리바이는 정신을 차리고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 엘런을 진짜 미소로 맞이했어 리바이는 아직 저녁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엘런에게 아기를 잠시 맡겼어 

리바이는 부엌으로가 김치찌개를 끓였어 그러며 생각했어 

엘빈... 나는 아직 과거가 잊혀지지않았어 그래서 잊고있는중이야 하지만 쉽지가 않게 니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하고있고 멍청하지 나도? 가끔 이런생각을해 지금 엘런의 자리가 엘빈 너라면 어떨까 라고... 엘런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너만큼은 안되네... 잊혀져야하는데 잊고나 있고...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라고 엘런이 저멀리서 외쳤어 여보! 얘가 똥쌌어! 라고 리바이는 다시 진짜 미소를 짓고는 기저귀 갈아줘 라고 말했어 그리고는 생각했어 

엘빈을 잊진않겠지만 지금 생활에 집중하겠다고 리바이는 작게 눈물을 떨어뜨렸어 

 

원래 자연갤에 쓴 글 제목에는 엘런리바없었는데(그땐 내가 엘런 넣을줄 몰랐음) 엘런리바가 나오기때문에 넣음.... 길이주의.... 똥글주의.... 

닝겐들을 위해 회원전용으로! 하지만 구독료가 있음... 뎨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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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아 금손 금손님 저기 목 안 마르세여? (콜라를 따서 내민다)
11년 전
독자2
헐 드라마하나본거같아 금손님 어깨 주물러드릴게여 주물주물
11년 전
독자3
헐 금손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우왕..........................................................................근데 나일은누구지...
11년 전
ㄱㅊ꿀규
헌병대 단장이래!
11년 전
독자5
선생님...잘..하셨..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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