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 갑자기 불현듯 초딩때 같이 놀던애들한테 퇴출당했던 얘기가 생각나서 어딘가에 소문내고싶은데 소문낼곳이 없어서 글잡을켜ㅋㅋㅋ
난 포인트 벌라고 글쓰는거 아니니까 구독료 아예 없애고 싶은데 0p는 없어서 젤 싼 10p로 했어!
그냥 댓글 피드백만 많이 해주면 내가 신나서 쓸거 같으당..ㅎㅎ..
그럼 썰을 풀도록 할께ㅋㅋㅋㅋ
나 초딩때는 우리학교에서 네이버 블로그하고 친구끼리 카페만들고 그런게 유행이였거든?ㅋㅋㅋ
그래서 같이 노는 애들 나까지 4명이서 카페 만들어서 진짜 시덥지도 않은거
그때 유행했던 모키배경(막 피터팬 증후군: 이런거 글귀 써있고 그런거) 글올리고 그랬는데
같은반 애들중에 꼭 만화 잘그리고 그림 잘그리는 애가 있잖아ㅋㅋ
얘랑 내가 짝궁이 됐었었었어 그래서 만화도 빌려보고 그랬다?
근데 얘가 자기도 카페를 만들꺼라고 그래서 카페에 만화도 올리고 할꺼라고
가입하면 스텝시켜준다고ㅋㅋㅋㅋㅋ해서 그 카페에서도 놀았지
근데 어느날 내가 모키배경 모아놓은글에 댓글달렸다고 알람두어개 왔는데
[초코우유?ㅋ][초코우유 너 여기서 스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댓글을 써놓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코우유는 내 별명이였다눙..ㅇ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군가는 모두가 예상했다 싶이 저 같이 놀던 애들 중 리더쉽이 매우 강했던? 지고집 쎈 그런 아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순수했기 때무네!!!!!!!!! 나에게 시비를 거는일인지도 모르고!!!!!!!!!!!!!!!!
[응ㅋㅋ (만화잘그리는애)가 나 스텝시켜줘서ㅋㅋㅋㅋ]라고 답글을 썼지
그리고 내 컴퓨터 제한시간 30분을 지나서 방안에 들어가서 열심히 씽크빅 수학을 풀고 있었는데
갑자기 같이 놀던 애들 3명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우리 카페는 탈퇴할꺼?] 외의 2통이(2개는 기억이 안남ㅋㅋㅋ 하지만 갱장히 시비조였음 ^^ㅎㅎ) 옴
이제서야 난 얘네들이 뭔가 꼬였다는걸 느낌
하지만 딱히 답장을 보내고 싶지 않은거임!!!!!!!왜냐면!!!!!!!!갱장히 시비조여서!!!!!!!!!
그래서 그냥 씹고 계속 씽크빅을 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는사람 아니면 다 깠을거임 이 같놀3중 하나라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끊기 애매한데 쓰다보니까 난 재밌다고 쓴건데 재미 없어보여ㅠㅠ................
자신감이 급 하락...... 일단 여기서 끊고 날 찾는다면 또 올께ㅠㅠㅠ 또 왔음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