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EXO/빅뱅/블락비/인피니트/B1A4/비스트/미스에이/2ne1/씨스타/달샤벳/빙의글] 왕게임Ⅷ
[명령7. 반 전원 참가 게임
각자 가지고 있는 연필, 샤프, 펜들을 하나의 상자에 모은다.
모여진 펜을 한명씩 꺼낸다.
한명이 한꺼번에 꺼낼수있는건 세자루까지.
마지막 한 자루를 쥐게된 사람에게 벌을 내린다]
다음날, 아침일찍이 말도 안돼는 게임은 시작하였다.
한명씩 한명씩 뽑은 후에,
두명이남고, 김유권, 그의 차례였다.
"세자루 남았어"
상자안에 남은것은 세개의 펜
총 하나의 시험이였다.
그가 두개를 뽑는다면 다음차례의 차선우가 벌을 받을것이며
그가 모두다 뽑는다면, 김유권, 그가 벌을 받을것이다.
"어떻게 할까?"
그의 여린 눈망울이 슬프기까지 했다.
"내가 두자루를 뽑게 된다면 네가져,
하지만 내가 세자루를 뽑게 된다면 내가 지는거야"
오물조물한 입에서 슬프듯 당연한 말을 내뱉는 그에게
차선우, 그의 목숨과 어쩌면 아이들의 원망이 남겨져있을수 있었다.
"내가 저번에 애들 못지켜줬었잖아"
눈을 제대로 뜨지도못하듯 말을 하는 김유권, 그였다.
"그래, 조수빈이 죽은건 네탓이지"
억지스러운 말이였다. 김유권, 그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애썼으니
"말도안돼게 억지부리지마"
나의 말에 정적이 끊기지는 못하였다.
"내탓맞아, OOO, 니탓으로 돌리려는거 아닌이상은 조용히 해줘"
그의 말에 허, 하고 탄식만이 나왔다.
그저 자신을 지켜주려했던 나임에도 그런 말을 하는 그가
밉지는 못했다. 그의 말은 억지스럽게 내뱉고있었으니, 그가 원하던 말도 아니였으니
그리고, 그가 크게 내질렀다. 아오,씨발!!!!
교실에 울렸고 그와함께 그의 손은 상자속으로 향했다.
"야, 차선우 니차례야"
교탁옆에 그저 어슬렁거리며 스는 그의 모습을 보며 살짝은 당황스러운표정을 앞세우며 나가는 차선우, 그였다.
그리고 그의 표정은 상자속을 보며 더욱이, 아니 되려 놀란듯한 표정으로 옆에 그저 서있는 김유권 그를 보며 있을뿐이였다.
그의 표정과 어우러지듯 문자가 왔고 내용은
[ 게임종료
패자는 출석번호 4번 김유권.
벌로 존재를 말소당한다. ]
그문자와 함께 그가 자신의 손에있는 펜들을 던지듯 놓았다.
"마지막, 내가 집었어. 살아서 다행이네"
"..왜"
되려 질문으로 답하는 차선우, 그의 말에 고개를 숙였다.
"저번에, 수빈이 걔 좋아했거든
근데 갑자기 뛰어내려서,
그때 아무것도 못했잖아.
그것처럼 나는 이거 절대 못할거같다.
근데 너희는 해내고 이게임 멈출수있을거라 믿어"
미련을 조금씩 남기듯 문밖으로 향하던 김유권, 그의 모습에 반아이들모두 이름을 불렀지만
그저 듣지도못한척으로 나갈뿐이였다.
그냥 제이야기 |
친구가 집에 왔씀돠.. 긴장되서 잘 못ㅅ쓰겟슴돠.. 친구가 이상한 눈초리로 봄뉘돠.. 친구의 하트편지를 도와주고 최대한 은능 올리겠씀다.. 스릉흡느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