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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빠 전체글ll조회 847l 1

 

인(仁)국의 남이현황제에게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신분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둘은 이어지지 못했다.. 

 그렇지만 서로 너무 사랑하여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바람에 그녀는 그의 아이를 가지고 만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를 위해 임신사실을 숨기고 남이현황제는 다른 여인과 혼인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남이현 황제와 다른여인사이에서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아이의 이름이 바로 남우현이다. 둘사이에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이현황제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잊지못하고 소리없이 수소문한끝에 그녀에게 아이가 있음을 알게되고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남이현황제는 그 아이를 황궁으로 데려오고 싶어하는데.... 

 . 

 . 

 . 

 "어머니 이 꽃들좀 보세요. 벌써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우리 성규를 닮아 이리 어여쁘게도 피었나 보구나...콜록콜록" 

 

"어머니!!괜찮으시옵니까??" 

 

"콜록콜록!!그럼. 괜찮지"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어머니. 얼른가서 약다려올게요." 

 ".....우리성규 장가갈때까지라도 괜찮아야 될텐데..."

작은소리로 웅얼거리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성규는 듣지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윽!!하며 쓰러진 그녀..아직도 밖에서 저를 위해 약을 다리고 있는 성규가 보인다.. 

 "우리 아들..이 못난 어미가 정말 미안합니다..정말.."

끝끝내 다 하지 못한말을 삼키며 서서히 생명 하나가 꺼져간다. 

"어머니!!" 

약을 다려서 들고 왔더니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제어머니가 있었다. 아들된 도리로 도저히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됐다. 어떻게 어머니께서 이리아프신데 저는 몰랐단 말인가.. 

 .  

 . 

마을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장례식을 치른 성규는 옷가지를 몇가지 가져가고자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는데 웬 낯선이가 집앞에 있는것이 아닌가... 

 그를 이상하게 여겨 성규가 조심스레 묻는다 

 "거기.. 누구십니까?" 

 

.

ㅎ흐흐 안녕하세요!!여기서 맨날 글을 읽었지 써보는ㄱ건 오늘이 처음인데요!!똥글이여도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오늘쓴게 이야기를 시작도 안한부분이여서 좀 지루한데....담에 올때는 주연인 우현이와 성규를 같이 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재미없으시다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ㅜㅜ그럼 담에 또 올게요!!뿅!!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재밌어요재밌어!!!!!! 어서다시오세여!!!
9년 전
규빠
우와ㅜㅜ저 감동먹었어요ㅜㅜ열심히 쓰고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어요ㅜㅜ막글인데 읽어주셔서 짱감사해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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